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출시한 부동산가격정보 앱(App)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부동산 빅테이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해 부동산가격, 시세, 매물, 분양, 아파트관리비 등 다양한 부동산정보 원스톱(One-Stop) 무료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했다.
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국민부동산나침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축적된 부동산 데이터베이스와 IT기술을 적극 활용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건전한 부동산 문화 형성과 국민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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