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2023-07-09
중국인은 예의를 중시하고 왕래를 잘해 선물을 주는 것을 좋아한다. 선물 물품 중 금기시 되는 것과 풍습을 소개한다. 금기시 된 선물 중 첫 번째는 시계다. 중국에서 시계는 쇠북 종(鐘)과 마칠 종(終)의 음이 일치해 시계를 노인에게 선물하면 '마치다, 끝난다'를 연상하..
2023-07-09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6월 10~11일, 16~17일 다문화가족 8가정을 대상으로 자녀성장지원사업 또래집단상담과 부모·자녀 캠프를 다녀왔다.〈사진〉 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정체성 회복과 사회성, 리더십을 개발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부모·자녀 관..
2023-07-09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와 청양군가족센터가 5월부터 관내 교육기관, 주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혼이민자 다이음사업'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이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가 다양한 다문화 인식개선 및 상호문화 이해 교육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앞서 다이음 강사..
2023-07-09
6월 나의 초청으로 아버지가 10일간 한국으로 여행을 오셨다. 나는 아버지가 느낀 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 대화를 나눴다. -우선 본인 소개부터. ▲ 저는 몽골에 살고 있는 72세의 평범한 노인이다.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딸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한국에 10일간 여행을..
2023-07-09
한국과 일본, 필리핀 여성이 소속된 (사)세계평화여성연합 청양군지부(회장 구은지)가 6월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청양읍 우성산 충령비 주변에서 봉사활동을 했다.〈사진〉 이날 봉사활동은 전국 지부가 동시에 진행했으며 청양군지부에서는 20여 명의 회원과 회원 자녀가..
2023-06-11
이인전은 중국 동북지역에서 널리 유행하는 예술로 노래와 춤, 기예 등을 함께 엮은 뒤 코믹함을 넣어 관객의 웃음을 끌어내는 무대극이다. 이인전은 소양거, 쌍완의, 과구 등으로도 불리며, 주로 중국 둥베이 지역에서 많이 공연한다. 이인전은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
2023-06-11
청양군가족센터가 5월 15일부터 24일까지 청소년 자녀를 둔 다섯 가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선용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부모의 가장 큰 걱정거리인 자녀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을 위해 자녀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1가정당 부모 1명, 자녀 1명이 참여..
2023-06-11
박선재〈사진〉 청양군가족센터 방문교육지도사가 5월 20일 충남 다가족 다문화 페스티벌에서 2023년 다문화가족지원·외국인주민 사회통합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박선재 지도사는 방문교육이 종료되었음에도 다문화 가족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면서 다문화가정과 센터를 이어주..
2023-06-11
일본은 한국처럼 체육 과목이 초·중·고등학교 필수 과목이다. 일본 체육 수업은 기본적으로 달리기, 줄넘기, 농구, 배구, 축구 등 구기 종목과 수영, 유도 등을 배울 수 있다. 2012년부터 일본 문부과학성에서 새로운 중학교 학습지도 방안을 발표했으며, 개정된 방안 중..
2023-06-11
청양군가족센터가 5월 5일 '2023년 청양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사진〉 관내·외 어린이들이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행복을 도모하고 어린이들이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해..
2023-06-11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5월 18일부터 2회에 걸쳐 청양복지타운에서 군내 거주 부부와 주민 100여 명의 대상으로 '부부라면 함께라면' 부부특강을 열었다.〈사진〉 이번 교육은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간 상호 이해를 통한 결혼만족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2023-06-11
몽골의 6월 1일은 어린이날이자 모자(母子)의 날이다. 1951년 세계민주여성연맹에서 어린이의 권리를 존중하기 위해 6월 1일을 '아동 권리의 날'로 제정했으며, 몽골은 1952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시작했다. 어린이날에는 전국에서 어린이를 위한 각종 행사가 열리며..
2023-05-07
청양군가족센터가 4월 15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문화탐방 힐링캠프를 통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탐방했다.〈사진〉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여가활동으로 다문화가족의 힐링과 화합을 유도하고 가족이 화합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 구성원 간 소통을 증진시켜 가족관계가 향상될 수..
2023-05-07
청양군가족센터가 4월 9일부터 운곡산업단지 ㈜우양 교육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 외국인 근로자는 한국의 낯선 문화와 의사소통의 어려움으로 소통이 잘 안 되면 업무 효율에 영향을 미친다. 접근성과 시간 문제로 집합 교육에 참여하기..
2023-05-07
고대시대에 생긴 온돌 문화는 한반도와 중국 동북 지역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문화이다. 이 문화의 차이점은 한국은 방 전체를 따뜻하게 한다면 중국 동북 지역은 방 일부분만 따뜻하게 한다. 중국 동북 지역의 온돌 문화인 '훠캉'을 소개한다. 훠캉은 동북 주민의..
2023-05-07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4월 22일 한 부모 가정과 위기가정 12가정을 대상으로 서천군 일대에서 건강한 가족 세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사진〉 이 사업은 한부모 가정과 위기가정의 가족 기능 강화와 마음의 치유를 돕고 힐링을 통해 건강하고 단합된 가족의 모습을..
2023-05-07
일본 ‘나카츠시’는 규슈 오이타현 북쪽에 있는 도시이다. 인구가 8만 4천 명이며 그중 65세 이상인 고령자가 30%가 넘어 고령화가 진행됐다. 나카츠시는 산이 많아 죽순이 특산물인데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수확이 어려워지고 있다. 죽순이 산에 남아 있으면 새로운 죽순이..
2023-05-07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4월부터 청양군에 거주하는 청년·중장년·예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생활 유지기능 향상과 사회 참여 증진을 위해 ‘청양일가’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은 2021년 33.4%(통계청 인구 총조사)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
2023-05-07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 하나인 홉스굴 호수를 소개한다. 이 호수는 생긴 지 2백만 년으로 추정되며 세계 17개 고대 호수 중 하나로 꼽힌다. 홉스굴 호수는 몽골인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관광지로 관광객들은 보통 울란바토르에서 므릉 도시를 거쳐 호수 남쪽의 마을인..
2023-04-10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3월 31일 청양복지타운 여성회관에서 무지개 가족봉사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4기 단원 발대식 및 손 마사지 소양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발대식에서는 2022년 3기 가족봉사단이 봉사했던 모습을 영상으로 감상한 후 올해 봉사계획과..
2023-04-10
청양군가족센터가 3월 9일 근무 중 발생한 사고로 중상해를 입어 생계가 어려운 베트남 이주여성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 후원금을 받은 베트남 이주여성은 근무 중 발생한 사고로 중상해를 입었다. 어린 자녀를 양육하고 있지만, 일을 할 수 없어 생계가 어려워졌다. 이..
2023-04-10
중국의 대표적인 민속 예술 중 ‘앙가’는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중적인 민속 예술이다. 지역마다 명칭과 춤 방법, 동작, 스타일이 다르다. 일부는 웅장하고 일부는 부드럽고 아름답다. 동북 지역의 경우 화끈하고 유머러스하며 판자를 밟고 허리를 꼬는 동작이 동북 지역 사..
2023-04-10
청양군가족센터(센터장 남현신)가 3월 23일 청양복지타운에서 2023년 결혼이민자 역량 강화지원 한국어교육 개강식을 열었다.〈사진〉 개강식에는 한국어교육에 관심이 많은 결혼이민자와 중도 입국 자녀 등이 참석했다. 교육 신청서 작성과 등록을 시작으로 센터 직원과 강사 소..
2023-04-10
청양군가족센터가 3월부터 취학 전·후 다문화 자녀의 기본 학습 지원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위해 '취학준비 학습지원사업 다배움'을 운영하고 있다.〈사진〉 3월 16일 다배움 사업 참여 아동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오리엔테..
2023-04-10
일본에서 4월 4일은 단팥빵의 날이다. 단팥빵은 일본어로 '앙팡'이라고 하며, 옛날부터 인기 있는 빵 중 하나이다. 현재에는 빵집이나 마트, 편의점 어디에서나 구매할 수 있으며, 단팥빵 속에 버터를 넣은 '앙버터 빵'이 유행이다. 단팥빵의 유래는 일본으로 들어온 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