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대전

2021-09-27

[코로나19] 충북 51명 '최다' 대전 동구지역 유치원 누적 22명 확진

대전에서는 27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34명 발생해 총 누적 6900명이다. 이날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744명에 대한 검체 검사가 이어졌고, 격리 중 확진자는 6명,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0명, 타지 감염 3명, 지역 내 감염이 15명으로 확..

2021-09-27

대전시 조차장 부지 용역 착수… 마스터키는 부지 소유주인 국토부·철도공사

대전시가 대덕구 조차장 부지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발주를 제안하면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을지 주목된다.동서 균형발전과 낙후된 원도심 개발 측면에서 당위성을 강조한 대전시가 사전 기술검토 용역 결과를 공유하며 유관기관의 협조와 참여까지 요청한 것으로 확인돼 기대감..

2021-09-27

[속보] 결식아동 급식지원 제도 대전시·5개 자치구 함께 해결한다

결식아동 급식비 단가 인상 등을 포괄적인 제도 개선 방안을 위해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 단가 인상뿐만 아니라 카드사 변경 논의까지 공식적으로 제기해 결식아동 급식지원 카드 제도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것으로 보인다. <중도일보 9월 13일 자 1면·3..

2021-09-27

대전 30일 버스 총파업 들어가나… 노조 1884명 중 81.3% 파업 찬성

대전지역버스노조가 총파업을 결의하면서 30일 버스운행 대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대전지역버스노조와 대전운송사업조합은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7차례 가졌으나, 결렬을 선언하면서 조정신청에 들어갔다. 24일 11개 사업장에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인원 188..

2021-09-27

[코로나19] 대전서 27일 밤사이 16명 추가… 누적 6866명

대전에서 27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6866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6851번은 6625번 관련자이며 6852번은 경기도 이천 확진자 접촉자다. 6853번은 6759번과 6854번은 6601번과 접촉한 이력이 있다. 6856번은..

2021-09-26

[코로나19] 대전 26일 35명 신규 확진… 서구 화장품 회사 누적 8명 발생

대전에서는 26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3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6703을 통해 전파된 둔산 소재 화장품 회사에서 추가 확진자가 4명 발생해 누적 8명이 됐다. 5개 지역구별로는 동구 3명, 중구 5명, 서구 18명, 유성구 6명, 대덕구 3명..

2021-09-26

추석 연휴 끝나자 전국 확진자 3000명 돌파… 미접종자 확진 85.5%

추석 연휴 직후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3000명을 돌파하면서 또다시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23일 2434명, 24일 3273명, 25일 2771명으로 추석 이전 평일보다도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지난해 2월 코로나 발생 이후 첫 3000명대다. 중앙방..

2021-09-26

복지시설장 영리업무, 부적정 채용까지… 대전 사회복지시설 운영 부적정 사례 다수

대전 일부 사회복지시설이 돈 벌이에 나서고 실습생 성범죄 경력 조회에 소홀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대전시 감사위원회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유성구 소재 10개 장애인시설은 행정상 조치 39건 등, 중구 소재 4개 종합사회복지관은 행정상 조..

2021-09-26

대전 동구, '인동드림타운' 윤곽… 내년 하반기 착공

대전 동구 인동 일원에 추진하는 '인동드림타운'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 인동드림타운은 대전 최초의 복합복지시설로, 제3 노인 복지관 건립을 위해 준비했던 동구 대전로 659(인동) 일원에 총사업비 4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건설한다. 지상 1∼..

2021-09-26

[코로나19] 대전서 26일 밤사이 14명 추가… 25일 하루간 53명 발생

대전에서 26일 밤사이 1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6815명이 됐다. 이로써 지난 25일 하루 발생한 확진자는 53명이다. 확진자가 연일 수십 명대 발생하는 이유에는 전파형이 강한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데다, 추석 연휴 기..

2021-09-25

일제강점기부터 오늘날까지 삶의 숨결을 간직한 대전역 광장

대전의 원도심 중심에 위치한 '대전역'은 100년 전부터 지역민의 흔적이 담긴 공간으로 활용됐다. 일제의 수탈물자 적치 공간, 전쟁 피난민의 만남·이별 공간 등 시기별로 대전역 광장이 지닌 의미는 조금씩 달랐다. 대전세종연구원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역은..

2021-09-25

[코로나19] 대전서 25일 밤사이 38명 추가… 추석연휴 여파 이어져

대전에서 25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6762명이 됐다. 추석 이후 감염 연결 고리가 확산하면서 대전지역도 최근 30~4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6725번은 경북 구미 확진자와 6727번은 6625번..

2021-09-25

대전시 선정 모범관리단지는 목련아파트·대덕테크노밸리 5단지

대전시가 서구 목련아파트와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 5단지를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결정한 것으로, 2020년 7월부터 2021년 6월까지 1년 기간을 대상으로 한다.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5개..

2021-09-24

[코로나19] 대전 42명 신규 확진… 27일부터 지역내 대학교·대학원 기숙사 입소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대전에서는 24일 오후 18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명 발생했다. 이날 확진자는 동구지역 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21명이 됐다. 그 외 확진자들은 주로 배우자와 가족, 친구 등으로 전파됐고, 단순접촉에 의한 전파 사례도 확인됐다...

2021-09-24

대전시민 10명 중 7명 1차 접종… 2차 접종자는 40% 돌파

대전시민 10명 중 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 비율은 40.9%다. 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 종사자와 입소자 대상으로 첫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후 7개월 만에 1차 접종자가 70%..

2021-09-24

[코로나19] 대전서 24일 밤사이 46명 추가

대전에서 24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6682명이 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6637번은 6619번 접촉자며 6638~6639번은 6632번 관련자다. 6642~6643번도 6601번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6647번도 6..

2021-09-24

대전 서구, 市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 24억원 확보

대전 서구는 대전시가 공모한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 공모사업에서 101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24억 원을 확보했다.이는 자치구 공모분야 총액 82억 원의 약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규모다.주민참여 예산 공모사업이란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2021-09-24

대전시 집합금지·영업제한업종 소상공인에 공공요금 지원… 이달 30일 마감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집합금지·영업제한업종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공공요금 지원사업이 이달 30일 마감된다. 대전시에 따르면 1차 신속지급과 2차 온라인 접수를 통해 137억 원, 2만7528개 업체가 지원을 받았다. 이는 전체 대상자인 3만..

2021-09-23

[코로나19] 추석 연휴 끝 대전 25명, 충북 47명 발생… 감염 경로 모르는 확진자 많다

대전에서는 23일 18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택배 관련 종사자가 1명 추가돼 누적 22명으로 늘었다. 6621 확진자는 충남 당진 확진자 관련자다. 그 외 확진자들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거나 깜깜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세종에..

2021-09-23

[속보] 대전 5개 자치구에 결식아동 급식 지원 인상 확대할까

대전 유성구가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지원카드 단가를 인상하면서 나머지 4개 자치구도 단가를 올릴지 주목된다. 서구는 단가 인상뿐만 아니라 업종제한 없이 어디에서나 결제할 수 있는 카드사 변경 등 다른 방안까지 검토하고 있어 급식지원카드 제도 개선이 급물살을 탈지 관심이다..

2021-09-23

무단철거 논란 중단 옛 충남도청사 시민소통협력공간 공사 재개

무단 철거로 중단했던 옛 충남도청사 내 시민소통협력공간 공사를 재개한다. 이 사업은 담당 구청의 인허가를 받고 신고 후 내부 공사를 해야 했지만, 해당 절차를 누락하면서 논란이 커졌다. 또 향나무 등 도청사 내부에 있던 수목까지 절단하는 사건까지 겹쳐 소통협력공간 조성..

2021-09-23

“쓰레기 봉투 자판기 어때요? 골목마다 소화기가 있다면요?”

# 쓰레기봉투 자판기를 자판기를 설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 봉투를 사려면 인근의 마트나 편의점에 직접 가야 하는데, 근처에 카드나 동전 전용 자판기가 있다면 편할 것 같네요. 특히 아파트가 아니라 원룸 등이 밀집한 곳에 있다면 쓰레기 무단 투기도 눈에 띄게 줄..

2021-09-23

제33회 대전시 문화상 충남대 교수들 대거 수상

충남대 교수들이 제33회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 명단에 대거 올랐다.대전시는 23일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발굴하는 대전시 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는데 총 5명 중 3명이 충남대 (명예)교수다.구체적으로는 공연예술부문에는 정은혜 충남대 무용..

2021-09-23

대전 유성구, 결식아동 급식 단가 8000원으로 인상…대전·세종·충남 최고 수준

대전 유성구는 10월부터 저소득층 아동의 영양 공급을 위해 끼니당 급식단가를 6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한다.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최고 수준이다. 기존 급식 단가 6000원은 외식물가를 고려했을 때 제대로 된 식사를 하기에는 금액이 적기 때문이라는 이유에서다.올..

2021-09-23

[코로나19] 대전서 23일 밤사이 43명 추가

대전에서 23일 밤사이 코로나19 4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6611명이 됐다. 지역감염자가 20명, 자가격리 중 확진자가 8명, 타지감염자 3명,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사람이 12명이다. 대전시에 따르면 6570번은 충남 홍성 관련자이며, 6571번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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