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5 “소년체전 올해도 상위권 가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25일 오후3시 공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교장과 선수, 체육계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2011-05-24 [충남 조정] 예산 거구·쌍둥이 자매 '메달사냥' 충남 조정에서는 싱글스컬에 출전하는 김현광(예산중3)과 더블스컬에 출전하는 쌍둥이 자매 이찬미(예산여중3), 이찬희(3)가 기대주로 꼽힌다. 이들 셋은 2009년 소년체전 이후 기록이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는 선수들로 올해 소년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구..
2011-05-24 [대전 탁구] 소수정예 동산중 “2연패 도전” “전국소년체전 2연패에 도전하겠다.”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대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탁구 남중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동산중이 2연패에 도전한다. 선수가 많지 않은 대전이 단체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는 밤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려운 일이지만 지난해 1~..
2011-05-19 “협회 자생력·꿈나무 육성 최선”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 - 대전축구협회 임용혁 회장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축구협회를 지난 4년간 축구공처럼 둥글게 이끌어 온 임용혁(48·사진) 회장. 반목과 갈등 등으로 전임 회장들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지만 임 회장은 4년째 대전축구 수장직을 수..
2011-05-19 '성장통' 딛고 전성기 '드리블'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 -대전축구협회 1989년 대전과 충남이 분리되면서 생긴 대전축구협회는 지난 20여 년 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해왔다. 1990년대 동신고 여자축구팀과 서부초 축구팀, 한남대 축구팀이 창단되면서 엘리트축구 육성이 본격화됐고 1997년..
2011-05-19 창단 66년 지역대표구단… 지난해 리그우승 '다시한번!'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 - 대전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 1945년 10월 한국전력의 전신인 경성전기 축구단으로 출발한 한국수력원자력 축구단은 1961년 한국전력 축구단으로 재창단 된 이후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리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의 지원을 받아 내셔널..
2011-05-12 “20년간 어린선수들과 동고동락, 대전 대표할 세계적 선수육성 꿈”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 박일순 대전시탁구협회장 “여보, 이번이 마지막이야.” 박일순 대전시 탁구협회 회장은 20여 년간 이 말을 입버릇처럼 입에 달고 살았다. 지난 20여 년간 선수들과 함께 자신의 집에서 숙식해 온 박 회장은 '언제까지 선수들과 함께 살아..
2011-05-12 “전국제패” 위대한 도전이 시작됐다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 시설관리공단 탁구팀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팀은 2005년 남자 탁구 실업팀을 창단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던 대전시설관리공단이 다시 대전시체육회 탁구팀을 정식으로 인수하면서 지난 2월 창단됐다. 대전시설관리공단 탁구팀은 각종 전국대회 우승경..
2011-05-05 “선수들 맘놓고 운동할 인프라 구축 최선”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대전수영연맹] “선수들이 마음놓고 운동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 대전시 수영연맹 고종철(46·사진) 회장은 그동안 침체됐던 대전수영의 도약을 위해 요즘 고민이 많다. 수영은 선수를 비롯 동호인들이 다른 종목에 비해 다..
2011-05-05 최재형·임균택 금메달 목표… 이예림·류기연 기대주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대전수영연맹] 현재 대전에는 초중고 대학과 일반에 150여 명의 선수들이 용운국제수영장과 선화초등학교 수영장, 대전체고 수영장, 대전시립수영장 등지에서 팀별로 훈련하고 있다. 타 지역에 비해 선수층이 얇은 현실이지만 대전수영의 미래를 밝힐..
2011-05-05 "전국 최강을 향해" 선수육성 큰 호흡 [가맹경기단체를 찾아서-대전수영연맹] 대전 수영은 대전이 충남에서 분리되기 전인 1980년대 말까지 그야말로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했다. 전국대회 우승은 당연했고, 4개 종목을 석권하거나 대회마다 10~20개에 이르는 금메달을 따내는 발군의 실력을 과시했다...
2004-01-30 태릉선수촌 이전 3곳 부각 충남도가 태릉선수촌 유치를 검토하면서 태안 안면도 대부초지와 보령 성주 폐광부지, 서소B지구 등 3곳이 이전 후보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29일 도는 태릉선수촌 이전이 확정될 경우 도내 유치를 위해 이 전부지 사전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의 태릉선수촌 유치 검토는..
대전 신탄진동 고깃집에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영상포함) 대전 재개발조합서 뇌물혐의 조합장과 시공사 임원 구속 [사설] '폭행 사건' 계기 교정시설 전반 살펴야 금산 무예인들, '2024 인삼의 날' 태권도와 함께 세계로! 학하초 확장이전 설계마치고 착공 왜 못하나… 대전시-교육청-시행자 간 이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