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CEO
2015-02-10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선물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설 선물로 한우, 굴비, 과일, 홍삼 등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떠오르는 제품은 홍삼. 홍삼 제품은 부모님의 효도 선물은 물론 가치에서도 인정받아 최근 몇 년 동안 명절..
2015-02-10
인터넷 오픈마켓에 입점한 10곳 중 8곳이 사업자의 과도한 비용 청구와 일방적인 정산절차 등의 불공정한 거래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들은 판매수수료 이외에 광고수수료, 부가서비스 등 상품 노출빈도를 높인다는 명목하에 비용을 청구 당한 조사됐다.
10일..
2015-02-10
=KTX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가 무산된 가운데, 호남선 서대전~논산 구간 직선화 개량사업과 함께, 열차의 정차역을 감축하면 기존노선과 신설노선의 운행시간이 같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호남선 선형개량이 이뤄지면 열차 운행시간이 약 25~30분 단축될 수..
2015-02-09
정관장은 설을 맞아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한 선물세트인 '황-진귀함을 드리다(10만원·사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황-진귀함을 드리다'는 홍삼 중 상위 2%로 선별된 고급 뿌리삼인 지삼(地蔘)과 금사상황버섯, 녹용을 함유한 환(丸)제품 '황..
2015-02-09
KT&G(사장 민영진) 가 '상상빌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사회공헌에 박차를 가한다.
'상상빌리지' 사업은 KT&G가 해외 빈곤층 거주지역 개선과 자립을 돕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이 첫 대상지다.
KT&G는 이곳에 12개월간..
2015-02-09
대전상공회의소를 이끌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일정이 확정되면서, 차기 의원이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분위기다.
의원들의 표심 향방에 따라 후보자들의 당선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9일 대전상의에 따르면 제22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를 위해 다음 달 6..
2015-02-09
전통시장에서의 설 차례상 준비 비용(4인 기준)이 대형마트보다 약 5만4000원 정도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이 지난달 전국주부교실중앙회를 통해 전통시장(36개)과 인근 대형마트(36개)를 대상으로 설..
2015-02-09
국토교통부가 지난 5일 밤늦게 서대전역을 경유하지 않는 KTX 호남고속철도의 운행계획을 기습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정작 호남선 종합운영계획 인가를 신청한 코레일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코레일은 국토부의 정책 결정 이후 “상급기관의 결정사항”이라며 공식적인..
2015-02-08
지역 경제계를 이끌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선거에 새로운 인물이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박희원 (주)라이온켐텍 회장이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그동안 하마평에 오른 후보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대전상의와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오랜 관습..
2015-02-08
대전상공회의소를 이끌 차기 회장 선거가 다음달 11일로 확정됐다.
대전상의에 따르면 지난 6일 유성 아드리아호텔에서 상의 회장단을 비롯한 의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의원총회'를 열고 제22대 의원 및 특별의원 선거실시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2015-02-05
한국전력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권식)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지역 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 기간동안 한전은 동절기 취약 기자재·배전선로 특별점검 및 정밀순시를 강화한다.
설을 맞아 많은 이용객이 찾을 곳으로 예상되는..
2015-02-05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올해 열차안전운행의 핵심인 철도 전기설비 안전확보를 위해 전년 대비 63% 늘어난 1452억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이 가운데 1292억원(89%) 규모의 공사를 1분기 중에 조기 발주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2015-02-05
박희원 (주)라이온켐텍 회장(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사진)이 대전상공회의소 차기 회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희원 회장은 5일 대전상의 4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전상의 회장이 돼서, 지역 경제가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피력했다.
박 회장은..
2015-02-05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5일 '긴급 중소기업 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금융권에 설 자금 이용에 애로가 없도록 창구지도 협조를 요청했다.
설 명절을 앞둔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매출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취지다.
최근..
2015-02-05
제22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선거가 손종현 현 회장과 (주)라이온켐텍 박희원 회장의 양자대결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그동안 손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감이 실렸지만, 박 회장이 5일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히면서 경선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2015-02-04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본부장 이수형)는 수도권 철도망 구축을 통한 주민들의 교통편익 증대와 수도권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작년보다 58% 증가한 2조4877억원의 철도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철도공단에 따르면, 수인선 송도~인천 복선전철 등..
2015-02-04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5년 '틔움버스' 참여 희망 기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틔움버스는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2015-02-04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원장 양봉환)은 인문학이 함께하는 감성소통의 장 마련을 통해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R&D전문기관 임직원으로서의 기본소양 함양을 위해 4일 대덕테크비즈센터 대회의실에서 '제1회 통섭연단(統攝演壇)'을 개최했다.
양봉환 원장..
2015-02-04
(주)셀랩(대표이사 박순옥)이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피부에 그대로 전달하는 비크론 하이드로겔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에센스 한 병을 겔 속에 그대로 담아 빠르고 즉각적으로 보습과 영양을 전달해 오랜 시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고농축 하이드로겔 마스..
2015-02-04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대전·충남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4곳 가량은 자금 사정이 지난해보다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내수부진으로 인한 매출감소와 판매대금 회수지연, 납품단가 인하 등으로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기 때문이다.
4일 중소기..
2015-02-03
올해 기업들이 당면한 3대 애로로 '내수회복 불확실성', '사업경쟁력 약화', '정부의 규제정책'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국내기업 305개사(대기업 93개사, 중소·중견기업 212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기업 경영환경 및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2015-02-03
우리나라가 세계 각국과 활발한 FTA를 체결하는 가운데, 대전은 교역국가별로 기업들의 실질 체감도가 각각 다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손종현)가 지역 수출·입 기업 325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전지역 수출기업의 FTA활용 현황조사' 연구보..
2015-02-03
코레일은 설 명절 KTX를 타고 역귀성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 파격적인 묶음상품(4인용, 2인용)을 새롭게 마련,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발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이용구간에 관계없이 2명 묶음에 6만원, 4명 묶음에 10만원 정액가로 판매되며, 이..
2015-02-03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독일 '201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 '벤투스 V2 컨셉2', 사계절용 트럭버스 타이어 '스마트플렉스 AH31' 등 총 3개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2015-02-03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은 '2015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연구기관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해 혁신기술의 창업사업화 촉진 및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기술혁신 능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기획] 대전, 트램부터 신교통수단까지… 도시균형발전 초석](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4y/11m/26d/20241125010100129662.jpeg)
![[S석한컷]축제 같았던 대전하나 시즌 마지막 홈경기](https://dn.joongdo.co.kr/mnt/images/webdata/content/2024y/11m/26d/20241125001758353_1.jpg)
12월부터 5인승 이상 자동차 소화기 설치 의무화
가을의 끝자락 ‘낙엽쌓인 도심’
‘우크라이나에 군사지원·전쟁개입 하지 말라’
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