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건설/부동산

2020-03-01

대전 홍도동2구역 재건축 사업 시공사는 'IS동서'

대전 동구 홍도동 2구역 재건축 사업의 시공권은 ‘아이에스동서’에게 돌아갔다. 아이에스동서는 이수건설보다 저렴한 공사비와 다양한 조합원 특별제공품목으로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시공권을 가져갔다. 홍도동 2구역 재건축사업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

2020-02-27

코로나 19 여파... 정비사업 수주전, 건설사 홍보 '난항'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건설사들이 코로나 19 확산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건설사들은 OS요원(외부 홍보직원)을 통해 많은 조합원에게 대면 홍보를 진행해왔지만, 코로나 19 감염 우려로 조합원들을 만나는 게 어려워지면서다. 특히 입찰에 참..

2020-02-27

금성백조, 대전시에 코로나19 극복지원 성금 3000만원 전달

금성백조(회장 정성욱)는 2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회장 정상철)를 통해 대전시에 '코로나19 극복지원 구호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가격리자를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비상식량) 세트를..

2020-02-26

철도공단,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원화 조성 사업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6일 다산신도시사업단에서 남양주시, 경기도시공사와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의중앙선 철도복개·공원화 조성사업은 오는 3월 설계를 착수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다산신도시내 경의중앙선 594m를 복개하..

2020-02-26

코로나 확산에도 대전지역 정비사업 '논스톱'

코로나 19 확산에도 대전지역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열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조합들은 최대한 절차를 간소화해 총회를 진행하고, 시공사 선정 등을 앞두고 있는 조합 또한 예정대로 일정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대전 동구 홍도동 2구역..

2020-02-25

코로나19 확산… 대전지역 상반기 분양 일정 지연되나

코로나 19 여파로 올해 상반기 대전의 첫 아파트 분양 일정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해 분양시장의 첫 스타트를 끊을 '서한이다음'은 애초 3월 말 분양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추이를 지켜보며 2~3주가량 분양을 연기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상반기에 계획된 분양단지..

2020-02-24

LH, 올해 대전·충남에 7000억 규모 공사·용역 발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과 충남지역에 7000억원 규모의 공사·용역을 발주한다. LH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20조 5000억 원의 공사·용역 발주계획을 잠정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작년 발주금액 10조 3000억보다 약 2배 증가했다. 대전과 충남지역..

2020-02-23

계룡건설,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 '쾌척'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21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이훈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팀장 등이 참석했다.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과..

2020-02-23

대전 동구 삼성동 1구역 재건축사업 시공사는 'SK건설'

대전 동구 삼성동 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은 SK건설에 돌아갔다. SK건설은 한화건설보다 비싼 공사비를 제시했음에도, 40여개의 조합원 제공 품목 등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삼성동 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덕희)은 22일 삼성성결교회에서 시공사 선정총회를..

2020-02-23

LH 대전·충남본부 청년임대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가 대전과 충남 천안에 있는 청년매입 임대주택 265호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매입 임대주택은 LH에서 매입한 주택을 무주택자인 청년(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대학교, 고등학교 등을 졸업·중퇴 후..

2020-02-22

용인 동천동, 유망지역으로 주목… ‘동천 포레’ 선시공 후분양 눈길

정부가 추가 부동산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수지구 동천동이 부동산 투자 유망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사이에 위치해 빠른 강남 접근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이곳이 최근 풍부한 개발호재로 남판교 개발 최대 수혜지로 떠오른 것..

2020-02-20

열아홉번째 정부 부동산 규제 벗어난 대전, 집값 큰 폭 상승

정부의 열아홉 번째 부동산 규제 대책에 벗어난 대전의 집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최고 집값 상승률은 세종이 차지했지만, 대전의 경우 지난주와 비교해 큰 폭으로 오르며 상승세가 거침없다. 부동산 업계는 수도권 규제 탓에 투자수요가 대전과 충청권 등 비규제지역..

2020-02-20

봄철 '미세먼지' 시즌, 공사현장 특별점검

‘봄철 미세먼지 시즌을 앞두고, 대전국토관리청이 20일 청주시 국도 대체 우회도로(북일~남일1)를 시작으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12월∼3월)를 맞아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따른 터널공사 현장 내 공기정화장치 설치·운영, 세륜·세..

2020-02-19

재개발·재건축 사업… 조합방식에서 신탁방식으로 세대교체

재개발과 재건축사업이 대전의 주택 분양시장을 주도하면서 정비사업 추진 방식도 바뀌고 있다. 기존 조합이 직접 사업을 모두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조합방식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조합의 역할을 대신하는 신탁방식이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대전 동구 용운동 주공아파트..

2020-02-19

대전·세종·충남 전문건설사 실적 1위는?

진올건설(주)이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 '실적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세종과 충남에서는 삼호개발(주)이 작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19일 발표한 2019년도 대전지역 전문건설업체 전체 실적은 모두 2조 3787억원으로 2018년도에..

2020-02-19

자취 감췄던 대전 오피스텔 분양시장 '기지개' 켜나

1년 전만 해도 자취를 감췄던 대전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올해엔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있다. 2년 전인 2018년까지 다소 활발했다가 지난해에는 단 1건도 분양하지 않는 등 침체기를 걷던 오피스텔 시장이 최근 아파트 위주의 부동산 규제대책으로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11일..

2020-02-19

대전·세종·충남 건설사 실적, 계룡건설 '부동의 1위'

2019년 건설사 실적 분석 결과, 대전에서는 계룡건설산업이 '부동의 실적 1위' 자리를 지켰고, 세종에서는 (주)금성백조건설, 충남에서는 범양건영(주)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집계한 '2019년도 건설공사 기성실적'에 따르면, 대전지역..

2020-02-18

SK건설 VS 한화...대전 삼성동 1구역 시공권은 어디로?

SK건설이냐, 한화건설이냐. 대전 동구 삼성동 1구역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누가 따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건설사 모두 시공능력이 상위권인 만큼 팽팽한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여러 변수가 많아 장담하기가 쉽지 않다. 대전 동구 삼성동 1구역 재건축사업조합은 오는..

2020-02-17

대전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사업자 지위 놓고 논란

법원이 ‘매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의 민간사업자 지위를 인정했음에도, 대전시가 사업자를 자처하며 토지 매입 등을 예정대로 진행하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대전시는 민간업체가 사업시행자가 아니라 ‘우선 제안자’에 불과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법조계에선 심각한 위법이 될..

2020-02-17

충남 계룡 대실지구 임대아파트 입주자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본부가 충남 계룡시 대실지구 4블록에 들어서는 국민임대와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다. KTX 역세권인 대실지구 4블록의 국민임대주택은 29㎡ 228세대, 37㎡ 356세대, 46㎡ 144세대 등 모두 728세대로, 이 중 517세..

2020-02-16

세종 아파트 매매가 '껑충'…상승률 전국 최고

최근 세종의 아파트값이 심상치 않다. 올해 들어 아파트 매매가가 서서히 상승하다가 이달(2월 10일 기준) 0.71%를 기록하면서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전도 몇 년째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원장 김학규)이 2020년 2월 2주(2...

2020-02-13

실수요자 뜨거운 관심 대전 서구 탄방1구역과 용문 1·2·3 구역 분양가는?

대전 서구 탄방 1구역(숭어리샘)과 용문 1·2·3구역 재건축사업 분양이 오는 6월과 8월로 예정된 가운데, 벌써부터 분양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올해 공급되는 재건축 물건 중 입지와 교통, 학군, 생활 인프라 등이 강점으로 꼽히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많..

2020-02-12

송파구 및 삼성동 일대 개발 호재 이어져.. 잠실 오피스텔 관심 집중

최근 2~3년 사이에 유명인들이 송파구 방이동에 건물 매입을 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 있다. 강남 비즈니스 특구인 GMBD라인 중 한 지역인 송파구 방이동과 삼성동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서울시는 지난 2014년 ‘서울미래 100년 도시 2030서울플랜’을..

2020-02-11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제27회 정기총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양수)는 11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제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김영윤 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과 허태정 대전시장, 김종천 대전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 30여명과 대전시회 대표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유공자 포상,..

2020-02-10

대전 도안신도시 첫 대형 오피스텔, '현대힐스테이트' 들어설까?

대전 도안신도시에 첫 대규모 오피스텔이 들어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동산업계를 중심으로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유력하다는 소문이 있지만, 시공사 명의로 제출해야 하는 ‘안전관리계획서’는 아직 접수되지 않은 상태다. 유성구와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오피스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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