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확진자는 동구지역 요양원에서 입소자 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21명이 됐다. 그 외 확진자들은 주로 배우자와 가족, 친구 등으로 전파됐고, 단순접촉에 의한 전파 사례도 확인됐다.
한편 대전시는 24일 대전지역 대학교와 대학원 기숙사 입소자(학생)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10월 4일까지 1일이라도 입소한 학생 모두가 해당된다. 대상학교는 20개교, 1만3328명이다. 기간은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8일간이다.
이해미 기자 ham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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