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 : 독자와 함께 만드는 신문

부 동 산

2005-04-18

취·등록세 10∼20% 인상될듯

단독주택 공시가 30일 공개… 등기 서둘러야 상가 오피스텔 후분양제로 투자 안정성 높여 임대아파트 의무 공급 ‘개발이익환수제 시행’ 행정도시 건설 등 각종 개발호재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이에따른 부동산정책도 크게 변하고 있다. 올..

2005-04-11

법정수수료율 정확히 알아야

임대차계약, 거래금액 지정요율 곱해 산출 대법 “부당 지급분 환급 가능” 판결 ‘눈길’ 중개업자를 통해 부동산 거래를 할 경우 수수료를 내게 되는데 법정 중개수수료와 관련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 수수료의 자세한 내용은 각 시도의 조례로 정하고..

2005-04-04

섣부른 투자 땅사고 땅칠라

개발 기대심리 상승… 전문투기꾼 주의보 2월 충남 땅값 상승률 0.531% 전국 최고 아파트 매수문의 급증… 호가상승 줄이어 지난달 초 행정중심복합도시 특별법이 통과된 뒤 한달 동안 대전·충남지역의 각종 부동산 시장이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어, 투기 열풍 재..

2005-03-14

234만평 택지개발지구 보상 착수

土公 올 대전. 충남 사업계획 토지공사는 올해 대전 서남부권, 천안청수지구, 공주 신금지구, 천안유통단지 등 대전?충남지??4곳, 234만여평에 달하는 택지개발지구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토공은 올해 이들 4곳중 132만 1000여평에 대해 토지보상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2005-03-07

주택매입때 주의사항 매도인=실소유자 확인

오랜기간 조금씩 저축하며 내집마련의 꿈을 성취하게된 사람들이 집을 구입하면서 꼭 확인해 둬야 할 사항이 있다. 간혹 매도인이 실소유자와 달라,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고 복잡한 권리변동이나 담보 등으로 인해 엉뚱한 피해를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

2005-03-07

확인. 점검 ‘필수’ 서두르면 ‘낭패’

등기부 확인 압류 여부 꼼꼼히 대리인 계약땐 위임장 확인을 전입신고. 확정일자 날인 챙겨야 이사철, 전세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 날씨가 한결 따뜻해지면서 겨우내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봄기운이 스며들며, 보금자리를 옮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그러..

2005-02-14

대출금리 상승세 예대마진 확대 우려

대다수 은행들이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의 변경을 놓고 고민에 빠져있지만 주택담보대출 등 상당부분이 시장금리 연동형인 여신금리는 시장금리 상승세에 맞춰 이미 속속 오르고 있다. 결국 금리 하락기뿐만 아니라 금리 상승기에도 시중은행들의 예대마진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은 것..

2005-02-14

은행-주식시장 희비 엇갈려

불안정한 시장금리와 특판예금의 부재 등으로 은행권에서 자금이 이탈한 반면 주가 회복에 대한 기대로 주식시장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산업은행이 발간한 ‘기업금융 리뷰’2월호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현재 은행권의 수신은 588조8000억원으로..

2005-02-14

“올 상반기 내집마련 적기”

부동산 시장 호전 신규아파트 분양 본격 채비 평당 150만~200만원 상승… 급매물 등 체크 지난해 10월 행정수도 위헌결정이후 꽁꽁 얼어붙었던 지역 부동산 시장이 지난 연말부터 서서히 움직임을 보이면서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도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고 있다. 뿐만아..

2005-01-31

‘아르누보팰리스’ 착공

대전시청 옆 둔산의 마지막 요지에 입지한 ‘아르누보팰리스’가 착공식을 갖고 빠른 공사 진행으로 서서히 그 골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정수도 이전 위헌과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잇단 악재에도 불구 지난해 11월 분양에 나섰던 아르누보팰리스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높은..

2005-01-31

인력. 개발비 ‘최고’… 기업활동 ‘걸음마’

판로확보 어려움… 기업매출 전국수준 밑돌아 産學硏 클러스터 조성·금융시장활성화 필요 90년대 후반 벤처붐과 더불어 성장가도를 달려온 바이오(BT)산업. 1994~2002년중 연평균 37%의 높은 성장세를 지속해 온 BT 산업은 전. 후방산업 범위가 방대하고 기술확..

2005-01-24

대전 지하철시대 개막 ‘역세권 투자’ 노려볼까

지도상 가까이 있어도 직접 현장 찾아 도보 5분 거리. 소음 등 꼼꼼히 살펴야 내년이면 대전지역에서도 본격적인 지하철시대가 열린다. 현재 지하철 운영의 막바지 공정이 한창인 가운데 대전도시철도공사가 전격적으로 출범했다. 아울러 도심을 가로지를 전동차는 시험운행에 들..

2005-01-17

[희망2005 새해설계] 박인희 대전농협 본부장

-지역농협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은. ▲대전농협은 지역농협의 완전 자립경영기반을 구축하도록 지도. 지원 역량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출자금 증대운동 등 자기자본 확충으로 재무구조 건전화를 유도하고 자금운영 및 경영관리자에 대한 인력육성으로 효율적인..

2005-01-17

[희망2005 새해설계] 유상호 충남농협 본부장

-‘농축산물 유통사업 혁신’의 추진방향은. ▲충남농협은 올해 유통혁신의 근간을 ‘농업인들은 고품질 안전 농축산물의 생산에만 전념하고, 농협은 판매를 전담하는 새로운 농축산물 유통체계 구축’에 두고 박차를 가하겠다. 일선조합의 자금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 100..

2005-01-10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하나은행이 메릴린치, 씨티은행 등을 제치고 ‘한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Euromoney)가 지난 7일 하나은행을 `한국의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유로머니`는 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2005-01-10

올 부동산 화두 ‘경매’

2분기 후 신규물량 급증 기회 노려볼만 지난해 부동산 시장에서의 화두는 땅이었다. 그렇다면 올해는 뭘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지난 연말부터 불붙기 시작한 경매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법원경매가 부동산 시장에서 널리 알려진 계기는 지난 1997년말 IMF..

2005-01-03

‘은행들의 전쟁’<금융>

고금리 특판. 부자고객 러브콜 등 ‘안간힘’ ‘선두은행으로 남을 것인가, 영원한 낙오자로 남을 것인가.’ 올해 금융권 최대의 화두는 ‘금융대전(金融大戰)’이다. ‘뱅크 워(Bank War)’로 불리는 금융대전으로 금융기관들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서, 불꽃..

2005-01-03

‘차별화 투자’로 승부한다<아파트>

지난해 이어 시장침체 지속될 듯 / “분산투자 피하고 집중과 선택을” 도로 인접. 개발. 수혜 등 따져야 올해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한마디로 지난해에 이어 하향곡선을 그릴 것이라는게 우세적이다. 아파트, 재개발, 신규분양, 재건축, 오피스텔 등 거의 전분양에..

2004-12-27

‘방카슈랑스 확대 논란’ 보험업계 최고 뉴스

보험업계 2004년 최고 뉴스로 방카슈랑스 2단계 확대 논란이 꼽혔다. 26일 생명보험업계와 손해보험업계, 소비자단체인 보험소비자연맹은 각각 ‘2004 10대 보험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들은 한결같이 `방카슈랑스 2단계 확대 시행 논란`을 올해 최대 뉴스로..

2004-12-27

은행 수익성 3배 올랐다

공격경영 대신 리스크 관리 국내 은행들의 수익성이 작년에 비해 3배 가까이 향상됐다. 26일 금융계에 따르면 국내 일반은행의 1월부터 9월까지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60%로 작년 말의 0.21%에 비해 0.39%포인트 상승했다. ROA는 세후 순이익을..

2004-12-27

중소기업도 대출심사 강화

최근 시중은행들의 중소기업 대출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대손충당금 제도가 변경됨에 따라 대출 심사는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 최고 15~20%대의 고금리가 적용되면서 중소기업 자금난이 한층 가중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은행..

2004-12-27

신용등급 낮으면 대출 어려워져

내년 2월 시행 추진 신용 등급이 낮으면 대출 받기가 어려워지는 등 은행들의 리스크관리가 올해 보다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은행들은 대출신청액보다 담보가격이 훨씬 높아도 신용등급이 낮거나 이자상환능력이 없는 고객에게 담보대출을 해주지 않는 등 담보대출 관리를..

2004-12-27

행정수도 놓고 천당 지옥 ‘오락가락’

위헌결정후 대폭락…하향세 지속 올 한해 대전·충남지역 부동산시장은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을 오간 한해로 기록되고도 남을 듯 싶다. 행정수도 이전지 결정에 따른 호재에서 무산이라는 악재까지 불과 며칠새 지역부동산시장은 엄청난 파고에 떠밀려 갈피조차 잡기 힘든 모습을..

2004-12-06

명도 쉽지 않고 소유권 빼앗길 수도

원하는 지역 물건 ‘별따기’ 일정 불투명 변수 많아 / 초보 수익률 욕심 금물 법원경매는 앞서 소개한 장점외에도 상당수 단점도 있다. 매매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만큼 이에 따르는 분석이나 수고는 어찌보면 당연지사일지도 모르겠다. 신행정수도 위헌결정과 함께 부..

2004-11-22

불황기 ‘법원경매’ 이렇게-장점

부동산 경기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헌재의 위헌결정이후 대전·충남지역은 추락이라기보다 차라리 낭떠러지라는 표현이 더 실감날 정도다. 그나마 내달께 발표예정인 대안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급매물을 거둬들이고 있는 것만 봐도 짐작이 간다. 이런 가운데 경매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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