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제 문화예술교류전 전시장 전경 |
대전예술제의 서막을 알리는 행사는 28일부터 대전예술가의집에서 열리고 있는 문화예술교류전이다.
매년 미술, 무용, 건축 등 10개 장르 중 한 장르를 선택해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대전, 부산, 인천 등 6대 광역시와 제주에서 활동하는 협회 소속 미술 작가들이 참여했다
산수화의 대가 운산 조평휘 작가 등 대전 지역 대표 작가 150명과 각 지역별로 10명 작가들의 작품 230여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전예총에서 주관한 대전예술인대회 기업수상작가상을 탄 작가들의 개인전도 진행 중이다.
양영 작가 작품, 싱크대판과 공사장 자재 등에 그림을 그렸다. |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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