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8 한화이글스 퓨처스 스프링캠프 '코로나19' 여파 조기 종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퓨처스 선수단이 코로나 19 여파로 스프링캠프 조기 종료하고 귀국했다. 한화는 "일본 고치와 다카마쓰에서 진행한 스프링캠프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진 7일 캠프를 종료했다"며 "선수단은 8일 인천국제공항(KE728)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최원호..
2020-03-08 한화이글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승리로 유종의 미 거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화이글스는 7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의 사우스마운틴 커뮤니티 컬리지 야구장에서 열린 멕시칸리그(트리플A) 야구팀 토로스와의 연습경기 결과 8-2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2020-03-06 한화 이글스 '90년생 듀오' 장민재·이태양 호투 속 아쉬운 패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90년생 듀오' 장민재와 이태양이 시범경기에서 무실점 호투했다. 한화 이글스 토종 에이스 장민재는 5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밀워키 브루어스 마이너리그팀과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
2020-03-05 [한화 in 애리조나] 독수리군단 이태양 장민재 우완 동갑내기 "반드시 가을야구 하겠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에서 팀의 중고참으로 마운드 기둥 역할을 하는 동갑내기 우완 듀오가 있다. 이태양과 장민재가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1990년생으로 서로 친구이자, 자극제, 함께 동고동락하는 동료로 서로 간 든든한 버팀목이다. 나아가 이들은 한화이글스의 버팀목이 되겠..
2020-03-05 장시환 '호투' 한화이글스, LA다저스에 4-2 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A다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이적생 장시환의 호투로 승리했다. 안방마님 최재훈을 멀티히트로 작성해 승리를 자축했다. 한화이글스는 4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 구장에서 LA다저스와 가진 연습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선발 장시환은..
2020-03-04 한화이글스, 미국 애리조나 캠프 하루 앞당겨 귀국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애리조나 스프링캠프를 당초 일정보다 하루 앞당겨 귀국한다. 한화 구단은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인천 간 운항 노선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선수단 귀국을 하루 앞당겼다"고 전했다. 한화는 선수단의..
2020-03-01 [한화 in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한 마음 한 뜻' 가을야구 향한 시동 2020 시즌 프로야구 한화이글스는 부활을 꿈꾼다. 선수뿐 아니라 감독, 코치진도 한 마음 한 뜻으로 달라진 이글스를 보여주기 위해 고통의 시간을 즐기는 데 집중한다. 이 가운데 이번 스프링캠프에 임하는 각오는 뜨겁다. 한용덕 감독과 코치진, 선수진 등 모두의 목표는..
2020-03-01 [한화 in 애리조나] 한용덕 "행복하고 영화같은 야구 보여드릴 것" "가을야구. 행복하고 영화 같은 야구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사령탑 한용덕 감독은 부임 첫해 2018년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지난해 시즌 상황이 좋지 않을 때는 자존심이 상해 외출하기도 꺼려했던 한 감독이다. 28일(현지시간)..
2020-03-01 [한화 in 애리조나] 김태균 "이번 시즌 제 역할 톡톡히 할 것"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프랜차이즈 스타이자 어느덧 베테랑이 된 김태균.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만난 김태균은 "이번 정규시즌에서 할 수 있는 제 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베테랑 선수인 만큼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2020-03-01 [한화 in 애리조나 이모저모] 선수단 코로나19 관련 응원의 메시지 전해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스프링캠프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28일(현지시간) 대전시민을 비롯한 충청민과 한화 팬들에게 코로나19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한화이글스 정민철 단장은 중도일보와 만나 "밖에 나와 있지만 한화뿐만 아니라 많은..
2020-02-28 [한화 in 애리조나] 이글스 신인 남지민·한승주 "꼭 마운드에 오르겠다" "첫 스프링 캠프 들어와서 정말 좋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의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만난 한화이글스 신인 선수인 남지민과 한승주의 한마디다. 올해 한화이글스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순위 남지민과 2차 2순위 한승주는..
2020-02-28 [한화 in 애리조나] 외국인 3인방 서폴드·채드벨·호잉 "가을야구 도전할 것" 한화이글스의 용병이자 핵심전력으로 꼽히는 이들이 있다. 외인 투수인 서폴드, 채드벨과 타자 제라드 호잉이 그 주인공이다. 팬들에게 이들은 큰 기대요소 중 하나다. 한화에서 경기를 뛰는 게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라드 호잉은 2020시즌까지 두 번의 재계약을 하면서..
2020-02-28 [한화 in 애리조나 이모저모] 한용덕 감독 코로나 19관련 3000만원 기부 한화이글스 한용덕 감독이 27일(현지시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 감독 연봉의 10%를 기부한 셈이다. 한국 내 코로나19 발병과 확진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등 위기 상황에 따른 것이다. 한 감독은 이날 중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힘든..
2020-02-28 [한화 in 애리조나] 주장 이용규 "한화이글스 바뀌었다는 말 듣겠다" "한화이글스 야구가 바뀌었다는 말과 이용규 이번시즌 잘했다는 말 듣고 싶습니다." 27일(현지시간) 레드 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만난 한화이글스 베테랑 선수이자 주장인 이용규의 각오다. 지난해 선수로서 공백이 있었던 데다, 주장이란 중책까지 맡은 만큼 이번 시즌에..
2020-02-27 [한화 in 애리조나 이모저모] 김태균부터 후배 선수들까지 연신 '나이스' ○…26일(현지시간) 애리조나 레드 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선 김태균이 베테랑 고참의 면모를 제대로 발휘. 후배들과 함께 내야 수비 연습 중에 연신 '파이팅', '좋아' 외치고 나서. 후배 선수들도 질세라 '나이스' 연호. 한용덕 감독도 수비 연습장을 찾아 연신 격려..
2020-02-27 [한화 in 애리조나] 장진혁 "시즌 개막 맞춰 완벽한 몸상태 만들 것"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장진혁은 27일 팀내 청백전에서 수훈선수로 꼽혔다. 이날 한화이글스 스프링캠프 팀 내 청백전에서 장진혁은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장진혁은 이날 경기 이후 인터뷰에서 "타격에서 포인트를 앞에 두고 치기 위해 타이밍을..
2020-02-27 [한화 in 애리조나] 정우람 "개인보다는 팀이 우선, 가을야구 가겠다" "개인보다는 팀이 우선이죠. 가을 야구(포스트시즌)를 가는 것이 이번 시즌의 첫 번째 목표입니다."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마무리 '수호신' 정우람의 올 시즌 출사표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에서 정우람은 개인보다 팀의 성적을..
2020-02-27 [한화 in 애리조나] 선선한 날씨에도 선수진 구슬땀 "나이스. 좋아. 파이팅!" 26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레드마운틴 베이스볼 콤플렉스. 12도의 날씨로 제법 쌀쌀한 날씨이지만 한화이글스의 선수단의 이마엔 구슬땀이 맺혔다. 힘찬 파이팅을 외치면서 훈련에 임하는 이들에게서 정규시즌 선전에 대한 열..
2020-02-26 한화이글스, 올 시즌 첫 '스카이박스' 시즌권 일반 판매... 티켓 요금 동결 한화이글스가 요금체계를 다채롭게 바꾼다. '스카이박스'는 처음 도입한다. 스카이박스는 스포츠 경기장에서 고급 관람석을 말한다. 달리 말하면 '럭셔리 박스' 혹은 '프레스티지 박스'라고 한다. 야외 종목의 경기장에서 냉반방이 되는 별도의 실내 공간이 관중..
2020-02-24 한화이글스, 우천 공식훈련 취소... 자율훈련 '선택 아닌 필수' 미국 애리조나는 인디언말로 '작은 샘'이란 뜻이다. 애리조나는 척박한 땅이다. 건조한 기후로 선인장이 많이 자란다. 5,60년대 할리우드 서부영화의 무대이기도 했다. 우리 가요 중에 '카우보이 아리조나 카우보이...'라는 노래도 있다. 애리조나는 세계적..
2020-02-24 한화이글스, 2020 키즈클럽 회원 모집 한화이글스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키즈클럽은 아이들의 놀이 공간이다. 기업에서 어린이는 놓칠 수 없는 자본이다. 스포츠도 예외는 아니다.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도 고객으로 만들어 수익 창출에 배가 되기 때문이다. 프로야구 한..
2020-02-17 '수호신' 정우람, 2020시즌 한화 이글스 '연봉킹' '수호신' 정우람이 한화 이글스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줄곧 연봉 서열 1위에 올랐던 김태균은 한 계단 내려앉았다. KBO는 17일 2020년 KBO리그 소속선수 등록과 연봉 현황을 발표한 가운데 정우람은 한화와 FA 계약을 체결하며 2020시즌부터 연봉 8억 원을 받..
2020-02-17 한화이글스, 랩소도·블라스트 도입 '스마트 야구' 박차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스프링캠프 훈련에 최첨단 장비를 도입하는 등 과학적 접근을 통해 '스마트 야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 중인 한화 선수단은 데이터 수집·분석 장비와 함께 훈련 효율을 높이고 있다. 지난 마무리캠프에서 '랩소도..
2020-02-16 ‘코리안 특급’ 박찬호, 연이는 한화 선수단 방문... 다양한 노하우 전수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뛰었던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후배들을 위해 일일 강사로 나섰다. 박찬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한화이글스 선수단을 방문해 1시간 30분 동안 메이저리그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2020-02-16 한화이글스 1선발 서폴드 불펜 피칭 돌입... "완벽한 구위 만들 것"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선발진의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는 외국인 투수 워윅 서폴드가 첫 불펜 피칭에 돌입했다.2019시즌 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데뷔한 서폴드는 31경기에 출장해 12승 11패, 평균자책점 3.51등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다. 특히 192 1/3이..
학대 마음 상처는 나았을까… 연명치료 아이 결국 무연고 장례 원금보장·고수익에 현혹…대전서도 투자리딩 사기 피해 잇달아 '주의' 김정겸 충남대 총장 "구성원 협의통해 글로컬 방향 제시… 통합은 긴 호흡으로 준비" [대전미술 아카이브] 1970년대 대전미술의 활동 '제22회 국전 대전 전시' 대통령실지역기자단, 홍철호 정무수석 ‘무례 발언’ 강력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