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이날 현장직원의 고충을 청취하고 아산 모종동을 찾아 우편물을 배달하는 집배원의 근무현장을 둘러보고 격려했다.
또 직접 이륜차를 타고 우편물을 배달하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강성주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도 4차 산엽혁명 시대를 맞아 드론과 전기차를 활용해 집배분야의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배달업무의 근로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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