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2-09-10
올해 말까지 주택을 취득하면 취득세가 50% 감면되고, 미분양 주택을 사면 향후 5년간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이와 함께 계속비 예산으로 편성된 공공사업에 대해 민간건설업자가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자금으로 우선 시공하면 정부가 이자비용을 포..
2012-09-10
올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세종시 분양시장이 주춤한 반면, 대전의 분양시장은 그동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켤 전망이다.
노은3지구 공동주택과 유성구지역의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공급과 함께 대전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의 개발 기대감까지 겹쳐지면서 투자자들의 발..
2012-09-09
노은3지구 '계룡 리슈빌' 아파트 분양이 다음달 하순 실시될 전망이다.
계룡건설은 노은3지구 C1블록에 들어설 '계룡 리슈빌' 아파트(502세대) 분양과 관련, 지난 주말 회의를 열고 오는 10월 20일을 전후해 진행하기로 잠정 결정했다.
계룡건설이 노은3지구..
2012-09-09
올해 초까지 세종시 분양시장을 들썩거리게 했던 일명 '떴다방'이 동탄신도시로 떠났다. 불법전매 등에 대한 수사당국의 끈질긴 집중단속의 영향도 있지만, 동탄신도시로 투자자들이 옮겨간 탓이라는 시각도 상당부분 설득력을 얻고 있어서다.
'떴다방'은 불법으로 청약통장을 매..
2012-09-09
4대강이 개방 1년도 되지않아 1000만명 넘는 방문객이 찾으면서 국민관광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9일 국토해양부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에 따르면 9일 현재 4대강을 다녀간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개방 이후 약 11개월만에 1000만명..
2012-09-09
지난주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보합세를 보인 반면, 충남ㆍ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안과 연기ㆍ아산은 아파트 매매가에서, 천안과 연기ㆍ청원ㆍ충주는 전셋값에서 강세를 보였다.
9일 KB국민은행의 '주간아파트 가..
2012-09-09
대전에서는 최초로 이달 중 유성구 노은3지구에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돼 수요자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노은 3지구의 B1블록 518가구와 B2블록 342가구 등 모두 860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2012-09-06
대전 신도심지역에서 영화관이 입점된 집합상가빌딩인 스타게이트씨네몰의 공매물건 245개호 모두 1차 입찰에서 유찰됐다.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전 서구 월평동 스타게이트씨네몰 상가점포 245개호에 대한 1차 공매 입찰(3~5일)이 응찰..
2012-09-06
대전 신도심지역에서 영화관이 입점된 집합상가빌딩인 스타게이트씨네몰의 공매물건 245호 모두 1차 입찰에서 유찰됐다.
6일 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대전 서구 월평동 스타게이트씨네몰 상가점포 245개호에 대한 1차 공매 입찰(3~5일)이 응찰자..
2012-09-05
세종시 신규 아파트에 대한 공무원들의 관심이 시들해진 가운데, 제일풍경채와 중흥 S-클래스의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제일풍경채는 0.73대1로 비교적 선전한 반면, S-클래스는 0.04대1로 부진했다.
5일 행복도시건설청이..
2012-09-05
●세종시특별법 개정 공청회
세종시특별법 개정안 추진이 5일 공청회를 계기로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10년 제정 이후 변화된 상황을 반영하지 못한 법안이라는 지적을 받아오다, 이날 제주특별자치시법에 준하고 특수성을 포함한 개정안 추진에 폭넓은 공감대가 형성됐..
2012-09-05
대전지역 건설업 시공능력평가순위 1ㆍ2위의 계룡건설과 금성백조가 충청지역이 아닌 경기도 동탄신도시에서 아파트 분양을 놓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5일 LH 및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다음달께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전용면적 84.101㎡의 아파트 657세대를..
2012-09-05
2014년 말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 출연연구기관이 착공식과 함께 첫 발을 내디뎠다.
기획재정부과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는 5일 세종시 예정지역 4-1생활권 부지에서 정부 출연연구기관 합동 청사 착공식을 가졌다.
김동연 기재부 제2차관과 장영철 KAM..
2012-09-05
세종 제일풍경채와 중흥 S-클래스에 대한 중앙 공무원 특별공급 결과, 청약 경쟁률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제일풍경채는 0.73대1로 비교적 선전한 반면, S-클래스는 0.04대1로 부진했다.
5일 행복도시건설청이 제공한 특별공급 최종 청약현황을 보면, 지난 3..
2012-09-04
대전지역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한 대전건단협이 다음달 11일 공식 출범한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는 4일 낮 12시 서구 만년동 한 음식점에서 15개 지역 건설관련 단체 및 학연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건설관련단체 총연합협의회 출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
2012-09-04
올 들어 연이어 공급되고 있는 세종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익기대치가 천차만별이어서 소비자와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세종시에서 소형의 주거용 부동산이 각광을 받을 것이라는 인식은 높지만, 정작 투자 이후 수익률을 따져보기가 쉽지 않다는 얘기도 나온다...
2012-09-03
앞으로 대형 건설사들은 정부나 지자체가 발주하는 소규모 공공공사에는 참여할수 없게 된다.
또 규모가 영세한 페이퍼 컴퍼니(서류상회사) 등 부실 건설사들의 시장 퇴출이 빨라질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대형 종합건설업체가 일정금액 이하 공공공사에 참여할수 없도록 하는..
2012-09-03
올 들어 지난 7월 말까지 전국의 주택거래량이 국토해양부가 자료를 수집한 2006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3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06년부터 올해까지 1~7월의 주택 거래량을 분석한 결과 올해 전국적으로 40만799건이 거래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2-09-03
도안신도시 입주예정자들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육교 설치에 대한 민원의 목소리가 '헛구호'로 전락할 처지에 놓였다. 도안신도시의 시설물에 대한 관리가 올해 안에 LH에서 지자체로 인수인계되는 만큼 사업시행자인 LH가 육교 추가공사를 탐탁지 않게 여기고 있기..
2012-09-02
한국토지주택공사(LH)세종사업본부는 세종시 2생활권 3곳의 조성공사를 최저가낙찰공사로 발주하고 지난달 31일 LH전자조달시스템(ebid.lh.or.kr)에 입찰공고했다.
발주 지역은 중앙행정기관이 들어서는 1-5생활권과 첫마을이 자리잡은 2-3생활권 사이에 위치한..
2012-09-02
지난주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보다 소폭 하락한 반면, 전셋값은 보합세를 보였다.
하지만, 충남ㆍ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지난주에도 강세를 이어간 것으로 조사됐다.
2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
2012-09-02
대전지역 아파트의 막판 미분양 소진이 세종시 영향에 수월치 않은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미분양 물량이 줄어들긴 하지만 전월 대비 변화가 없거나, 1~2세대정도에 그치는 아파트도 상당수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7월 대전지역의 미분양 아..
2012-08-31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가 31일 LH 전자조달시스템(ebid.lh.or.kr)을 통해 2생활권 내 3곳에 대한 입찰공고를 단행했다.
중앙행정기관이 들어서는 1-5생활권과 첫마을이 자리잡은 2-3생활권 사이에 위치한 2-1, 2-2, 2-4생활권으로,..
2012-08-30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도안신도시 17-2블록 아파트단지에서 진출입로 추가 설치를 위한 교통영향평가 재신청이 쉽지 않아 입주예정자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입주 후 교통정체를 비롯해 안전 문제 등이 지난해부터 제기됐지만 현재까지 문제 해결은 커녕, 설치를 반대하는 일부..
2012-08-30
불황과 유럽발 금융위기 등으로 한동안 침체에 빠졌던 아파트 분양시장이 되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주말과 휴일을 맞아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분양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움추렸던 주택건설사들은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올 하반기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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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