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6
우리나라 정신질환자 수는 56만 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 100명에 한 사람 꼴이니까 많은 편이지요. 그러나 정신질환자 수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람을 기준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의 증세를 숨기기 위해 병원을 찾지 않는 사람을 감안한다면 그 수는 훨씬 더 많..
2024-12-26
"우리 학교에 국어, 수학 같은 과목 말고도 새로운 과목이 생겼어요!" 새로운 국가 교육과정이 시작됐다. 2024년 초등학교 1~2학년부터 시행된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내년부터는 초등학교 3~4학년에도 적용된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용 중에서 눈에 띄게 달라지..
2024-12-26
ㅇ대전 MBC 사옥에서 나오자 하늘은 먹빛이었다. 별 하나가 반짝였다. 언론중재위원회 조정회의에서 한 시간여 긴장하고 앉아 있던 탓에 가랑이가 뻣뻣했다. 맥이 탁 풀리면서 허기졌다. 근처 곰탕집에 들어갔다. 놋쇠로 된 큰 대접에 담긴 곰탕에서 김이 올라왔다. 살코기와..
2024-12-26
'미래는 내가 오늘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다.' /글=에이브러함 링컨·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
2024-12-25
지방분권 시대를 맞아 지역문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문화진흥법"이라는 법적 토대가 마련된 지 10년이 넘었음에도 여전히 제도적 한계와 실행 상의 문제점이 곳곳에서 드러난다. 지역문화를 살리기 위한 노력이 중앙과 지방의 괴리, 중복된 정책, 재정과 권한..
2024-12-25
2024년이 저문다. 올해는 최근 어느 해보다 국내외적으로 변화가 많은 한 해였다. 중동과 동유럽에선 국지적인 전쟁이 계속 되었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도 지구 곳곳에서 그 어느 해보다 심했다. 국내상황도 만만치 않았다. 보통사람들이 생각하는 합리적 이성, 보편적 진..
2024-12-25
대전시립미술관은 연 1회 연구집을 발간한다. 최근에는 <소장품 연구논문집>으로 전환해 미술관 컬렉션을 보다 다각적이면서도 면밀하게 연구하고 있다. 2016 대전시립미술관 연구집> 개관 이후 일곱 번째 발간된 연구집으로 크게 전시, 소장품, 어린이미술 연구로 나뉘어 총..
2024-12-25
해마다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교차로에서 각종 행사가 푸짐하다. 그중 시 낭송은 빠질 수 없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각 행사 목록에서 한두 편, 혹은 시 낭송 모임에서 합동 시 낭송 혹은 시극으로 감동과 흥취를 돋우어서다. 얼마 전, 손종호 (전)..
2024-12-25
충청권(대전, 세종, 충남, 충북)이 지방투자 대상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수도권 기업의 이전 고려 지역으로 충청권 선호도가 높다. 한국경제인협회의 전국경제인연합회 시절 조사로는 설문참여 기업의 55.3%가 이전 희망지역으로 충청권을 선택하기도 했다. 지역산업 붕괴 등..
2024-12-25
충남도가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서남부권 발전을 위해 구체적인 청사진을 내놨다. 충남도 균형발전위원회는 최근 '서남부권 10개 시·군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 자율 사업'으로, 총 26개 지구에 3030억원을 투입하는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충남 북부권에 비해..
2024-12-25
배당이의소송에서 원고는 모든 법률상, 사실상의 사유를 주장할 수 있는데, 대법원은 '배당기일부터 1주 이내에 청구이의의 소 제기 사실 증명서류와 집행정지재판의 정본이 제출되지 않았는데도 집행법원이 채권자에 대한 배당을 중지하였다가 청구이의의 소 결과에 따라 추가배당절차..
2024-12-25
'기쁨과 사랑의 크리스마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또 회원들과 매년 다양한 공익사업과 재능기..
2024-12-24
대한민국은 인구소멸 제1호 국가다.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아이 안 낳는 국가로 꼴찌다. 이대로라면 한국은 2750년에 국가가 완전 소멸된다고 한다. 향후 10년 이내에 과감한 출산장려정책과 외국인 이민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유엔이 인정한 다문화사회다...
2024-12-24
'어떤 일이든 위대한 일은 작은 일의 연속이다.' /글=마틴 루터 킹 주니어·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를 운영 중이며 '손정숙 글씨공방' 대표이자 '뿌리솔 미술공예협회'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4-12-23
해마다 5월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공서 공원 하천 아파트 등지에서 3~4회의 풀깍이가 시작된다. 잘 정돈된 풀깍이가 인간들에게는 기쁨을 줄진 몰라도 나무에게는 고문의 시간이 시작된다. 나무에 대한 지식이 없이 풀깍이를 하면서 단풍나무, 무궁화, 배롱나무, 벚나무, 어린..
2024-12-23
대전시가 2029년 세계 상이군인 체육대회 '인빅터스 게임(INVICTUS GAMES)'을 향해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대한민국을 대표해 유치 활동을 시작한다. 그동안 이 대회는 영국, 캐나다,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권과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열렸다. 런던, 토론토,..
2024-12-23
대전시가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분야로 시민들은 '경제 활성화'를 꼽았다. 대전시의회의 '2024 대전 의정·시정 시민 만족도 여론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시정 개선 방향을 묻는 질문에도 첫째가 '산업경제 활성화'라고 답했다. 설문조사 시점은 11월 초로, 비상계엄과..
2024-12-23
대전시립미술관《임동식_동방소년탐문기》(2016)는 '그림'에 대한 작가 임동식의 생각과 여정, 그리고 그가 궁극적으로 추구한 세계와 예술론을 살핀 전시였다. 전시의 타이틀은 소년과 같은 호기심으로 자연과 인간, 창작의 본질을 끊임없이 묻고 수행하는 임동식의 예술론에 주..
2024-12-23
우리 현대사 한페이지에 기록될 12.3 비상계엄 선포는 아닌 밤중에 홍두깨 같은 일이었다. '2024년 한국에서 이런 일이….' 누구나 놀란 가슴으로 하는 말이다. 나는 리히터 규모 5 정도 되는 지진-문이 흔들리고 건물에 작은 피해가 생김-이 한반도를 덮친 느낌이었다..
2024-12-23
미루어진 글, 이제 풍경소리 마지막 회차 게재일을 확인한다. 본래는 한강의 노벨상 시상식 소식도 전해야 했고, 비상계엄 및 탄핵정국에 대한 열기도 새기려고도 했다. 참 우연찮게도 그 문학 안의 무자비한 폭력과 학살의 트라우마의 바탕이 어쩌면 내 눈앞에서 실제로 다시 벌..
2024-12-23
최근 우리나라 취업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60대 취업자가 가장 많고, 이어 50대, 40대, 30대 순으로 나이가 젊을수록 줄어드는 역피라미드형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저출산·고령화가 장기화된 가운데 노후 자금은커녕 아직 자식과 부모를 부양해야 하는 많은 베이비부머 은퇴자..
2024-12-23
'미리 하는 자만, 제때 맞춰 살아간다.' 1초도 늦지않게 할 일을 하는 방법이 있다. 그것은 '미리 하는 것'이다. 그러면 정확하게 그 시간에 맞출 수 있다. /글·캘리그라피=손정숙 *손정숙 작가는 대전에서 활동중인 캘리그라피 작가로, '인생이 바뀌는 오늘명언' 밴드..
2024-12-22
2025년 새해에는 저출산 극복 대책으로 육아휴직 사용률 공시 의무화가 시작된다. 현재 1년 동안 150만 원을 상한으로 받던 육아휴직급여가 최대 250만 원으로 인상된다. 한부모 근로자의 경우 첫 3개월은 육아휴직급여가 월 300만 원까지 상향된다. 국가는 저출산 극..
2024-12-22
한 해를 마무리하며 되돌아 보는 시간. 전도서 7장 8절에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고 참는 마음이 교만한 마음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하셨다. '2024 '대전 시낭송가 협회' 송년 모임 및 성과 보고회'가 12월 18일 18시부터 대전시 중구 용두동 138-9 <인정원>..
2024-12-22
정부 연구개발(R&D) 예산 대폭 삭감에 따른 과학기술계의 상흔은 한 해가 저물도록 아물지 않는다. 'R&D다운 R&D 재정'은 납득이 잘 안 가는 설명이었다. 늘어난 내년 예산에서도 민관합작 선진원자로 수출 기반 구축 사업 예산의 경우, 70억 원에서 7억 원으로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