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키스컴퍼니는 지난 1973년 창사 이래 충청권을 대표하는 소주회사로 자리매김했다.
2006년 대전 계족산에 14.5km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축제, 맨발걷기, 숲속음악회 등 다양한 에코힐링 캠페인을 전개해 국민건강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수년간 기여하고 있다.
조웅래 회장은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우리지역 대표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지역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모범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올해 다양한 공유가치창출(CSV)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9월 통계청에서 대통령표창과 10월 대한경영학회에서 최고경영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