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편집일 : 2024-10-25

공연/전시

2021-10-21

내년부터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지역 이양...지역공연계 사업 폐지 우려

지역공연계와 공연장 활성화를 위한 추진해온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이 문체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지자체로 이양된다.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은 지자체와 예술위가 반반씩 예산을 부담해 사업을 진행해왔지만, 지자체로 사업으로 이양되면 전액 자치단체 예산으로 운영됨에..

2021-10-14

[2021국감] 59억 들여 구축한 출판유통통합전산망...지역 서점 데이터는 확인조차 할 수 없어

정부가 출판유통선진화를 위해 59억 원을 들여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을 만들었지만 전산망에 등록된 출판사와 서점 수가 적으며 지역 서점 데이터는 확인할 수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국민의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10-07

[문화in, 문화人] 이수연 에듀케이터 "마음 보듬어주는 교육 프로그램 기획하고파"

보통 미술관을 생각하면 전시를 기획하고 미술품을 관리하는 학예사가 떠오르지만 학예사 만큼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구성원이 있다. 바로 '에듀케이터'다. 에듀케이터는 미술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다. 최근 미술관이 관객과 상호 소통하며 공동체적 발전을 추구하는..

2021-10-04

테미오래 새 수탁기관 대전문화재단 선정에 민간단체 재공모 촉구...문화예술계도 의견 분분

옛 충남 도지사 관사촌 '테미오래'의 새 수탁기관으로 대전문화재단이 선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지원기관인 재단이 테미오래 수탁사업까지 참여하면서 문화계 생태계를 위협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 민간단체들은 강력히 반발하며 재공모를 촉구하고 있다. 4일 지역문화..

2021-09-23

[문화in, 문화人] 스모킹구스 "대중성을 따르기보단 우리 음악을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요"

"인지도를 따라가기보단 우리의 음악을 사람들이 좋아하게 만들고 싶어요" '오~대전, 오~대전 나의 꿈, 나의 청춘이여' 2017년 대전을 상징하는 노래로 대전의 록밴드 스모킹구스의 '대전청춘가'가 선정돼 신나고 중독성 있어 많은 대전시민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올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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