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과 더불어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며, 실용성, 안전성, 내구성, 용도·기능의 시각화, 환경과의 조화 등 10개 항목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국내 타이어 기업 최초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미국 IDEA, 일본 굿 디자인까지 세계 4대 디자인 상을 석권하며 기술력과 디자인 우수성을 입증했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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