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5-11-29
=세종시 어반아트리움 사업부지 우선협상자 선정과 관련, 논란이 일면서 사업 주관사인 LH의 투명하고 적극적인 심사과정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 부지는 세종지역의 랜드마크 상가로 예고되면서 건설사들의 시선을 모은 만큼 공정한 심사에 대한 의혹과 논란을 가라앉히..
2015-11-29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개발사업에 대한 보상이 올해 안에 80%가량 마무리될 전망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이일상)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개발사업구역에 편입된 토지 및 물건 등에 대한 보상을 지난달 5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2015-11-29
충남과 세종지역 건설업체들이 충남 서부권 지역의 가뭄 해갈을 돕기 위해 생활용수 공급에 직접 나선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는 최근 전례없는 극심한 가뭄을 비롯해 지하관정 고갈 및 오염에 따른 생활용수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충남 서부권(보..
2015-11-29
원도심인 대전역세권 일대가 대전역 복합 2구역 개발을 시작으로 판매·업무·문화 등 복합시설을 갖춘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재탄생하게 된다.
코레일은 대전역세권 대전역 복합 2구역 10만6000여㎡에 대한 개발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대전역세권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
2015-11-26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 공모 평가 결과를 놓고 공정성 시비가 일고 있다.
공모에서 탈락업체가 평가의 공정성을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 2-4생활권 도시문화..
2015-11-26
전국적으로 지난달 미분양 물량이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대전과 충남지역 미분양 물량이 눈에 띄게 감소했다. 다만, 청약시즌과 맞물려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계약이 늘면서 오히려 준공된 주택에서 미분양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2015-11-26
서민용 임대주택의 부정입주를 막기 위한 입주자 자격제한에 대한 개정법률안이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남원ㆍ순창)은 서민들의 보금자리인 임대주택에 부정입주를 해도 현재 아무런 처벌없이 재입주가 가능했던 현행법을 개정해 입주자 자격..
2015-11-25
“모바일로 공인중개사 정보 확인하세요.”
충남도 부동산중개업소 정보 모바일 홈페이지의 누적 접속자 수가 24일 기준 7500명을 넘어서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이 홈페이지는 도내 전체 부동산중개업소의 정보를 누구나 모바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
2015-11-25
SK텔레콤과 HN주택임대관리는 내년 분양 예정인 '뉴스테이(New Stay)' 임대주택에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설치하기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스테이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 중인 중산층 대상 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사업으로, 국토부는 사업 취지에 맞..
2015-11-24
국내에서 주택구입을 하는 데 걸리는 체감기간이 13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현대경제연구원이 성인 남녀 8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몇 년이나 세후소득을 전부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서 12.8년이 걸린다는 답변이..
2015-11-24
충청지역의 지난달 주택 인허가 규모에서 세종과 충북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대비 대전은 68.1%, 세종은 887.9%, 충남 123.1%, 충북 443.2%의 상승세를 보였다...
2015-11-24
내포신도시 내 예산지역 첫 아파트인 이지더원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세대 계약 체결에 나선다.
이지더원은 내포신도시 견본주택에서 오전 10시~오후 4시 계약 접수를 받는다.
24일 이지건설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이지더원 1차는 지하 1층~지상 20층, 26..
2015-11-23
전국적으로 내년 부동산 시장이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사실상 올해와 비교해 거래 위축이 예고된다. 다만, 정치적이 이슈 등과 맞물려 시장 활성화에 대한 동기 부여를 해줄만한 정부 정책이 마련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
2015-11-22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로 부상한 어반아트리움 부지 5개 구역에 대한 최종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19일 LH세종특별본부를 비롯해 행복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중심상업지구)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
2015-11-22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로 부상한 어반아트리움 부지 5개 구역에 대한 최종우선협상대상자로 계룡건설 등 5개 업체가 선정됐다.
19일 LH세종특별본부를 비롯해 행복도시건설청 등에 따르면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중심상업지구) 도시문화상업가로(어반아트리움) 사업제안공모..
2015-11-19
세종시 2-4생활권 상가부지(어반아트리움) 확보와 관련, 지역건설업체들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이 부지는 세종시 최대상권이라는 이점에 지역건설업체들로서도 입찰에 참여한 반면, 일부 장기 보유 물건을 관리해야 할 뿐더러 상가 분양이라는 점에서 어려움이 뒤따를 수도 있기..
2015-11-18
건설노동자의 사망 시 건설업체의 과실 처벌이 다소 축소될 전망이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8일 전체 회의를 열고 불법 행위로 인한 주요 구조부 붕괴에 따른 건설노동자가 사망하게 되면 그동안 건설업체가 2년간 영업정지를 받던 것에서 1년으로 처벌기간을 줄인다는 내용..
2015-11-18
'서대전역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1순위 청약접수가 19일 진행된다. 인기 평형대의 2개 타입으로 분양에 나선 만큼 1순위 청약가입자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SM우방산업은 중구 오류동 73-1번지 일대인 서대전역 옆 부지에 지하 5층~지상 40층인 '서대전역..
2015-11-18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충청지역에 1만40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 입주물량이 급증하면서 향후 아파트 시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역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대전을 비롯해 세종, 충남·북..
2015-11-18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겨울철 강설·결빙에 따른 교통사고 예방 및 도로이용자 편의를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충남북 국도 22개 노선 2125㎞에 대한 겨울철 도로제설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대전국토청은 우선 폭설 등 긴급 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산하..
2015-11-17
지역 건설협회가 연말연시를 앞두고 시군 지역협의회와 함께 공동으로 기금을 마련해 나눔 봉사활동에 나선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시회(회장 박해상)는 17일 건설협회 계룡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쌀 150포(20㎏)를 계룡시에 기탁하며 '행복+사랑의..
2015-11-17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하도급 상생문화 정착 및 불공정 하도급 관행개선을 위한 '하도급대금·근로임금 체불 실태점검'을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대전지방국토청이 시행하는 도로공사 33곳, 하천공사 10곳 등 모두 43개 현장이다...
2015-11-17
정부출연연 노조가 임금피크제 도입을 놓고 강력한 정부의 압박 속에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정부의 임금 및 운영비 삭감수위가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높아지는 한편, 연구원들의 목소리를 정부에 충분히 알려야 한다는 부담까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기획재정부..
2015-11-16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김일환)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충청권 공공·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부실시공 방지를 위한 건설현장 안전·품질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는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하고 청렴한 점검이 되도록 외부전문가 3명을..
2015-11-16
중구 서대전역 부근의 우방 아이유쉘 스카이팰리스 아파트가 대전 도심 속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40층의 초고층 주거공간이 도심 속에 자리잡게 될 예정이어서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SM우방산업은 중구 오류동 73-1번지 일대인 서대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