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7은 3007 지인이고, 3048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3049는 천안 확진자 관련자고, 3050은 7080 주점 N차 감염자로 확인됐다.
3051은 논산 193 확진자 관련자고, 3052, 3053, 3054는 감염 경로를 확인 중에 있다. 3055는 3054의 지인으로 확인됐고, 3057은 3031의 자녀다.
3058과 3059는 필라테스 관련 N차 감염자로 몽골인 부부로 확인됐다.
3060도 천안 확진자 관련자고, 3061은 감염경로를 현재 추적 중이다.
3062는 3012 관련자다. 3063부터 3066까지는 대덕구 요양원 관련자다. 격리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67은 우송대학교 확진자고, 3068은 3016의 동생이다.
이로 인해 요양원 누적 확진자는 32명, 우송대학교는 11명, 7080 관련자는 11명, 필라테스는 33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14일 세종시에 따르면 세종 612번(10대 미만)과 613번(40대)은 수원 3141번(가족) 접촉자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전 2986번, 세종 602번의 직장 동료인 614번(30대)도 확진 판정을 받았고, 615번(30대)과 616번(50대)도 각각 세종 588번과 세종 608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617명이 됐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차 731명, 2차 600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8만914명, 2차 3만1182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4건 추가돼 누적 709건이다.
충남에서는 14일 오후 3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는 4228명이 됐다. 발생 지역은 태안 4명, 아산, 서산, 논산, 금산, 청양, 홍성 각 1명 등이다.
백신 접종 현황으로는 5228명(1·2차 합산)에게 투여해 누적 접종자 수는 98만 8458명이 됐으며, 접종률은 1차 89%, 2차 36.9%를 기록했다. 이상 반응 신고는 15건이 접수됐으며, 누적 신고 건수는 4930건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9명으로 누계 3425명이다. 백신 1차 신규 4683명이고, 백신 완료자는 4026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방원기·충북=오상우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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