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08-08
향토기업인 경남기업(회장 성완종)이 잇따라 해외공사를 따내면서 해외 수주전의 새강자로 부상했다.
8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최근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으로부터 하튼~누와라엘리아 구간 도로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LOA)를 받았다. 총 공사비는 394억원ㆍ공사기간은 착공 후..
2011-08-08
대전 지역에 신규 입주한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에 공인중개사무소가 넘쳐나고 있다.
8일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층엔 중개사무소, 슈퍼, 미용실 등 다양한 점포가 입점했지만, 최근 들어선 상가 1층을 중개사무소들이 점령하고 있다...
2011-08-08
수도권 재건축사업 등에만 적용되던 용적률 인센티브제가 전국 재개발 및 재건축사업으로 확대되고, 임대주택 의무 비율도 완화된다.
또 민간 중심으로 진행돼 온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공공 지원이 강화되며, 사업 추진이 어려워진 뉴타운 구역의 해제도 쉬워진다.
국토해..
2011-08-08
대청댐과 용담댐이 8일 오후 4시부터 홍수 피해 방지를 위해 방류를 시작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대청댐 상류 지역에 65~92.5㎜의 비가 내려 상시 만수위인 76.5까지 4의 여유 수위를 두고 있어 초당 550㎥씩 방류를 시작..
2011-08-08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지구내 생산용지 10필지(죽동 8필지ㆍ방현동 2필지)가 시장에 공급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내 생산용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생산용지는 죽동 8필지(5만3000㎡ㆍ239억원)와..
2011-08-07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칼리보공항까지는 약4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공항을 나오면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이동하는 차들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을 타고 약 1시간 30분정도 이동하면 선착장에 도착하게 된다.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선착장에서 선박료 25페소를 비롯해 부두세와 환경세를..
2011-08-07
휴가철 대전·충남 지역의 주택연금 가입자 수가 전년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의 지난달까지 가입자수는 74명으로 전년동기(36명)보다 105%증가, 보증공급액은 113% 증가(283→605억원)했고 단독주택은 300%(5→20건) 늘었다...
2011-08-07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동산시장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전 충청권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상승률로 볼 때 강원에 이어 전국 상위권을 차지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전주대비 각각 0.1%, 0.2%..
2011-08-07
대전 지역에서 최근 4년간 공급됐던 주건환경개선사업의 평균 원주민 계약률이 73%를 기록했다.
특히, 부동산경기가 좋았던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분양했던 대동 펜타뷰와 선화 센트럴뷰의 원주민 계약률은 높게 나타났다. 반면 2008년 금융위기 직후에 공급됐던 단지들은..
2011-08-04
올 하반기 도안신도시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나설 주택건설사들이 분양가 결정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세종시와 분양 시기가 겹치고 물량이 넘쳐 자칫 고분양가 논란에 휩싸일 경우, 대량의 미분양사태를 부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부동산업계와 주택건설사들..
2011-08-04
하반기 대전에만 1만여 세대의 아파트가 입주가 시작되며 건설사들이 막바지 공정에 진땀을 흘리고 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입주자 사전점검 후 계약자들의 민원 해결, 공사기간에 쫓기고, 입주율을 높이고자 고심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11-08-04
지난달 대전·충남 지역에서 장기ㆍ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이 전달대비 40.8%가 늘어난 525억원이 공급됐다.
4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보금자리론 공급 실적이 전달(6089억원) 보다 3%가량 늘어난 626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1-08-03
빠르면 오는 10월부터 이주대책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이주정착금이 현행보다 100만~200만원 가량 높아진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의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해 4일 입법예고한다고 3일 밝혔다...
2011-08-03
상반기 대전ㆍ충남지역에서 거래됐던 아파트 10건 가운데 3.2건이 외지인이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
3일 국토해양부 온나라부동산포털에 따르면 대전·충남 지역의 상반기 아파트 거래건수는 4만9430건 가운데 매입자 거주지별 합계는 지역민이 68%, 외지인들이 32%..
2011-08-03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대전의 미분양 아파트 물량이 11개월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도안신도시와 세종시의 알짜 택지지구에서 1만 6500여세대의 신규 분양이 계획돼 있어, 미분양 물량 급증과 함께 무주택 서민들에겐 입맛에 맞는 아파트에 대한..
2011-08-02
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본부장 김유식)는 휴가철을 맞아 2일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고속도로순찰대 2지구대, 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지사, 손해보험협회 충청본부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휴가철..
2011-08-02
지난 1년간 대전의 주택가격이 평균 15% 오르면서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ㆍ도 중 경남, 부산에 이어 세번째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런 가운데 최근 부동산업계를 중심으로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관계부처인 국토해양부는 이를..
2011-08-02
대전ㆍ충남지역의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조정 지구 가운데 9곳의 행정절차가 완료됐다.
LH는 전국의 조정대상 138곳 가운데 85곳의 조정이 끝났거나 협의가 마무리됐고 이외 50여 곳도 사업 방향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특히, 사업조정을 마무리하고..
2011-08-02
한국토지주택공사 당진사업본부(본부장 최기선)는 오는 24~25일 당진 대덕수청 및 석문국가산단 배후 주거단지에 조성될 공동주택용지 10필지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공동주택용지는 당진대덕수청지구 3필지 7만1000㎡, 석문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 7필지 40만80..
2011-08-02
=대전 도안신도시 토지계약자들이 도시가스에 이어 일반전화 사용까지 어려워지면서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충남도시가스는 경제성 등을 이유로 신규공급에 난색을 보이고 있고, 한국통신(KT) 측은 예산확보 등이 늦어지며 일반전화 사용이 늦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2일..
2011-08-01
한국토지주택공사는 1일 기존 민원상담센터를 확대해 본사 정자사옥 1층에 ‘LH종합민원실’을 개설했다.
LH 종합민원실은 민원업무 이외 사업계획, 보상, 공급, 임대, 하자보수 등 전문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종합민원실 개소로 그동안 고객..
2011-08-01
미국 부채한도 협상 타결 소식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앞다퉈 주식 사재기에 나서면서 코스피 지수가 큰 폭으로 뛰었다.
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9.10포인트(1.83%) 오른 2172.31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민주당, 공화당 양당 지도자들의 부채한도 증액..
2011-08-01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사업계획변경을 통해 새로운 활로 찾기에 나선다.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측에 따르면 경기침체로 주거 및 상업, 업무, 위락시설 등 복합용도로 개발키로 한 은행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경기침체로 장기간 답보..
2011-07-31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이 2년 4개월째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대전과 충남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 상승세가 한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에 비해 0.1%, 전셋값은 0.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의..
2011-07-31
도시형생활주택 사업 활성화로, 감소세였던 지역 주택업체 회원수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31일 대전시ㆍ대한주택건설협회에 따르면 현재 대전의 주택업체 회원사수는 126개소로, 전년 말(111개소)대비 15개소가 증가했다.
이는 2007년 170개소, 2008년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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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6d/20241125001758353_1.jpg)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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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