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022-10-20
김연수 전 대전 중구의장은 20일 "대전시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전장소 대안 제시를 적극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연수 전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대전시가 원도심에 위치한 대전테크노파크 빌딩을 공단 이전장소로 대안을 제시한 건 반가운 소식이고 환영할 일"이라며 "..
2022-10-20
고작 2시간 30분. 대전시와 세종시의 민선 8기 첫 국감은 시종일관 산만함 그 자체였다. 피감기관인 대전과 세종시의 준비가 서툴러서가 아니다. 국정감사를 대하는 의원들의 태도가 문제였다. 오전 9시 40분, 국감 개회 20분을 앞뒀지만,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은 대전..
2022-10-20
9대 대전시의회가 아이 보육과 문화예술 등 분야별 정책간담회를 잇따라 열고 의회 차원의 대안 모색에 나섰다. 먼저 송활섭 운영위원장(대덕2·국민의힘)은 20일 의회 소통실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는 평소 대전시 인구감소..
2022-10-20
대전시와 세종시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가 '반쪽'으로 진행되면서 정치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정치권이 지역을 내팽개친 채 정쟁(政爭)에 몰두하면서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국회 차원의 대안을 모색해야 하는 책임을 저버렸기 때문이다. 뒤늦게 진행된 감사에서도 질의가..
2022-10-20
대전시의 원자력 안전 관련 국비 예산 확보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20일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은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원자력 관련 법안을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다. 박성민 의원은 "대전도 원전시설 비상계획구역이다. 그러나 사건·사고는..
2022-10-20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전·세종시 국정감사는 예상된 시나리오처럼 맹탕 그 자체였다. 오히려 피감기관인 대전시와 세종시가 실익을 얻었고 반대로 국회의원들은 여야 할 것 없이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여당 의원들의 질의는 트램과 원전 지역 국비 홀대, 주민참여예산, 온통대전..
2022-10-20
대전시와 세종시의 2022년도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20일 대전시청에서 개회됐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자리가 비어 있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도 본래 개회에서 30분을 넘긴 10시 30분에서야 국감장에 입장했다. 이해미 기자 ham7239@
2022-10-20
김진오 대전시의회 부의장은 19일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열린 2022 대전지역상품 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전시의회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 상품 판로개척을 위해 정책적인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2022-10-20
국민의힘 대전시당 뷰티산업발전특별위원회가 19일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박현아 위원장은 "뷰티산업을 통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이룩하겠다"며 "이를 위해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뷰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은권..
2022-10-20
대전시가 온통대전 수탁기관인 하나은행에 용역 수수료를 98억 원 지급했지만, 이자 9억8300만 원은 회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웅(송파갑) 의원이 대전시로부터 제출받은 '대전시와 하나은행의 지역화폐 운행대행 용역 계약 현황'을..
2022-10-20
대전웹툰캠퍼스의 인기 프로그램 '만화가 있는 저녁'에 '유일무이 로맨스'의 두부 작가가 초청됐다. 26일 오후 7시 작품 토크쇼와 드로잉쇼가 예정돼 있다. 만화가 있는 저녁은 2019년부터 '바른연애 길잡이' 남수 작가, '어글리 후드' 미애 작가, '하루만 네가 되고..
2022-10-19
이재경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19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도안대로 개설공사 추진현황 설명회를 열고 사업 점검에 나섰다. 도안도로 개설공사는 서구 관저동에서 도안 신도시까지 총 1.98㎞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315억원이며, 2023년 12월 준공이..
2022-10-19
한국조폐공사가 해외 입출국 규제 완화로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차질 없는 여권 생산 대비 체제를 구축했다. 9월 말 기준 여권 신청량은 150만권으로, 공사는 올 연말까지 최대 240만권의 여권 신청을 예상하고 있다. 그런 만큼 공백 여권 310만권을 비롯..
2022-10-19
대전시의 주민참여예산 대폭 삭감 방침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쟁점이 될지 이목이 쏠린다. 일부 특정세력의 자금줄 의혹으로 민선 8기 이장우 대전시장이 철저한 검증을 통해 예산 낭비를 차단하겠다고 공언한 후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2022-10-19
대전시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아 국무총리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받는다. 15가지 지표를 평가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에서 대전시는 규제혁신 협업체계 구축, 규제개선과제 발굴 및 성과 창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해소 노력, 자치법류 정비 실적 등..
2022-10-19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은 19일 “중촌벤처밸리 조성을 위해 임기 내 중촌동에 지식산업센터와 도서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벤처 기업 유입을 위해 '대전투자청'을 중구에 유치하겠단 의지도 드러냈다. 김 청장은 이날 중구청에서 취임 100일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2022-10-19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경북 영덕 풍력 발전단지를 찾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영덕 풍력 발전단지는 발전기 24기를 갖추고 2만여 가구분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영덕군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이병철 위원장은 "대전시 에너지..
2022-10-19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대전의 전직 구청장들이 몸풀기에 나서면서 이들의 활용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주문이 당내에서 나오고 있다. 비록 낙선자들이지만 자치구를 책임졌던 인물로서 현안 이해도가 높고 정치력 또한 겸비한 만큼 국민의힘을 상대하는 대여(對與) 전선 전면에 투입해야..
2022-10-19
대전 대덕구는 대덕경제재단, 한남대와 함께 지역 제조기업 육성을 위한 해외 마케팅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구는 19일 학관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사항을 공유와 더불어 대덕구 지역 제조기업의 해외 마케팅 지원정책 추진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충규 구청장을..
2022-10-19
대전 동구는 19일 구청 대강당에서 동구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감사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2년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를 개최했다.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는 1인 1구좌 1천 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다..
2022-10-19
700만 팔로워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야시장을 방문했다. 쯔양은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야시장에서 푸드트럭을 찾았고 음악분수와 한빛탑 미디어파사드를 보며 먹방을 즐겼다. 이번 쯔양의 한빛야시장 방문은 대전관광공사와 기획 콜라보다. 관광공사..
2022-10-19
대전의 무형유산이자 지역의 대표 떡인 연안 이씨 각색편(보유자 이만희)과 대전의 대표 기업 성심당(창업주 임길순)이 만났다. 대전시는 19일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살아있는 무형유산 이야기-두 사람의 인생과 그 유산'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일상 음식인 떡과 빵이 어떻게 시대..
2022-10-19
대전시는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올해보다 340원 인상한 1만800원으로 결정·고시했다. 2023년도 생활임금은 공공부문 노동자의 생활 안전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정책이다. 최저임금 시급 9620원보다 1180원..
2022-10-19
대전 서구는 10월 18일 서울 종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16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2022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도시경제 부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매년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의 지속..
2022-10-19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장에 김관형, 여성위원장에 김민숙 후보가 선출됐다. 19일 시당에 따르면 이같이 청년·여성위원장 선출이 완료됐다. 앞서 시당이 18일 해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다. 청년위원장은 김관형 전 유성구의원과 서정호 중구 지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