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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코로나19] 대전서 25일 밤사이 38명 추가… 추석연휴 여파 이어져

누적 감염자 6762명

승인 2021-09-25 10:00

김소희 기자

대전에서 25일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3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감염자는 6762명이 됐다.

추석 이후 감염 연결 고리가 확산하면서 대전지역도 최근 30~40명대의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6725번은 경북 구미 확진자와 6727번은 6625번 관련자다. 6728번은 6520번 접촉자이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6729번은 전북 익산 확진자 관련자이며, 6730번은 A 노래방 N차 감염자로 해당 확진자는 누적 17명이 됐다. 6732번은 6625번 접촉자다.

6734~6735·6738~6740번은 A 택배 N차 감염이며,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으로 늘었다. 6736~6737번은 6633번 관련자이며 6741번은 6682번 접촉자다. 6742번은 해외 입국자로 격리 중 확진을 받았다.

6743번은 6605번 접촉자이며 6744~6745번은 6538번 관련자로 격리 중 양성이 나왔다. 6748번은 경기도 수원 확진자와 연관성이 있으며 6749번은 6680번의 지인이다.

6751번은 6750번 관련자이며 6756번은 6418번과 연관성이 있다. 6759~6761번은 충남 부여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다.

6726·6731·6733·6746~6747·6750·6752~6755·6757~6758·6762번은 방역당국에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김소희 기자 shk3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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