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부청사
2020-02-12
산림청이 올해 임업직불제 도입을 위한 전문가·실무자 중심의 테스크포스팀(TF)을 통해 본격적인 논의에 나선다. 산림경영 ICT와 드론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하고 이를 위한 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12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2020년 주요 업무계..
2020-02-11
정무경 조달청장은 11일 마스크 등 주요 방역물품의 공공분야 수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스크 제조기업인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을 방문했다.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와이제이코퍼레이션은 1일 12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0월부터 월 평균 40만 개를 군, 보..
2020-02-11
관세청과 무역협회는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중국산 원부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제조업체 지원을 위해 자동차, 반도체, 위생용품 등 제조기업과 주요 산업별 협회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노 청장은 참석 기업과 산업별 참석자가 직면한 문제..
2020-02-10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10일 충북 제천시 청풍면에 위치한 국립제천치유의숲에서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홍보 담당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홍보 담당자 역량 강화와 체계적인 홍보전략 수립을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에서는 충주시 홍보담당관실 김선태 주무관에게 SNS 홍보기법을..
2020-02-09
조달청은 10일 자 4급 이하 정기인사를 통해 '혁신·디지털·글로벌'이라는 조달청 핵심전략의 효과적 추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조달청은 차세대 나라장터 전면개편을 통한 디지털 전환, 혁신 지향 공공조달, 조달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통한 글로벌화..
2020-02-07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과의 교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출입 기업의 통관 애로 해소가 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관세청은 대중국 수·출입 기업의 통관 애로 해소를 위해 7일 '중국 현지 통관애로 해소 추진단'을 구성하고 해소과정에서 기업 편의를 위해 외교부..
2020-02-07
문화재청은 오는 10일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해 오후 1시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 안전 관련 공모전 입상자와 문화재 방재 유공자에 대한 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문화재 안전사랑 어린이 글짓기와 그림엽서 공모전, 문화재 재난 안전 분야 정책아이디어 공모..
2020-02-05
산림청은 5일 오후 강릉산림항공관리소에서 강원도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확산의 조기 차단을 위한 초대형헬기 2대를 추가 도입하고 취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항식에선 초대형헬기와 대형헬기(KA-32·러시아)의 산불진화와 드론 소화탄 투하 시범을 포함해 산불 지휘차..
2020-02-04
박종호 산림청장은 4일 대전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제29차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산림정책의 최우선 고객인 임업인들이 정책적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임업직불제 도입을 추진하고 세금·보험제도 개선사항을 발굴하..
2020-02-04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3일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 박진도 위원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고 산림 분야와 산림조합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산림 분야 최대숙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
2020-02-04
매년 반복되는 미세먼지와 메르스(MERS)·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발생까지 마스크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특허출원도 증가하고 있다. 4일 특허청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세균· 바이러스 관련 마스크 출원은..
2020-02-04
조달청은 3일 대형공사 기술형입찰 설계심의를 전담하게 될 제10기 설계심의분과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하고 위원 5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기술형입찰은 설계와 기술제안을 평가해 대형공사 낙찰자를 선정하는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 대안입찰, 기술제안입찰 등을 말한다...
2020-02-03
행정안전부 대전청사관리소는 일상 속 신체활동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비상계단 4곳에 각각 주제를 달리한 건강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전청사는 입주공무원과 방문객의 비만 등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건강계단을 조성했다. 청사 내 건강계단은 비상계단 4곳(지하1층~19..
2020-02-03
정부가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진입을 선언한 이후 물로부터 환경친화적으로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원천 기술인 '물분해 촉매' 관련 특허 출원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특허청에 따르면 물분해 촉매 관련 기술은 현재까지 총 70건이 출원됐으며 이중 지난해 출원 건수 14..
2020-02-03
박종호 산림청장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오전 에티오피아 대통령궁에서 사흘레-워크 제우데(Sahle-Work Zewede)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3일 밝혔다. 박 청장은 이번 면담에서 올해부터 산림청이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PFI 시범사업을 설명하고 오는 6..
2020-02-02
화장품 제품 이름에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의 영문 약자인 'BTS'를 사용한 상표권자의 상표권이 취소돼 더 이상 'BST' 모방 상표를 사용할 수 없게 됐다. 특허심판원은 지난해 BTS(방탄소년단) 소속사가 제기한 제3자 등록 상표권 취소심판에 대해 "상표권자가 고의로..
2020-01-31
문화재청은 전국의 국가지정문화재(등록문화재 포함)와 시·도지정문화재, 비지정문화재 8100개가량을 대상으로 '2020년도 문화재 돌봄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은 민간 공모로 선정한 전국 23개 돌봄사업단을 통해 예산 276억 원(국비·지방비)을 투입, 문화재..
2020-01-30
산림청은 올해 539억 원을 투입해 여의도 면적의 20배에 달하는 사유림 5510㏊를 매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국유림 확대 계획지 내 산림 ▲국유림에 연접해 있거나 둘러싸여 있는 산림 ▲국유림 경영·관리에 필요한 경우 ▲관련 법률에 따라 개발행위 등이 제한된 백두..
2020-01-29
박종호 산림청장이 28일(현지 시각)일 독일 연방 자연보전청(BfN)을 방문하고 베아테 예쎌 청장과 만나 독일과 한국의 접경지역 관리·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박 청장은 이날 면담서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PFI(평화산림이니셔티브·Peace Forest Initiat..
2020-01-29
조달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따라 주요 방역물품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전문기관 납품검사를 면제하는 등 신속 공급체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에 필요한 물품·서비스 등 조달 요청 건은 긴급입찰과 수의계약을 통해 계약체결 소요 기간..
2020-01-29
관세청은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수출입·물류기업 등을 대상으로 올해 달라지는 AEO 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9일 오후 2시와 4시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30일엔 오후 2시 부산세관 대강당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2020-01-29
조달청은 29일 오후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 참여 대·중소 건설기업 24개 사와 워크숍을 진행했다. 공공시설분야 대·중소기업 협력 프로그램은 상호 자율적 합의를 통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분야를 대기업이 체계적·장기적으로 지원하는..
2020-01-28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수·출입된 품목은 반도체와 원유로 나타났다. 또 수출규제로 인한 무역수지 적자는 줄었지만 여전히 무역적자 1위 국가는 일본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관세청이 발표한 '2019년도 수출입 품목·국가별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2020-01-24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설 명절을 맞아 국립 수목장림인 하늘숲추모원(경기도 양평) 운영 시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산림복지진흥원은 추모객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 증진을 위해 시설물 점검을 사전 완료하고 ▲연휴 기간 운영 시간 연장(오전 8시~오후 6시) ▲셔틀차량 운..
2020-01-24
노석환 관세청장은 24일 인천공항과 인천항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방지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노 청장은 설 연휴 첫날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고 최근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공항만 현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