3108은 대전체육고 교사로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112는 대덕구 요양원 환자의 가족이다. 14일 79명 검사에서는 음성이고, 15일 134명 검사 진행 중이다.
3117과 3118은 3012 관련자고, 3121은 논산 193과 3051의 지인이다. 3123은 3037을 통해 감염됐고, 3125는 대덕구 요양병원 입소자다. 3128은 2912 관련자로 격리중 확진됐고, 3129와 3130은 3121의 가족으로 논산 193 확진자 관련자다. 3131는 천안 1581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3109·3110·3111·3113·3114·3115·3116·3119·3120·3122·3124·3126·3127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세종 618번 확진자는 세종 617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전날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619번 확진자는 홍성 250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세종 620번과 621번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1차 719명, 2차 865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8만1740명, 2차 3만2399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1건 추가돼 누적 713건이다.
충남에서는 15일 수도권과 인접한 천안.아산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다. 이날 오후 3시 기준 도내 확진자는 20명(천안 14명, 아산 3명, 공주 1명, 보령 1명, 태안 1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4289명이 됐다.
충북에서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9명이 발생해 누적 3437명이 됐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272명이다. 백신 완료자는 2707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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