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기획

2014-09-14

[재밌는 IT이야기]통역기의 진화, 단말탑재형 지니톡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2012년 처음으로 국민 앞에 선을 뵌 자동통역 ‘앱’인 ‘지니톡(GenieTalk)’이 버전 2.0을 내놨기 때문이다. 그동안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2백만건에 가까운 다운로드를 받게한 자동통역 ‘앱’ 지니톡은..

2014-09-14

도시철도 2호선'트램 VS 자기부상열차' 되풀이되는 대립각

[대전도시철도 正道를 묻다]-1. 2호선 건설방식을 둘러싼 논란 지난 7월 취임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트램에 대한 실행 계획을 검토하겠다”며 후보시절부터 강조했던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밑그림을 다시 그리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이후 대전시는 노면을 달리는 트램과 고..

2014-09-11

건양대학교, 진화된 맞춤교육 취업 명문 우뚝!

건양대학교는 '2014년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에서 74.5%의 취업률을 기록해 해당 '다'그룹(졸업자 1000명 이상~2000명 미만)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교육부가 지난 5월부터 순차적으로 발표한 '2단계 산학협력 선도대학(L..

2014-09-10

영화는 내 운명, 한국의 스필버그 발굴에 인생을 걸었다

[피플] 성낙원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장의 영화와 함께한 인생 이야기 지난 8월 초순과 중순에 걸쳐 중국 베이징과 대전시내 일원에서 제3회 한중국제청소년문화예술제를 성황리에 마친 성낙원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원장(한국영화인총연합회 대전시지회장 겸 대한민국청소년영..

2014-09-10

“행복하게 배우고 꿈 실현 뒷받침”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신일여자중학교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40년 전통의 신일여중은 학생 수가 급감하는 위기를 겪으면서도 오히려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예술(미술)중점학교와 교육복지학교로 선정된 이후에는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활동을 통해 진로..

2014-09-10

예술 중점학교… 행복한 미래를 그린다

[행복교육 행복학교 프로젝트] 대전신일여자중학교 대전신일여중은 중부권 유일의 예술(미술) 중점학교로서 꿈과 끼를 살리는 맞춤식 진로교육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전 교직원이 매진하고 있다. 2010년 교육부 지정 미술중점학교로 선정된 이래 해마다 창의경영 우수..

2014-09-10

모두가 행복한 학교

[희망씨앗 충남 방과후학교-중도일보-충남교육청 공동기획] 보령 미산중학교 미산중학교는 산천이 매우 아름다운 명승지에 위치하고 있다. 2006년 개교한 학교라서 건물도 매우 깨끗하고 환경이 우수하다. 우리 미산중은 인성 교육이 완성 되는 학교라고 소개하고 싶다...

2014-09-10

보령 미산중학교, 꿈 향한 멋진 도전… 학교 안에 多있다

[희망씨앗 충남 방과후학교-중도일보-충남교육청 공동기획]보령 미산중학교 방과후학교는 단순한 교과수업의 연장이 아닌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장이다. 작지만 큰 학교, 보령시 미산면에 위치한 미산중학교는 그 중심으로 우뚝 서고 있다. 전교생이 46명에 불과한 소규모..

2014-09-10

연구, 이 남자에겐 애국

[에듀스토리] 민병찬 한밭대 금형정밀가공육성사업단장 민병찬 한밭대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는 과학자다. 우리나라 인간공학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간의 삶과 질 향상과 관련된 SCI급 논문을 360여 편 발표했을 정도로 이 분야 연구능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민..

2014-09-03

김용하-정영길 '투톱 시스템' 돋보여

건양대 정영길 행정부총장은 국책사업통합관리본부장을 맡고 건양대가 진행하는 CK사업 및 모든 국고 국책사업을 총괄 진행하고 있다. 정 부총장의 지방 대학 살리기 '투혼'이 창의융합대학 개설, 취업률 1위 등의 명불허전(名虛傳)을 일궈냈다는 평이다. 그는 교육부 대학구..

2014-09-03

건양대 '국책사업 4관왕'… 소통의 힘, 한계를 뛰어넘다

지난 2월 교육부는 지방대학 육성을 위한 '지방대 특성화 사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사업은 향후 5년간 총 1조원이라는 막대한 비용이 투입됨과 동시에 지방대학에서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맡기게 되는 매우 중요한 내용..

2014-09-03

서산 운산초, 3색 어울림 돌봄 까르르 행복웃음 한가득

[희망씨앗 충남 방과후학교-중도일보-충남교육청 공동기획] 서산 운산초등학교 서산 운산초등학교 등굣길엔 웃음이 가득하다. 일찍 출근한 교직원들이 등교하는 아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덕담을 전하면서 맛있는 간식도 나눠준다. 이것이 행복돌봄의 시작이기도 하다. 운산초의 교..

2014-09-03

개인 맞춤돌봄… 전교생 60% 참여

운산초등학교 돌봄 운영의 장점을 꼽으라면 학생 개개인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학교는 아이들의 환경과 흥미, 장점 등을 최대한 고려해 돌봄활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점에 힘입어 운산초는 1학년에서 6학년까지 70..

2014-09-03

[인터뷰]특성화사업 선정 학과·A급 웃도는 장학금 '주목'

교육부가 수시 모집 전형을 간소화토록 했지만, 입시철만 되면 수험생들은 혼란을 빚기 일쑤다. 전형별로 학생부, 면접 등 반영비율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기독교 명문사학으로 웅비하고 있는 목원대의 2015학년도 수시모집 특징을 유장환 입학취업처장과의 일문일답으로 알아보..

2014-09-03

목원대, 꿈을 경영하는 '학생중심 대학'

1954년 대전지역 최초의 사립대로 출발한 목원대가 올해로 개교 60주년을 맞았다. 기독교 정신의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설립된 목원대는 44만 5050㎡의 넓은 캠퍼스에 8개 단과대학 학부생 1만 3064명과 3개 대학원 석·박사 753명이 재학 중이다. 목원대가 그동안..

2014-09-03

창의력으로 맛 내는 종합예술… 그게 조리학과죠

[에듀스토리]이현주 우송대 시카스쿨 학과장 이현주 우송대 외식조리학부 교수는 이 대학 국제화 프로그램인 '시카(SICA·Sol International Culinary Arts) 스쿨' 학과장이다. 시카 스쿨은 2015학년도 글로벌조리학과로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2014-09-02

대전시 생활체육에 바란다

● 정문현 교수의 스포츠 돋보기 1990년 국민생활체육회의 설립과 동시에 대전시생활체육회는 범국민 체육생활운동 전개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전개, 생활체육지도자의 효율적 관리,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각종 생활체육대회의 활..

2014-09-02

“강사 양성ㆍ콘텐츠 개발 교육의 질 향상에 최선”

[신성장동력 '예비사회적기업' 탐방] 글로벌교육문화원 일반 사교육과는 달리, 공교육의 사각지대를 채워주는 예비사회적기업 글로벌교육문화원은 말 그대로 현 교육시스템의 동반자 역할을 한다.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시작해 대학생 교육, 기업 교육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2014-09-02

맞춤형 강사 지원… 방과후수업 만족도 UP

[신성장동력 '예비사회적기업' 탐방] 글로벌교육문화원 초등학교 방과후수업이 글로벌 인재를 위한 교육의 산실로 바뀌고 있다. 부족한 학업을 보충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수업이다. 이 같은 방과후수업은 외부강사가 진행하는 만큼 강사의 질에..

2014-09-01

[건강, 알고 지킵시다] 허리디스크

사람의 몸에는 33개의 척추가 있다. 이 뼈들이 사람의 몸을 지탱하고, 직립보행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그 사이사이에 부드러운 연골인 디스크가 있어 몸을 굽힐 수 있게 하고, 펼 수도 있게 한다. 목에는 7개의 경추가 있고, 등에는 12개의 흉추, 허리에는..

2014-08-31

“민속놀이는 소중한 우리 것, 생활체육처럼 항상 즐겨야”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하 민속대제전)이 지난달 30일 아산 신정호수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개막식 현장에서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만났다. 허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민속놀이는 절대 없어져선 안 될 소중한 우리 것”이라며 “요즘은 외국 운동경기만 보편화..

2014-08-31

보고도 못믿을 신기술 '무패 달성'

●화제의 경기-씨름(여자) 지난달 30일 열린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경기는 지역별 씨름 단체전 중 첫번째 선수인 여성들의 씨름경기였다. 15개 시·군의 대표선수들은 저마다 상대방의 중심을 무너뜨리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이번 대회 무..

2014-08-31

“청양고추 저력으로 맞수 물리쳤죠”

●종합우승팀-청양군 선수단 지난달 30일 열린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서 3년만에 통산 4번째 종합우승을 차지한 청양군의 저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청양은 줄다리기, 제기차기, 윷놀이에서 우승을, 힘자랑에서 준우승을, 씨름에서 8강에 오르는 등 전 종목에서..

2014-08-31

“전통 지키려는 노력에 감사, 충무공 정신 되새기는 기회”

“이순신 장군이 재조명을 받고 있고, 민족의 큰 명절 추석을 앞둔 가운데 아산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한 행사가 열리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합니다.” 복기왕 아산시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신정호를 찾아준 시·군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민속대제전을..

2014-08-31

계룡 신동원씨 충남서 가장 '힘센 사나이'

● 이모저모 지난달 30일 제24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이하 민속대제전)은 15개 시·군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인 가운데 많은 화제와 이변을 나았다. '한번 우승하면 사흘간 몸살을 앓는다'는 민속대제전의 하이라이트 경기. '힘자랑'(4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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