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한 현대차 노사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아이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이들이 바른 품성과 리더십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성교육에 힘써달라며 기부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대전지역본부는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정기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사랑의 손길을 함께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다방면의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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