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日강진 쓰나미 대재앙

2011-03-31

[국내 방사능수치] 3월31일 20:3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1

[국내 방사능수치] 3월31일 18:0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1

수돗물 방사능 분석 주 1회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물질의 국내 유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정부 당국이 단계별 환경 방사능 감시를 강화키로 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노병환 방사선 안전본부장은 31일 대덕특구 기자간담회에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 환경 시료를 강화하..

2011-03-31

[국내 방사능수치] 3월31일 17:3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1

[국내 방사능수치] 3월31일 13:0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있..

2011-03-31

[국내 방사능수치] 3월31일 09:0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0

방사능 공포…미역ㆍ다시마 판매 급증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물질의 국내 유입 사실이 사실이 밝혀지면서 미역과 다시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아직까진 방사능 물질의 국내 검출량이 미미하지만, 방사능의 국내 유입에 대한 정부의 말바구기 드러나면서 이들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폭발적..

2011-03-30

[국내 방사능수치] 3월 30일 22:0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0

[국내 방사능수치] 3월 30일 20:0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0

방사능 측정 24시간 비상체제

30일 유성구 궁동 충남대 인문대학 근처에 위치한 대전지방방사능측정소. 전국 12개 지역에 있는 방사능측정소 가운데 하나인 이곳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대전지역 방사성 물질 측정 때문에 24시간을 비상체제로 움직이고 있다. 한 달 주기의 분석 기..

2011-03-30

[국내 방사능수치] 3월 30일 18:00 기준

국가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IERNet: Integrated Environmental Radiation Monitoring Network)은 전국 70개소에 설치되있으며, 일본 지진 후 감시 주기를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우리나라 주변의 방사선 준위를 재고..

2011-03-30

“플루토늄 유입 가능성 희박”

방사성 물질을 대량으로 방출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부지 여러 곳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된 가운데 우리나라로 확산 가능성에 대해, 윤철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 S) 원장은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밝혔다. 윤 원장은 30일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에서 가진 기..

2011-03-30

대전 요오드 불검출

대전지역에서 지난 29일 검출됐던 방사성 요오드가 30일에는 검출되지 않았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30일 전국 12개 지방측정소에서 대기부유진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서울·춘천·강릉 등 3곳에서만 극미량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전날..

2011-03-29

불안 확산… 마스크·요오드 불티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대전을 포함한 전국 12곳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시민 불안이 확산되고 있다. 검출된 양이 극히 미미해 안심해도 된다는 정부 설명에도 시민들은 방사성 공포가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며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 소식이 전..

2011-03-28

세슘·요오드 보다 위험성 낮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50여 종의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면서 방사성 물질에 대한 공포감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강원도 대기 중에서 극미량이 검출된 방사성 제논(Xe-133)은 핵분열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 가운데 하나...

2011-03-28

日 방사성 제논 상륙… 한국도 비상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물질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검출돼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운영중인 전국의 환경방사선감시기는 제논을 감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2011-03-24

“지역업체 피해 커… 정책 배려를”

일본 대지진에 대한 대전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클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졌다. 한국은행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육근만)가 지난 23일 주요 기업의 고위경영자를 초청, 비공개로 마련한 '1/4분기 지역경제동향 간담회'에서다. 이날 간담회에는 육근만 본부장을 비롯해..

2011-03-24

“일본산 없나요”- “일본산 아니죠”

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산 카메라 등 전자 제품에 대한 수요가 폭등하는 반면, 일본산 수산물의 수요는 뚝 끊기는 등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공급이 중단된 일본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사재기 조짐까지 보이고 있는 상황인 반면, 일본산 수산물의 경우 방사능에 대한 소..

2011-03-24

“구조대원 방사능 오염 걱정없다”

“국내의 과도한 방사성 불안감이 현지 구조대원들에게 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것 같았습니다.” 일본 원전 폭발 인근 지역에 파견됐다 귀국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방재총괄실 장재권 박사는 24일 기자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장 박사는 지난 18일..

2011-03-23

日 진출 한달 '환호서 시름으로'

지난 달 10일 일본 시장 진출에 성공한 성광주조는 수출에 나선지 한달도 안돼 수출길이 막혔다. 이 업체는 지난 해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받았고 이미 미국에 18t을 수출해 1만5000달러의 소득을 올리는 등 맛과 품질..

2011-03-23

한반도에도 6.5이상 강진 가능성

한반도가 규모 6.5 이상 지진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헌철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23일 '한반도 지진과 원자력 안전' 주제 포럼에서 “한반도의 역사적 지진 기록이나 지체 구조 등으로 미뤄 규모 6.5 이상의 지진도 가능하다”며 “..

2011-03-23

국내 근해 해산물 '방사능 안심'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방사선 오염에 대한 우려가 해산물로까지 번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근해에서 채취된 해산물은 안심하고 섭취해도 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은 지난해 한반도 근해 해산물의 방사성 물질 농도를 측정한 뒤 이를 섭..

2011-03-22

“日, 원전폭발 후 초기대응 미흡”

잇따른 원전 폭발 사고이후 일본정부가 비상대응 매뉴얼과 관련 절차서를 따르지 않아 사건을 키웠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장순흥 교수는 22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시사 강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장 교수는..

2011-03-22

지진피해 중기에 300억 지원

일본 대지진으로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청이 해당 피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중소기업청은 지난 21일 금융감독원과 중소기업, 국책금융기관, 은행과 함께 일본 대지진 관련 중소기업 애로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22일 밝..

2011-03-22

'일본산 누가 먹겠나' 수입 뚝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일본산 수산물과 농산물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본제품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장비의 수입액도 크게 줄었다. 반면 대지진으로 일본의 석유화학단지가 피해를 입으면서 석유제품 등의 일본 수출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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