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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CEO

2017-12-28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 아산서 현장 소통 발걸음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28일 아산우체국에서 직원을 격려하고 집배현장을 방문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성주 이날 현장직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아산 모종동을 찾아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근무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했다. 또 직접 이륜차를 타고 우편물을 배달하며 주민들의..

2017-12-28

[인사] 한국과학기술원(KAIST)

◇보임 ▲미래전략실장 겸 총무부장 방진섭 ▲감사실장 성용제 ▲문지캠퍼스 운영팀장 서용석 ▲글로벌리더십센터 부센터장 김윤수 ▲학생지원팀장 정동렬 ▲홍보실장 두원수 ▲물리학과 행정팀장 강용섭 ▲화학과 행정팀장 직무대행 박정호 ▲입학전형팀장 직무대행 정성훈

2017-12-27

대전 대학생이 생각하는 지역 대표기업은 ‘한화’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대전과 세종의 대표 기업은 ‘한화’였다. 이어 전국구 제과 브랜드로 성장한 성심당, 충청지역 최대 건설사인 계룡건설이 뒤를 이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가 대전세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공동으로 대학생 구직성향 및 지역 기업 인식을 조..

2017-12-27

엠피티강성, 필리핀 정부와 태양광 발전소 MOU 및 LOI 체결

MPT-Kangsung E&C Group은 지난 23일, 인천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100여 명의 필리핀 정부 관계자와 국내 태양광 관련 기업, 투자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필리핀 태양광 발전소 MOU 및 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필리핀 내 전기량..

2017-12-26

"신세계 주 35시간 근무제는 노동강도 높이는 꼼수에 불과"

신세계가 내년부터 주 35시간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근로자들과의 마찰을 빚고 있다. 업계 최초로 도입된 주 35시간 근무제는 1일 7시간씩 기존 40시간보다 적게 일하며 일 가정 양립을 추구하자는 취지인데, 정작 근로자는 신세계의 꼼수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이..

2017-12-26

아트라스비엑스, 대덕구에 글로벌인재육성자금 2천만원 '쾌척'

한국타이어 계열사 ㈜아트라스비엑스는 26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아트라스비엑스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지역의 저소득 학생들에게 학습비를 지원하는 대덕구 글로벌인재육성사업에 총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성..

2017-12-26

대전노동청-기아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 아동복지센터에 차량 전달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장 오복수)과 기아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는 26일 평화의마을 아동복지센터에 기아 레이 차량을 전달했다. 오복수 청장은 "사랑나누기 차량증정 행사가 지역에서 꾸준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2017-12-26

초대 한국표준연구소장 김재관 박사, 25일 별세

초대 한국표준연구소장을 지낸 김재관 박사가 25일 별세했다. 26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따르면 한국표준연구소장으로 재직했던 김재관 박사가 향년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독일 뮌헨공과대학 기계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고인은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과 초대 상공부 중..

2017-12-26

원자력연구원, 셀비온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 상용생산기술 이전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6일 ㈜셀비온에 진단용 방사성의약품(Tc-99m) 콜드키트 3종 품목 허가를 양도하고 상용생산기술을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 체결했다. Tc-99m 콜드키트란 방사성동위원소인 Tc-99m 용액과 혼합·주사해 장기의 기능을 진단할 수 있는 의약품이다. 이..

2017-12-26

대형 전지 제조 어려움 nm크기의 주석 황화물 전극으로 뚫는다

국내 연구진이 ㎚ 크기의 초미세 주석 황화물 전극 소재를 개발했다. 이는 나트륨 이차전지의 음극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초석으로, 앞으로 안전성과 대형 전지 제조의 어려움을 극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연구재단은 김도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연구팀이 나트륨..

2017-12-26

[이순석의 디지털 세상읽기] 여전히 아는 것이 힘인 세상

오늘날 우리는 데이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기호나 상징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그 속에서 어떤 일을 하는데 필요한 바탕이 되는 재료인 데이터가 존재하고, 또 그 속에 우리의 관심의 대상이 일으킬 수 있는 현상의 가능성과 관련된 것을 정보라 한다...

2017-12-26

[편집국에서] 최저임금의 역설

내년부터 근로자가 1시간 일을 하면 받는 돈은 7530원이다. 올해보다 16.4% 인상된 최저임금이다. 그런데 이 최저임금이 오히려 일자리를 줄이는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중소기업계부터 외식업계, 소상공인까지 전 영역에서 고루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 당장 내년부터..

2017-12-25

[노벨상 꿈은 이루어진다] 김수우 모닝엔터컴 대표

미래의 도시, 과학의 도시, 대전시에서 과학자들의 노력과 열정이 노벨과학상이라는 결실로 맺어지기를 모닝엔터컴에서 기원합니다. 또 노벨과학상 캠페인을 통해 연구 환경이 개선되고, 좋은 성과가 있기를 희망합니다.

2017-12-25

2018년 첫 해 독도서 오전 7시 26분 떠오른다

2018년 첫 해는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다. 25일 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독도에서 새해 첫 해를 볼 수 있으며, 7시 31분엔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내륙지방에서도 볼 수 있다. 올해 가장 늦게..

2017-12-25

대전·세종·충남 수출 역대 최고치 '달성'

대전·세종·충남지역 수출이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25일 한국무역협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발표한 '2017년 11월 대전·세종·충남 수출 동향'에 따르면 지역의 지난 1월부터 11월까지 누계 수출액은 774억 6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세 나타냈다...

2017-12-25

신탄진휴게소, 천연옻칠 원목 주방용품 매장 '신규 오픈'

경부고속도로 신탄진(서울방향)휴게소는 천연옻칠 원목 주방용품 매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탄진휴게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휴게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2017-12-23

글로벌 강소기업 비비씨(주) 2017년 송년회

국내 미세모시장의 80%를 차지하는 강소기업, 비비씨(주)(대표 강기태)가 자회사 K&K와 함께 2017년 송년회를 열고 ‘2020년 글로벌 10대 기업 진입’을 다짐했다. 22일 유성구 원신흥동 라도무스아트센터에 열린 송년회에는 강연복 BBC 회장과 강기태 BBC 대..

2017-12-22

현대자동차, 논산 계룡학사 방문…기부금 전달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석광수)와 노동조합 대전충남지회(지회장 정기화)는 22일 논산시 연산면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아동보육시설)을 방문했다.<사진> 이날 참석한 현대차 노사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이들이 바른 품성..

2017-12-22

한국타이어, 인도네시아서 어린이 교육 환경 개선 '구슬땀'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19~21일 인도네시아 브카시(Bekasi) 메달초에서 한국과 인도네시아 임직원들이 함께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메달초가 위치한 지역은 기상이상과 잦은 가뭄으로 건물의 보수와 유지가 어렵고 건기에는 상수..

2017-12-22

한전 전력연구원, 전력 VR·AR 실증 실험실' 구축 완료

한전 전력연구원은 '전력 VR·AR 실증 실험실'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실험실은 가상공간에서의 전력설비 유지보수, 훈련 콘텐츠 개발 등 전력산업에 VR과 AR 기술을 적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실험실은 가상공간을 구성하기 위한 3차원 스캐너인 360° 카메..

2017-12-22

한국생산기술연구원-GS칼텍스, 생산형 혁신 사업추진 협약체결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GS칼텍스(주)는 22일 생산형 혁신 Go Together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연구를 통해 GS칼텍스 협력사들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GS칼텍스 3억원, 생기원 2억 원을 각각 출자해 매년 5억 원..

2017-12-22

맥키스컴퍼니,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톱 11 선정 '쾌거'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21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2017년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대학생이 뽑은 우리지역 일하고 싶은 기업 톱 11'에 선정됐다.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1973년 창사 이래 충청권을 대표하는 소주회사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대전 계족산에 14..

2017-12-22

[2017 충청권 10대 뉴스] 6. 하나로 원자로로 들썩인 대전

대전은 올해 한국원자력연구원 연구용 원자로인 하나로(HANARO)로 들썩였다. 가동과 멈춤이 반복되면서다. 1995년부터 의료·산업용 방사성 동위원소를 생산했던 하나로는 2014년 7월 전력계통 이상으로 멈춘 뒤 12월 5일 3년 5개월만에 재가동에 돌입했다. 오랜 기..

2017-12-21

"하나로 원자로 진동대 실험 이전에 원인 분석이 먼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하나로 원자로(HANARO) 진동대 실험을 진행하면서 가동이 멈춘 원인부터 찾아야 한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1일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부산대 양산캠퍼스에서 하나로 원자로 건물의 기둥부 1곳을 실제 크기인 벽체 두께와 크기를 모사해 실험체를..

2017-12-21

한전원자력연료,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장학금 3억 쾌척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21일 구즉동 주민자치위원회에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구즉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쓰일 계획이다. 정상봉 사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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