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은 13일 충남대병원 어린이도서관에 희귀질환을 겪는 아이들이 읽을 수 있도록 아동도서를 기부했다. (사진=심평원 대전지원 제공) |
한편,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을 희귀질환으로 규정하며, 충청지역에서 매년 새로 등록된 희귀질환 환자 수는 4000여 명에 이른다.
박한준 대전지원장은 "앞으로도 희귀질환 어린이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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