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택배 관련 종사자가 1명 추가돼 누적 22명으로 늘었다.
6621 확진자는 충남 당진 확진자 관련자다. 그 외 확진자들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거나 깜깜이 확진자로 확인됐다.
23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세종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165명이다.
1156번 확진자는 1151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지난 20일 최초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추가 검사에서 확진됐다.
1157번은 1156번의 가족이다. 115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159번은 해외입국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1160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161번은 1087번의 직장종료로 양성 결과가 나왔다. 1162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고, 1163번은 경기도 하남시 확진자의 접촉자다. 1164번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며, 1165번은 대구시 확진자의 지인이다.
백신 접종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1차 2432명, 2차 1808명이 추가로 접종을 마치면서 누적 1차 22만2366명, 2차 12만9454명이 됐다. 백신 이상반응은 이날 26건 추가돼 누적 2206건이 됐다.
충남에서는 23일 오후 3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36명이 발생하며, 누적 확진자 수 8663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천안 17명, 아산 5명, 서산 4명, 논산 2명, 부여 2명, 예산 2명, 공주 1명, 금산 1명, 홍성 1명, 태안 1명이다.
또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도내 확진자 수는 16일 56명, 17일 73명, 18일 47명, 19일 34명, 20일 45명, 21일 62명, 22일 54명이었으며, 이 기간 하루평균 확진자 수는 53명으로 집계됐다.
충북에서는 같은 날 신규 확진자가 47명 발생했다. 누적 5953명이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9865명이고, 접종 완료자는 4800명이다.
이해미·세종=이상문·내포=김흥수·충북=오상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