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2-03-18
창업과 폐업을 반복하는 악순환을 최소화하기 위한 창업ㆍ경영개선 교육이 본격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최근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전국 216개 기관을 상대로 설명회를 갖고, 오는 4월초 시작되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효과 극대화를 결의했다. 자영업자 600만 시대를 맞아 창업..
2012-03-18
●기재부 복권 인식조사결과 발표
복권은 흔히 국민들 속에서 '인생역전'과 '가산탕진'이라는 양날의 검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근 기획재정부가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6명은 복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2012-03-15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임대보증금이 시중 시세의 30% 수준인 맞춤형임대주택 1만8696호를 공급한다.
대전과 충북에는 각각 1094호ㆍ468호의 다가구 매입임대 및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이, 충남에는 기존주택 전세임대만 350호가 배정됐다.
15일 LH에 따..
2012-03-15
향토건설사인 계룡건설이 해외 건설사업 참여를 통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15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사업비가 667억달러(약 73조원)에 달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주택 50만가구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국내 20개 건설사 가운데 계룡건설이 포함됐다...
2012-03-15
●2011 한국 사회지표 통계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저출산 현상으로 노인 의료비와 복지시설이 급증하고 학생수는 감소하는 사회변화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통계청이 제공한 2011 한국의 사회지표 자료를 보면, 2010년 기준 노인의료비는 13조7847억..
2012-03-14
세종시 예정지역 내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이 주말에 한해 무료 개방된다.
이곳 125개 캠핑장은 10만㎡ 규모로, 샤워실과 화장실, 취사장, 음수대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상태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시범 운영결과 캠핑객 2300여 명으로부터..
2012-03-14
1순위 청약 마감 행진을 이어오던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1순위 미달 사례가 나오면서 향후 지역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 웅진스타클래스2차와 중흥S-클래스의 경우 대부분 마감됐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전 면..
2012-03-14
지난해 대전지역 매장용빌딩 수익률이 오피스빌딩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피스 빌딩 수익률은 시중은행의 1년 예치 정기예금 금리 수준에 머물렀다.
1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1년 상업용 빌딩 수익률 자료'에 따르면 대전지역 매장용빌딩의 수익률은 6.52%인..
2012-03-14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저소득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대전ㆍ충청권 470호 등 전국에서 3900호의 주택을 신규 매입해 임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LH는 올해 수도권 1700호를 비롯 광역시 및 인구 20만 이상 62개 도시에서 2200호 등 3900호의 다가구주..
2012-03-13
코레일은 27일까지 정기 승차권 부정승차 방지 아이디어 및 올바른 여행문화 정착을 위한 슬로건을 공모한다.
참가 희망자는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아이디어와 슬로건을 등록하면 된다.
최우수자는 KTX 무임 전자 할인쿠폰 10장 또는 1개월..
2012-03-13
예산군 고덕면 일대 산업단지와 경기도 포천시 용정산업단지 인근에 주거ㆍ문화ㆍ복지시설 등 정주여건을 갖춘 '미니 복합타운'이 들어선다.
국토해양부는 13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와 외지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들 산업단지 지역을 미니 복합타운 시범사업지역으로 선정..
2012-03-13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14일 건축안전기준 강화를 비롯해 건축허가 절차 간소화, 건축협정제 도입 등을 내용으로 하는 건축법ㆍ건축법 시행령ㆍ건축법 시행규칙의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최근 기후변화 등에 따른 재해에 대비, 재해취약지역 내..
2012-03-11
대전의 전셋값이 지난주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나홀로 하락하며 안정세를 보였다.
전년 말 대비 1.0% 빠져, 각각 2.3%와 1.6% 오른 충남ㆍ북과 대조를 이뤘다.
11일 KB국민은행 조사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대전의 전셋값은 전주대비 0.1%, 전년 말 대비..
2012-03-11
세종시 부동산 시장이 수요패턴 변화의 길목에 들어선 모양새다.
연기ㆍ공주ㆍ청원 등 예정지역 내 주민 청약이 줄어들고 3~4월께 중앙 공무원 절반 가까이가 내 집 마련에 성공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타 지역민의 청약기회가 소폭 확대될 전망이다. 또 59㎡ 이하 소형보..
2012-03-08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분양가 상한제 규제 완화에 따라 최대 1.5%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은 다양한 주택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소비자 부담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8일 국토해양부는 분양가상한제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공동주택..
2012-03-08
올해 LH가 대전충남지역에 166만8929㎡ 에 달하는 신규 용지를 공급한다. 8일 LH에 따르면 용도별로 우선 공동주택용지는 논산내동2지구 4만7135㎡(1필지ㆍ2월)를 비롯해 당진대덕수청지구 6만3789㎡(3필지ㆍ2월), 대전노은3지구 4만7108㎡(1필지ㆍ9월),..
2012-03-08
정부 발주 시설공사의 예정가 책정기준 변화로 공사비가 소폭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조달청은 7일 정부 발주 공사 예정가 산정 시 적용되는 원가계산 부문별 비율 조정안을 시행한다. 변화의 핵심은 간접노무비는 9.8% 인하되는 반면, 일반관리비와 기타 경비가 각각 2..
2012-03-07
행정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7일 본청에서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과 도시 기반시설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중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ㆍ긴급 점검과 안전진단, 건축물ㆍ교량ㆍ터널 등의 공사 중 또는 유지관리상..
2012-03-07
“경기도 안좋고 세금혜택도 없는데….”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할 생각을 갖고 있는 최성두(49ㆍ자영업)씨는 담보대출을 받을 지 고민이다. 취득세 감면 혜택도 사라진 마당에 아파트를 새로 살 경우, 이득이 있을 지가 의문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은행에서도 가계대출에 소..
2012-03-07
금강살리기 일환으로 수변공간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이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일반에 개방된다.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승호)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인삼골 오토캠핑장, 청남 오토캠핑장 등 3곳의 오토캠핑장을 3월부터 순차적으로 운영에 들어..
2012-03-07
7월 출범 세종시 인구가 1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말 첫마을 1단계 입주율이 안정 단계에 접어들면서, 최근 3개월 새 큰 폭의 증가세를 반영했다.
7일 행정안전부 산하 세종시 출범준비단에 따르면 세종시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연기군 8만7998명과 공..
2012-03-06
'매물이나 전세로 나온 아파트 없나요.' 정부청사 이전을 앞둔 요즘 세종시와 인근의 부동산중개업소에는 아파트 매물이나 전세물건을 찾는 이들의 발길이 부쩍 늘었다. 문의전화도 이어지고 있다. 중개업소 관계자는 “대부분이 서울 등 외지 사람인 것 같다”고 말했다.
6일..
2012-03-0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각종 서민주택 8만가구 공급과 세종시 및 혁신도시 건설 등을 위해 총 26조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세종시 건설에 9181억원, 대전ㆍ충남지역 사업에 5446억원 등 모두 1조462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LH는 최근 이사회 의결을..
2012-03-05
올 연말부터 전국의 건물, 토지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정보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6일 국토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시범사업 '부동산 행정정보 일원화 시범사업 성과보고회'를 열고 시범사업 성과보고와 브랜드선포식을 갖는다. 이날..
2012-03-05
[선택2012 충청 어젠다] 7. 7월 출범 세종시 과제
세종시 출범이 117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도권 인구분산과 국가 균형발전의 대의를 넘어 충청권 상생발전이라는 비전을 실현할 세종시에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하지만 MB정부 들어 수정안 논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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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