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쇼핑
2022-07-04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지역 토종 브랜드와 팝업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역과 상생을 모색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지난 5월에도 지역 산학협력 브랜드인 '헤드스파K'를 오픈했다. 대전 지역 토종 브랜드인 '족발요리집' 팝업행사가 이달 14일까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열..
2022-07-04
이장우 대전시장이 온통대전 대수술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 시민들과 상인들의 논란이 거세다. 이에 온통대전을 무작정 폐지하기보다는 문제점 보완을 통해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실생활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지원책 이었던 만큼 시민들은 필요성을 피력했다. 지난 1일 이..
2022-07-03
거리두기 해제와 여름 휴가철이 맞물리면서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지역 호텔들이 '호캉스족'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여행객들 상당수가 국내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이에 지역 호텔업체들이 특색을..
2022-07-01
무더위와 장마가 계속되며 지역 백화점이 웨딩 프로모션, 바캉스, 여름철 별미 등 여름을 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해외 출국 절차가 간소화 되 미뤘던 결혼을 준비하려는 예비 부부들과 해외여행을 떠나려는 바캉스족이 크게 늘었기 때문..
2022-07-01
간 기능 개선을 돕는 건강식품 '밀씨시슬' 가격이 브랜드마다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식품인 밀크씨슬에 대해 조사한 결과 하루 섭취량 당 제품 간 가격 차이가 최대 11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간 수치가 높은..
2022-07-0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서산시와 손 잡고 서산 감태의 해외 시장 공략을 다짐하며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감태 명품화 육성사업 위·수탁 협약'을 28일 맺었다. 서산 가로림만 갯벌에서 생산되는 감태는 맛과 향이 독특해 겨울철 별미로 알려져 있으며 어업인..
2022-06-29
"온통대전 추가 캐시백 때문에 전통시장에 오는 손님이 많아요. 1000원, 2000원도 온통대전으로 결제할 정도예요"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에 적용되는 온통대전 추가 캐시백 3%가 올해 10월 말이면 예산이 모두 소진될 예정이다. 이에 전통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은 온통..
2022-06-28
"성인용품을 구매하는 건 개인의 자유고 본인의 안전과 위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성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성인용품을 구매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있다. 한편으론, 안전하고 건강한 성관계가 어려워 기구로 성욕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증가에 우려의 목소리..
2022-06-28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시장 불안정에 이어 채솟값, 개인서비스 요금 등도 고공행진하고 있어 시민들의 시름이 계속되고 있다. 다음 달부터 전기·가스요금도 동시에 인상되며 물가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지부는 올해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백화점,..
2022-06-27
와인 수요가 증가하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와인페스티벌 행사를 기획했다. 작년 국내 와인 수입량은 관세청 집계 기준으로 7만t, 약 7230억 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작년 국내 와인 시장 규모도 1조 5000억 원에 달했다. 이번 행사는 6월 30일까지 지하 1..
2022-06-27
대흥동 메가시티가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발 주체와 원도심 상권과 상생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상인들은 극심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법적으로 제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원도심 상인들은 27일부터 한 달간 시위를 예고했다...
2022-06-24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한 소상공인을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SNS 등 온라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팬데믹으로 자영업자 대출이 급..
2022-06-24
신선한 맛은 물론 지역 탄소발자국을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로컬푸드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전신세계Art & Science는 충청지역 생산자들과 함께 로컬푸드와 6차산업 농가의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인다. 24일부터 30일까지 지하 1층 행사장에서..
2022-06-24
한화그룹과 대전MBC는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숨은 일꾼 발굴을 위해 23일 대전MBC 회의실에서 '2022년 한빛대상 업무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과 대전 MBC 김환균 사장이 참석했다. 한빛대상은 지역에서 성실하게 일하고..
2022-06-24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오프라인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지역 유통업체가 활기를 되찾는 가운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역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대전권 백화점 세 곳에서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동시 진행된다. 랄프로렌, 빈폴, 타미힐피커, 헤지스, 닥스..
2022-06-24
롯데백화점 대전점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직원들은 23일 롯데백화점 대전점 1층 후문에서 '아름다운 팔걷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수급량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사회적 문제에 공감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행사다. 이날 임직원들이 헌혈을 통해..
2022-06-24
▲ 조완식님 별세=이용석(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지원부문장)씨 빙부상, 23일 별세. 빈소 : 아산유리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충남 아산시 도고면로 179). 발인 : 6월 25일 5시 30분. 장지 : 세종시 은하수 공원. 연락처 : 010-5424-5939.
2022-06-23
10년 넘게 방치된 대전 중구 대흥동(201번지 외 1필지) 메가시티 건물이 최근 '주거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면서 원도심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상권계는 15년 동안 내버려 둔 메가시티가 기존 상업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한 조치에 대해 상권 활성화에 역행한..
2022-06-23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은 비점오염을 예방하고 친환경 물순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비점오염이란 도시, 도로, 농지, 산지, 공사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불특정하게 수질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을 뜻한다. 도시 개발 사업에 따라 물이 통하지 않는 불투수(不透水..
2022-06-23
"반강제 식으로 터무니없는 단가 제작을 요구하는 때도 많습니다. 입찰은 더 심각해서 마이너스 단가도 어쩔 수 없이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종잇값·잉크값 등 인쇄 원부자재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서 지역 인쇄업계가 위기에 놓여있다. 이에 현 물가를 반영한 새로운 인쇄기..
2022-06-22
2022년 대전 빵축제 빵모았당 인기투표에서 빵집 '몽심'이 1등을 차지했다.대전 빵축제 빵모았당 운영위는 '당신의 마음을 울린 빵 어워즈' 투표결과를 SNS를 통해 발표했다. 빵집 '몽심'은 10만 명에게 표를 받아 1등을 차지했다. '몽심'은 마들렌과 빅토리아 케이..
2022-06-20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대면 수업이 재개되며 대학교 상권이 살아나고 있다. 인근 상인들은 빠르게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며 반가워했다. 지역 대학교들은 올해 1학기 대면 수업 방침을 유지했다. 충남대는 전 과목 대면 수업 원칙을, 한밭대는 업무연속성계획(BCP) 발동 전에는..
2022-06-20
소비자교육중앙회 대전시지부가 방문판매 피해 사례와 유형, 해결책 등을 알리는 전시회를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며 방문판매로 인한 피해 상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전시회는 18일 보문산 목재문화체험장 입구에서 열렸다. '소비자에게 찾아가는 주제별 정보전..
2022-06-2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수출 잠재력이 높은 소상공인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두드림기업 지정제도를 추진한다. 영세기업의 경우 수출에 필요한 마케팅, 판로개척, 재정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는 국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고 중국이 고강도 코로나 방역..
2022-06-19
17일 우여곡절 끝에 유성구에 복합 쇼핑몰 골든하이가 그랜드 오픈했다. 기존 지역 백화점과 달리 부담 없는 가격의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지역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골든하이는 오픈까지 쉽지 않은 길을 걸어왔다. 2020년 12월부터 개점 시기를 5차례 연기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