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1-11-16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가 김장철을 맞아 무·배추 소비촉진을 위한 특별 직거래장터를 연다.
18일과 25일, 다음 달 2일 등 모두 3회에 걸쳐 대전 중구 대사동 충남농협에서 열리는 장터에서는 무와 배추, 양념채소류 등의 소비 촉진을 통해 농업인의 소득을..
2011-11-16
편의점과 지하철역의 자동화기기(ATM)의 수수료가 인하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16일 결제대행업체(VAN사)가 운영하는 자동화기기(CD·ATM)의 이용 수수료를 합리화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편의점이나 지하철역에 설치된 자동화기기는 3..
2011-11-16
●지경부,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16일 신기술 실용화 촉진대회에서 중소기업 신기술개발 지원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이 포상은 지식경제부장관이 인증(NEP, NET 등)한 신기술 제품의 사업화 및 인증제품의 판로지원 등을 통해..
2011-11-15
농협 대전지역본부와 대전지방경찰청이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두 기관은 15일 유성구 선창마을에서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공동 협약서를 체결, 교환하고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로컬푸드..
2011-11-15
농협 대전지역본부(본부장 김종화)는 15일 농가주부모임과 고향주부모임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서구 기성농협에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구에 김장을 전달했다.
2011-11-15
신용카드사의 현금서비스 금리가 20%대 후반대로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삼성카드와 하나SK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롯데카드, KB국민카드 등의 고객 상당수가 20%를 훨씬 넘는 사실상 대부업체의 수준의 금리를 적용했다..
2011-11-15
농협과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기관의 동일인 대출 한도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15일 상호금융기관의 동일인 대출한도 제한 근거를 신설하는 내용의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감독규정에서 자기자본의 20%와 자산의 1% 가..
2011-11-15
대전지역 금융사들의 예금과 대출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5일 발표한 9월 여·수신 동향 분석 결과, 공공기관과 대학교의 여유자금 등이 은행 정기예금으로 유입됐지만, 비은행기관 수신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대폭 줄었다.
대전의 예..
2011-11-14
배추 소비촉진과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졌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14일 15개 시ㆍ군의 다문화가정 자원봉사단, 고향주부 모임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2011-11-14
세종시와 도안 신도시의 영향으로 대전·충남지역 건설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14일 발표한 9월 실물경제 동향 분석 결과, 대전지역의 건축허가면적(8월 1063.3%→9월 923.6%)은 8월에 이어 큰 폭의 증가세를 지속했고, 건축착..
2011-11-10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10일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최원병 현 회장과 김병원 전남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 최덕규 경남 합천 가야농협조합장 등 3명이 입후보했다.
중앙회장 선거는 오는 18일 지역 조합장 1167명이 선출한..
2011-11-10
이탈리아에서 비롯된 유럽 재정위기로 국내 증시가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코스피지수는 100포인트 가까이 폭락했고, 원·달러 환율은 급등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날(1907.53)보다 94.28p(4.94%) 하락한 1813.25에 장을 마쳤다. 이탈리아 국채 금..
2011-11-10
충남도 자치단체 금고(金庫)를 놓고, 농협의 아성이 여전한 가운데 하나은행이 선전하고 있다.
그동안 철옹성 같은 농협의 영역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는 자체 평가를 내릴 정도로 한껏 고무된 분위기다.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는 10일 올해 금고계약이..
2011-11-10
[새롭게 재조명되는 우리 지역 신협] 1.천안북부신협
월가(Wall street) 시위를 계기로, 신용협동조합(Union Credit)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모든 수익을 환원한다는 점에서 '탐욕' 비판이 거센 대형 은행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안..
2011-11-10
한화금융네트워크 대전지역 사업장연합이 올해 지역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겨울 봉사에 나섰다.
대한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등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은 10일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동·중구 일대 소외이웃에 연탄 1만장과 사랑의 쌀 330㎏을 직접 배..
2011-11-09
앞으로는 만기가 지난 예·적금도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가입 기간만큼의 이자도 지급된다.
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사상 최대의 수익을 올리고도 각종 수수료 등 이자 장사에 열을 올리면서 비난 여론이 계속되자, 은행권이 수수료 인하에..
2011-11-09
#사례1=생산직 노동자인 A(21) 씨는 지난해 10월 두 대의 휴대전화에 가입하고, 그 다음날 허위로 분실신고를 했다. 보험에 가입한 A씨는 절차 등을 거쳐 현물로 보험금(동종의 기기)을 받았다. 분실했다고 신고한 휴대전화는 제 3자에게 파는 수법으로 수차례에 걸쳐..
2011-11-08
가계대출이 심상치 않다. 은행권은 물론 비은행권의 전체 대출에서 조차 가계대출이 절반을 넘어설 정도다.
특히, 하반기 금융당국의 억제 방침으로 한 때 주춤했던 가계대출이 또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금융권이 파장을 예의주시하는 분위기다.
8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11-08
#사례1=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29병상 이하의 소규모 A 의원은 최근 의료법 위반으로 당국에 적발됐다. 입원 환자를 서류상으로 꾸며 보험 사기에 공모했기 때문이다. 서류상 환자 중 상당수가 대전을 비롯한 부산과 서울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실제 환자는 없었다..
2011-11-07
대내·외적 금융불안이 계속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시중자금이 안전자산으로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은행들의 수신고가 늘어나면서 기업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특히 주춤했던 가계대출까지 또다시 증가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2011-11-07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오는 10일 전국의 모든 은행의 개·폐장 시간이 1시간씩 늦춰진다.
전국은행연합회는 7일 수능 당일 출근시간 조정에 따라 현행보다 1시간 늦춰 오전 10시에 은행 점포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수능 당일 은행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오..
2011-11-07
농협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는 지난 8~10월 중앙회 중앙본부를 비롯한 전국 17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한 고객친절 서비스 컨설팅 평가와 후선부서 직원의 전화친절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역본부로..
2011-11-06
중소기업 경영안정과 금융지원을 위한 신용보증기금의 '일석e조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상품은 국내 최초로 판매위험 보장과 대출담보 기능을 결합한 것으로, 중소기업이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통해 거래처 매출채권의 손실위험을 줄이고 매출채권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도록..
2011-11-06
KB 국민은행이 중소기업의 희생을 발판 삼아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등 각종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요 시중은행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고금리 대출을 비롯한 평균 대출 금리도 최상위권으로 나타나는 등 중소기업 '괴롭히기'가 도가 지나쳤다는 지적까지..
2011-11-03
농협중앙회장 선거가 오는 18일로 확정된 가운데, 대전·충남지역 대의원들의 선택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농협에 따르면, 4일 선거공고와 후보자등록(4~10일)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앙회장 선거 절차에 들어간다.
이번 선거는 최원병 현 농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