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부청사
2021-06-15
문화재청과 대전경찰청이 공조로 문화재 해외 불법반출 피의자를 검거한 가운데, 회수한 문화재 92점은 11세기부터 20세기 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회수한 문화재는 대부분 완전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어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각각의 시대적 배경을 고스..
2021-06-15
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홈서비스 로봇 관련 특허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15일 특허청에 따르면, 홈서비스 로봇 관련 특허출원은 과거 5년간(2011년~2015년)에는 평균 약 109건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5년간(2015년~2020년) 평균은 약 216 건으..
2021-06-15
문화재청과 대전경찰청이 문화재를 해외로 밀반출한 피의자 11명을 문화재보호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압수한 문화재 92점은 압수해 국가로 귀속할 예정이다 .문화재청과 대전경찰청은 15일 대전경찰청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2018년 3월 일본으로 문화재를 반출하려는..
2021-06-10
문화재청이 문화재돌봄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10일 '문화재돌봄의 날'을 선포했다. 이날 충남 논산시 돈암서원에서 열린 제1회 문화재돌봄의 날 선포식은 문화재 돌봄사업 기념 제정·선포를 통해 문화재 돌봄 종사자의 자긍심과 문화재 돌봄 정책에 대한 국민 이해와..
2021-06-09
충청권 고용지표가 호선을 그리고 있다. 충청권 대부분이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고용률이 상승했으며, 실업률은 하락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1년 5월 충청지역 고용 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지난 5월 취업자는 78만 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2021-06-09
우리의 문화재를 상시적으로 관리·보존할 수 있도록 하는 문화재돌봄 활동을 기념하는 '문화재돌봄의 날'이 처음으로 제정된다. 문화재청과 전통건축수리기술진흥재단은 10일 충남 논산시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제1회 문화재돌봄의 날 선포식을 연다. 선포식에는 문화재청장과 전통건축..
2021-06-06
산림청이 올해 의욕적으로 발표했던 ‘2050 탄소중립안’ 계획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결정했다. 환경단체 등의 잇따른 반발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 국가기관으로서 오락가락하는 일관성 없는 정책으로 혼란을 자초한 셈이다. 산림청은 4일 환경운동연합의 산림청 규탄 기자회견을..
2021-06-06
[충청 인포그래픽] 2021년 2월 충청지역 산업활동 동향(대형소매점 판매)
2021-06-03
올해도 절반을 앞두고 있지만, 역시나 '대전기록원(가칭)' 건립은 정부와 지자체의 무관심 속에서 진전이 없다. 보통 민간기록 관련 조례는 기록원이 건립된 이후에 제정하지만, 대전은 지지부진한 기록원 건립 탓에 조례안부터 발의됐다. 정부는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인..
2021-06-03
충청권의 물 사용량과 생활폐기물 배출량 등이 전국 평균 수치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미세먼지 대기 오염은 1분기에 가장 심각하며,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충북이 미세먼지 농도가 감소하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3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발표한 '내가 그린 GREEN 충..
2021-06-02
특허정보진흥센터가 대전으로 2차 이전을 준비하고 있지만, 수개월째 구체적인 움직임 없어 실제 이전할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특히 대전시와의 협상에서 이전을 통해 대전과 상생방안을 찾기 위한 논의보다는 아파트 특별공급이나 재정적 협조 등을 강조하면서 ‘고자..
2021-06-02
대전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9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도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수치가 올랐다. 충청지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21년 5월 충청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2021-06-01
산림청이 지정한 대전시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50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해 유례없는 폭우로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전에서 산사태가 발생한 데다, 기후변화에 따라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갈수록 걷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1일 산림청과 대전시에 따..
2021-06-01
산림청이 2025년까지 인명피해 '0명'을 목표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산사태 대응기반 구축에 나선다. 산림청은 1일 정부대전청사 기자실에서 '케이(K)-산사태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산사태 피해 없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 아래 ▲첨단기술을 접목한 산사태 대응기..
2021-05-31
코로나19로 움츠러들었던 대형소비가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충청지역 모두 대형소매 판매액지수가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충청지방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21년 4월 충청지역 산업활동 동향' 자료에 따르면, 4월 대전..
2021-05-30
[충청 인포그래픽] 2021년 2월 충청지역 산업활동동향(광제조업)
2021-05-27
대전의 올해 1분기 물가·고용 성적표가 좋지 않다.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좋지 않은 가운데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물가는 상승했으며, 고용률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청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1분기 충청권 지역경제동향' 자료에 따르면, 대전의 경우 지난 1분..
2021-05-26
올 여름 국지적 호우로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다는 결과가 발표되면서 산림청과 대전시가 재난 예방책을 찾기 위해 고심하는 모습이다. 대전의 경우 509곳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돼 있어 자칫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2021-05-26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다가오면서 통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정확하고 신뢰받는 국가 통계를 생산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계를 개발하기 위해서다. 이에 충청지방통계청은 대전과 세종, 충남·북을 포괄하는 지역 통계센터로 국가 통계 생산과 서비스..
2021-05-24
대표적인 서민음식인 삼겹살과 김치찌개, 갈비탕 등의 가격이 유독 충청권에서만 하늘로 치솟고 있다. 충청지방통계청이 24일 발표한 '2010~2020년 충청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대전은 충청권에서 외식 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 충남과 충북이 20~30% 수준..
2021-05-23
대전의 교통문화 관련 개선이 시급하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다. 특히 보행자들의 횡단보도 신호 준수과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에서는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020년 교통문화실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전 교통문화지수는 C등급으로 17개 시·도 중에서 9..
2021-05-23
[충청 인포그래픽] 2021년 2월 충청지역 고용동향
2021-05-20
정부대전청사 일부 입주기관들이 주택 특별공급에 혈안이 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세종 이전설이 나올 때부터 특공을 노렸다는 의혹이 제기됐으며,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은 업무공간 부족 등을 이유로 세종 이전을 추진해 일부 직원들이 특공 혜택을 받은 후 잔류를 결정해..
2021-05-20
충청권 물가가 10년 동안 13%가량 올랐지만, 전국 상승률보다 모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임차료 중에서는 '전세' 금액이 충청권 모두 크게 상승했으며, 오징어는 '금오징어'가 됐다. 충청지방통계청이 20일 발표한 '최근(2010~2020년) 충청지역 소비자물가..
2021-05-19
업무공간 협소 등을 이유로 세종시 이전을 추진했던 관세청 산하 관세분류평가원이 ‘대전 내 이전’을 결정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다. 대전시가 적극적으로 이전 부지 등을 찾는데 협조하겠다는 의견을 전했지만, 묵묵부답이다. 결국 막대한 아파트 시세 차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