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2023-11-16

[우리동네 공공의료 톺아보기] 충북 필수의료 환자도 수도·강원권 유출… 시-군 격차도 벌어져

연간 880만 명이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충청북도 단양에서 응급실과 응급의학 전문의가 부재해 환자 발생 시 강원도 등으로 모두 이송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주와 보은, 옥천, 단양 등에서 최근 5년간 전문의가 오히려 감소했고, 전체 진료 건수도 진천군을 제외하고 대체..

2023-11-14

[우리동네 공공의료 톺아보기]충북 5개군 응급환자 지역내 진료 '공백'…전문의 65% 청주 집중

충북도에서 근무하는 필수의료 분야 전문의 중 65%는 청주에 있고, 보은군과 영동·증평·단양군에는 전체 전문의가 10명 미만으로 지역 간 의료 편차가 컸다. 군 단위 지역에서는 진료과목 중 정신과와 피부과, 이비인후과, 응급의학과에 전문의가 부재해 진료 공백을 빚는 것..

2023-11-07

[우리동네 공공의료 톺아보기] 대전 암진료 유출 때 응급환자는 유입… 세종 청소년 정신과 진료 껑충

대전 전체 암 환자 중에서 3분의 1은 타지역 의료기관에서 원정진료를 받았고, 유출 시 90% 비중으로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 대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20대 연령의 다빈도 질환은 잇몸 등의 치주질환이고, 세종에서는 정신과 진료가 최근 5년간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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