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누보팰리스 조감도. |
행정수도 이전 위헌과 종합부동산세 도입 등 잇단 악재에도 불구 지난해 11월 분양에 나섰던 아르누보팰리스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한 높은 분양률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면서 그동안 지하구축물에 대한 공정을 거의 마무리하고, 지난 25일 착공식을 가졌다.
아르누보팰리스는 시청옆 둔산지구 개발의 마지막 요지로서 중산층을 위한 대형 평형대의 신주거상품으로 이미 모델하우스를 통해 격조 높은 인테리어 등으로 실수요자를로 부터 주목을 받아 왔다.
해외건설 시장에서 재무구조를 건실히 한 삼환기업이 책임준공하며 입주는 오는 2007년 1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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