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경북 영덕 풍력 발전단지를 찾은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출처=대전시의회] |
영덕 풍력 발전단지는 발전기 24기를 갖추고 2만여 가구분의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영덕군이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이병철 위원장은 "대전시 에너지 정책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함께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감시자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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