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기획

2013-12-11

[장주현]잠재적 끼 깨우고 바른품성 성장… 교육이 지닌 무한한 힘

[희망씨앗 충남방과후 학교]기고- 장주현 부여중학교 교장 공부에 뒤처지는 학생, 기본을 아는 학생, 공부를 잘하는 학생 등으로 나누어진 학급 구성 학생들에게 수업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을까?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통한 학력신장 및 교육력 향상 방안을 고려하고,..

2013-12-11

[희망씨앗-부여중]한단계 UP 맞춤 방과후… 공부하는 재미가 불끈~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19. 부여중학교 부여군 부여읍 백제 고도 읍내에 있는 부여중학교(교장 장주현)는 1946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이 있는 학교다. 19개 학급 665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으며, 56명의 교직원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고 있다. 부여중은 올해..

2013-12-04

경찰순직, 사후지원 소극적… 상사 눈치보기도 한몫

[논란 빚는 국가유공자 기준]3. 시·군 순직자 예우에 비해 온정이 없는 경찰 시ㆍ군 순직자에 비해 경찰들의 순직은 온정의 손길이 덜해 유족들이 두번 울고 있다. 기초단체 공무원의 경우 업무 중 사망했 때 직원들이 나서 유족들을 내 가족처럼 돌보고 있지만 경찰 조..

2013-12-04

[다꿈학교]나만의 '드림 스케줄'에 체크… 하루만큼 꿈에 더 가까워져요

[꿈과 희망의 농어촌 다꿈학교] 7. 태안 창기중학교 태안군 백사장항 인근에 위치한 창기중학교는 전교생 43명의 농어촌 소규모 학교다. 1985년 3월 개교한 창기중학교는 비록 28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가졌지만 '바른 품성으로 미래를 열어 갈 스마트한 인재 육성'을..

2013-12-04

“지역인재가 지역경제 역군으로… 선순환 구조 필요해”

●에듀스토리-정영길 건양대 행정부총장 건양대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김희수 총장이다. 그는 설립자인 동시에 오너 총장으로 건양대와 건양대 병원을 대표하고 있다. 그러나 건양대를 잘 아는 인사들은 이 학교에서 '장자방' 역할을 하는 정영길 행정부총장(48)을 주저 없이..

2013-12-04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이 바로 학교… 보람있는 배움터 만들고 싶어”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대전 어은중학교 '믿음과 존경이 가득한 행복한 학교.' 정해중 교장의 교육철학이다. 정 교장은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곳이 바로 학교라는 신념으로 즐겁고 보람 있는 배움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어은중은..

2013-12-04

수준별 맞춤수업 귀에 쏙쏙… 수학·영어가 재미있어요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대전 어은중학교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대전어은중(교장 정해중)은 1993년 개교, 현재 총 23학급에 7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어은중은 대덕연구 개발특구와 근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어은중만의 내실 있고 차별화..

2013-12-03

“나라위해 순직… 아빠 명예 지켜주세요” 자녀들 고통

[논란 빚는 국가유공자 기준]2.국가유공자 등록 거부된 유족들의 피폐한 삶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희생된 순직자 중 국가유공자에서 제외된 가족들의 삶은 처참하다. 다행히 위험순직(국가유공자)으로 간주돼 연금이나 학비지원, 취업 등의 혜택을 보는 유가족..

2013-12-02

접는 전기차 '아마딜로-T' 반응 뜨겁다

초소형 접이식 전기차 '아마딜로-T(Armadillo-T)'를 작동하는 모습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 조회 수가 100만 건을 돌파,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KAIST가 지난 8월 '아마딜로-T'를 공개한 후, 국내 포털사이트 메인페이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2013-11-28

[3농혁신]친환경기법으로 '맛은 기본 안전성까지'

[3농혁신 충남의 미래다]-친환경 농업기술팀 충남도의 친환경농업기술팀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후변화 및 미래농업 대응, FTA 대응 품목별 고품질 기술 개발로 충남의 농업이 시대의 흐름에 맞출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과거 돈이 없던 시절에는 맛을 떠나 무조건..

2013-11-28

[3농혁신]8년만에 개발성공 '예스송' 꽃박람회 우수

●친환경농업기술팀 성과는… 충남도 친환경농업기술팀은 그동안 신품종 개발, 화학농약 대체용 미생물제제, 천적을 이용한 생물적 방제기술 등 개발에 노력했다. 그 결과, 신품종 국화 '예스송', 미생물제제 특허등록, 천적을 이용한 주요해충 생물적 방제기술, 트랩식물을..

2013-11-27

충남 먹는 물 “다양한 수원 체계적 조사해야”

●충남먹는물 이대로 안전한가-4. 전문가 제언 먹는 물에 대한 충남지역의 관리 개선을 위해 현재로서는 상수도를 제외한 식수에 대해 수질검사 및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그러나 수질관리 역시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실효성이 있는 방향으로 변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끊..

2013-11-27

[기고] 문화·예술교육에 중점… 학생·학부모 만족 높일것

은하초 학생들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희망찬 새싹이다. 소중한 은하초 새싹들이 소질과 끼를 일깨워 꿈을 키울 수 있도록 2010년 9월 공모 교장으로 부임한 이래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꿈과 끼를 강조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가기 위해 2013학년도부터 2..

2013-11-27

[희망씨앗-홍성 은하초]스스로 찾는 배움의 길… 작은 학교지만 꿈은 커요

[희망씨앗 충남방과후학교] 18. 홍성 은하초등학교 홍성군 은하면에 위치한 은하초등학교(교장 배성진)는 전형적인 농어촌 소규모 학교다. 1933년 개교해 현재까지 554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로 80년을 맞이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다. 농촌지역 특성상..

2013-11-27

"학생은 미완성의 대상 무조건 사랑줘야"

●에듀스토리-윤형수 서부교육장 서부교육지원청 윤형수 교육장은 '교육은 사랑이고 배려'라는 두개의 키워드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규정한다. 윤 교육장은 이를 '교육애(敎育愛)'라고 부른다. 그는 “현재의 교육 현실이 교사들을 어렵게 하는 부분이 있으나 이럴수록 정말 학..

2013-11-27

[스마트교육-세종교육청]전자칠판·디지털교과서… '꿈의 교실' 만든다

[세종시교육청·중도일보 공동캠페인-스마트교육 글로벌 인재양성] IT 혁명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사회에서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의 함양은 국가경쟁력과 직결된다.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모빌리티안(Mobilitian) 등으로 대표되는 새..

2013-11-26

충남 먹는물, 정기검사 '빈틈' 막고 체계적 관리 필요

[충남 먹는 물 이대로 안전한가] 3.대책은 없나 심화되는 충남지역의 먹는 물 위기는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그만큼 예산과 시간이 필요하다. 현재로서는 상수도 교체와 상수도 위탁 사업 모두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충남지역 시군별로 자체적으로 먹는 물을..

2013-11-25

충남 먹는물 “믿을 水 없다” 불신 확산

[긴급진단 충남 먹는 물 이대로 안전한가] 2.오염에 따른 문제 충남의 먹는물 오염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주민들이 상수도와 소규모 마을상수도, 지하수 등을 믿지 못하는 불신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필수 요소로 관리가 제대로 되지..

2013-11-25

“탁구라켓 잡으면… 몸도 마음도 이팔청춘”

[건강백세] 월평동 다모아 탁구클럽 88서울 올림픽 이후 가장 대중화된 국민 스포츠 하면 탁구를 빼놓을 수 없다. 1980~90년대 최고의 생활 스포츠로 인기를 끌었던 탁구는 좁은 공간에서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2013-11-24

[대전고용포럼]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유치… 미스매치 완화 예산도 배정

●제35회 대전고용포럼-종합토론 ▲좌장: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 원장 ▲토론자: 이준우 한밭대 경영학과 교수 박노동 대전발전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윤혜숙 대전지역사회교육협의회 회장 이상원 한국노총대전지역..

2013-11-24

'먹는물 오염 심각' 충남도민 생명까지 위협한다

●긴급진단 충남 먹는물 이대로 안전한가- 1.오염 실태(현주소) 충남지역의 먹는물 오염이 심각 수준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 전국 상수도 보급률은 100%에 가까워졌지만, 충남의 상수도 보급률은 87.8%로 전국 꼴찌 수준이다. 도내 상당수 주..

2013-11-24

환황해시대 당진항, 물류유통의 허브 꿈꾸다

이철환 당진시장이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당진항은 2010년 이후 연간 40% 이상 최대 폭으로 물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국의 일조항, 싱가포르 항만공사, 대련항, 청도항 등과 우호항만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멀지 않아 국제 허브항으로 개발될 전망이다...

2013-11-24

[국제물포럼] “충남, 안정적 물공급 체계 절실”

대한민국이 물 부족국가라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가가 성장하는 데 물 자원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역사적으로 볼때 국가도 물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성장과 퇴락을 반복했고 인류도 물을 기반으로 성장했다. 현대는 도시화로 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2013-11-24

[대전고용포럼]민간기업 투자마인드 제고·적극적인 협조 얻어내야

●제35회 대전고용포럼-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지자체 역할과 방향 정부가 올해 상반기 고용률 70% 달성 로드맵 발표와 함께 고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전고용노동청과 대전시 등은 지역 고용률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의 정책에 맞춰 고용률 로드..

2013-11-20

직업체험·진로캠프로 '꿈을 찾는 여행' 떠나요

[꿈과 희망의 농어촌 다꿈학교]6. 논산 원봉초등학교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원봉초등학교는 전교생 46명의 전형적인 농어촌 소규모 학교다. 1960년 4월 원봉국민학교로 개교한 원봉초등학교는 체육·과학 우수교 표창 등 수상경력과 다양한 교육과정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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