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보험과 한화손해보험, 한화증권 등으로 구성된 한화봉사단은 10일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동·중구 일대 소외이웃에 연탄 1만장과 사랑의 쌀 330㎏을 직접 배달하는 연탄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백종헌 대한생명 중부지역본부장은 “소외이웃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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