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5-05-05
●소규모복합공사 개정안 대립
정부의 소규모복합공사 적용범위 확대에 대한 개정안을 놓고 국토부와 종합건설업계가 대립 양상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와 달리, 개정안에 따라 최대의 수혜대상인 전문건설업계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향후 추이를 살펴보는 분위기..
2015-05-03
소규모 복합공사의 적용범위를 10억원까지 인정하는 정부의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안 추진을 막아서기 위한 종합건설업계의 목소리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본회 차원에서 강도높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협회 지역시도회에서도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탄원서를 모아 적극 대처..
2015-04-30
올해 1분기 지역 상업용부동산의 투자수익률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분기 오피스의 투자수익률은 전국 평균이 1.46%인 것에 반해 대전은 0.37%, 충남은 0.46%, 충북은 -0.41%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른 지역에..
2015-04-30
정부가 임대주택 수요에 맞춘 주택 공급과 건설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기업형 민간임대 리츠 주택사업이 터무니없는 보증 자격 제한에 지역 중소업체에게는 '그림의 떡'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신용등급과 시공액 순위 제한에 중소업체가 아예 참여할 수 없는 가운데 대기업..
2015-04-29
정성욱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장이 차기 회장직을 다시 맡게 됐다.
대한건설협회 대전시회(이하 건설협회)는 29일 오전 11시 유성구 아드리아 호텔에서 회원사 대표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 건설협회는 정성욱 현 회장을 제9..
2015-04-29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대전과 세종에서는 제자리 또는 하락세를 보이며 불황을 면치 못한 반면, 충남·북지역에서는 전국 평균치를 웃도는 등 가치 상승 여세로 향후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전국적인 공시가격 상승세로 침체됐던 공동주택 거래시장에도..
2015-04-28
박해상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장이 제24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이하 건설협회)는 27~28일 전남 여수 경도리조트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열고 현 박해상 회장을 제2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번 추대로..
2015-04-28
부동산 관련 업종 종사자의 58.1%가 올해 주택매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대전시는 주택매매 가격 상승 전망이 28.9%에 그쳐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세종시의 경우 상승 전망은 55.6%였지만, 하락 전망도 22..
2015-04-28
올 1분기 들어 충청지역 건축인허가 규모가 증가하는 등 신규 건축 수요가 발생하면서 지역 건설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어 올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의 경우만 하더라도 건축 인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가량 증가해 건설부동산업계 역시 향후 시장 변화에 시선을..
2015-04-27
수도권지역에서 주택가격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역 부동산시장에도 동반 가격 상승효과가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114가 수도권 거주 20대 이상 성인남녀 346명을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주택거래소비자 인식조..
2015-04-27
LX대한지적공사, 6월 4일자로 사명 변경 추진
오는 6월 4일자로 LX대한지적공사의 사명이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바뀐다.
LX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재학)는 지난해 6월 3일 사명 변경을 공포한 이후 1년이 경과한 오는 6월 4일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2015-04-26
세종시 1분기 땅값 상승률이 조정 국면을 지속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자료를 보면, 세종시 1분기 땅값 상승률은 0.35%로, 전 분기보다 0.06% 줄어드는 등 지난해 2분기 이후 감소세를 지속했다. 전국 평균 상승률 0.48%보다 낮..
2015-04-26
대전이 지난달 주택 인허가 물량 증가율 589.7%로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다.
충청권은 전반적으로는 인허가와 착·준공 물량 감소세 속 분양승인 물량은 증가 경향을 보였다.
26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관련 자료를 보면, 전국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년 동월보다..
2015-04-26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 임직원 60여명은 25일 오전 8시 대전 서구 도안동 도안7단지 예미지아파트에서 '트리플 그린데이' 행사를 가졌다.
트리플 그린데이는 'Tree& Flower Green day'의 약자로 도안7단지 예미지가 2014년 6월 입주를 시작해..
2015-04-26
대전시가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오는 7월께 원도심 상업지역 용도용적제 조례 변경에 나설 전망이다.
이를 위해 현재 연구 용역중이며 조례가 변경되면 일감부족에 허덕였던 지역 주택건설업체의 숨통 역시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지난 2월 10일 도시·..
2015-04-23
=정부의 소규모 복합공사 범위 확대에 종합건설업계가 발끈했다. 업계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정부 정책에 대해 강경하게 비난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복합공사'의 범위를 현행 3억원에서 10억원으로 확대하는 '건설산업기본법 시행규칙'..
2015-04-21
K-water가 페루지역 통합수자원관리에 팔을 뻗었다.
K-water(한국수자원공사·사장 최계운)는 21일 페루 수자원청(청장 후안 카를로스)와 '리막강 유역 통합수자원관리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2012년 한-페루 수자원협력..
2015-04-21
금성백조가 관저예미지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서 이후 아파트공급에 나설 후발 건설업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대전지역 내 첫 분양부터 미달사태없이 완료된 여세를 몰아 추가 분양에서도 성공적인 결과를 예상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기 때문이다.
금성백조..
2015-04-21
5월부터 3개월간 세종 및 충청권 집들이 물량이 전국 대비 13.2% 수준으로 분석됐다.
21일 국토교통부가 제공한 향후 3개월간 전국 아파트 입주 현황을 보면, 전국적으로 6만1011호가 집들이에 나선다.
세종 및 충청권에서는 8052호가 이사를 앞두고 있..
2015-04-20
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공급하는 대전 관저지구 C1 블록 예미지가 21일부터 본격 계약에 돌입한다.
관저예미지는 지난 9일 청약접수결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3대1로 마감됐으며, 882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741명이 몰리는 등 높은 계약률을 보였다..
2015-04-19
K-water가 미래의 물관리 해법을 찾기 위한 청사진을 전세계에 제시했다. 국제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는 K-water의 앞선 물 관리 기술이 지난주 열린 세계 물포럼에서 해외 국가와 기업들의 관심을 받으며 향후 신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K-..
2015-04-15
한국감정원은 15일 대전ㆍ세종ㆍ충남 우수협력 공인중개사들을 초청해 부동산 통계생산과 정보교류를 통한 실질적인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부동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출시한 부동산가격정보 앱(App)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부동산 빅테이..
2015-04-13
국토교통부가 부실공사 관행 척결 및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한 건축물 안전제도 개선을 본격화한다.
현행 제도가 국민보다는 정부 및 지자체 등의 운영 측면을 중시하면서 적잖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대형 건축물 안전에만 집중하고 소규모 건축물..
2015-04-13
앞으로 도심 내 건폐율 등 건축제한과 토지거래허가 규제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2015년 업무계획 및 주요대책 과제 이행 등을 통한 규제완화를 추진하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위임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안을..
2015-04-12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윤왕로)은 1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지역 내 도로, 하천사업 등 자체발주 공사현장 39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확보를 위한 시공실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시공실태 점검은 3개조 14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설계·시방서 등 관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