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그린데이는 'Tree& Flower Green day'의 약자로 도안7단지 예미지가 2014년 6월 입주를 시작해 올해 첫 봄을 맞은 만큼 임직원들이 직접 단지 내 정화활동에 나선 것이다.
또 정화활동에 이어 금성백조는 주부들을 위한 네일아트, 칼갈이서비스, 중고장터 등을 진행하는 한편, 아이들을 위한 예미지 사생대회, 페이스페인팅, 무지개빛깔 비눗방울 만들기, ECO 나무목걸이 만들기 등의 행사도 열었다.
임재득 금성백조 주택사업본부장은 “트리플 그린데이는 금성백조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입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 예미지, 도안13단지 예미지, 도안7단지 예미지까지 임직원 봉사활동 및 입주민 패밀리데이를 진행하는 것은 건설사로서 시공 뿐 아니라 입주 후에도 고객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한 의지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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