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사진)은 환영사를 통해 “신정호를 찾아준 시·군 선수단을 환영한다”며 “민속대제전을 통해 충남 15개 시·군이 함께 잊혀져가는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올해로 24회째 개최, 전통을 지켜가기 위해 노력하는 중도일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복 시장은 “이순신 장군이 주목받으면서 아산을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 민속대제전의 아산 개최를 통해서도 충무공의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드시고, 땀나면 온양온천에서 즐겨주시길 바란다”는 말로 깨알같은 '아산홍보'도 놓치지 않았다.
김의화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