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0-10-11
한국조폐공사가 10년간 100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투자했지만, 위조지폐 발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공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 분석 결과, 2000∼2009년까지 위·변조 방지를 위한 기술개발 등 연구개발비로 1..
2010-10-11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지원장 이경구)이 대전시교육청과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청소년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2회(총 6회)에 걸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와 대우·하나대투증권 대전지역본부..
2010-10-11
세종시 첫마을 아파트인 퍼스트프라임에 대한 홍보 강화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이전대상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2%가 첫마을 아파트 사업에 대해 모르는 것으로 나타..
2010-10-11
농협중앙회는 11일 자동차 구입을 위한 전용대출상품인 ‘채움 오토론 Ⅰ·Ⅱ’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채움 오토론Ⅰ·Ⅱ 는 재직·소득 증빙이 가능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차 구매대금을 ‘NH채움모든(Modern)5 카드’로 결제하면, 카드결제일 5영업일 전일에..
2010-10-11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채가 109조원(부채비율 524%)으로, 하루 이자만 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해양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LH의 부채는 109조원으로, 국가채무 360조원의 30%, 공기업 부..
2010-10-11
한국조폐공사의 고·중위직급은 증가하는 반면, 하위직급이 감소하는 등 기형화된 인력구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1일 공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 분석 결과, 고위직(임원, 1∼3급)은 2000년 전체직원(1523명)의 5.8%(..
2010-10-11
한국조폐공사가 경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해외사업에 나서고 있지만, 손해만 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조폐공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한구(한나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9∼2010년 7월까지 수출실적이 있는 7개국 중 6개국에서 51억8200만원..
2010-10-10
충청지역은행을 자임하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대표 박종덕)가 내분에 휩싸이고 있다. 1998년 충청은행 인수 이후 지역 기반을 토대로 지역은행으로서의 입지를 쌓아온 지 13년 만이다.
핵심은 독립 경영 체제다. 인사와 임금에서의 차별 철폐를 내걸며 제도 통합을..
2010-10-07
대전금융단(회장 육근만)이 오는 9일 대전둘레산길 홍보에 동참한다.
대전둘레산길을 전국 차원의 명소로 만들기 위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와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 농협 대전·충남지역본부, 국민·신한·우리·SC제일은행과 신용보증기금, 수협 등 300여명이..
2010-10-07
한국수자원공사가 장애인 의무고용 규정을 편법으로 활용해 고용장려금을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수공인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정희수(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수공의 장애인 의무고용 인원은 2007년 93명, 2008년 92명, 2009년 11명으로,..
2010-10-07
한국수자원공사가 잦은 설계변경으로 예산 낭비는 물론 지역주민과의 갈등까지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7일 수공이 국토해양위원회 장제원(한나라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이후 100억원 이상 건설공사 162건 중 82%인 133건이 설계변경됐다..
2010-10-06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34개월만에 1900선을 재탈환했다. 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5.01포인트(1.33%)) 상승한 1903.95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기준으로는 2008년 5월 1900을 넘어선 적이 있지만, 종가지준으로는 2007년 12월 27일이후..
2010-10-06
지난 3분기 대전ㆍ충청지역에서는 웅진코웨이(주)가 500억원으로 가장 많은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 대전지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대전ㆍ충청지역 기업 회사채 발행규모는 32개사 1658억원이다. 전년동기(24개사 3164억원) 대비 -48..
2010-10-06
카드사들이 체크카드 수수료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유원일(창조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카드, 신한카드, 현대카드 등 5개 전업카드사의 체크카드 수수료 비중은 2005년 2.1%에서 2009년 7...
2010-10-06
농협중앙회는 대기업과 상생협력펀드를 구성해 대기업의 협력기업에 저리로 자금을 대출해 주는 ‘채움 해피투게더론’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농협중앙회와 대기업이 출연해 상생협력펀드를 조성하는 것으로, 농협은 이를 활용해 상생협력협약 인하금리 1.7％포인트 내외를 적용, 협..
2010-10-05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가 지역전략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한다. 대전·충남본부는 5일 전략산업 중 제조업 영위 업체에 대해 한국은행 중소기업 지원자금(C2 자금) 지원규모를 종전 최고 10억원에서 최고 20억원(금융기관 대출취급액 기준 40억원)으로 대폭 상향 조..
2010-10-05
농협이 태풍 곤파스로 인한 피해 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4~8일 피해 지역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선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험금 선지급 대상은 곤파스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뿐 아니라 인근 시·군 등으로, 충남 전지역이..
2010-10-05
＃1.투자자 A씨는 '○○증권' 직원을 사칭한 C씨의 권유를 받은 친구 B씨에게서 금융상품소개서(원금보장, 36일마다 최대 6%의 수익보장)와 투자설명신청서(○○증권이 원금 전액보전, 금감위의 상품발행 승인 등의 문구가 기재)를 받았다.
B의 계좌로 500만원을..
2010-10-05
저축은행의 잠재 부실규모가 6개월 만에 47% 증가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정옥임(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저축은행권의 요주의 여신규모는 16조6193억원이다.
지난해 말 11조286..
2010-10-05
LH 세종시 본부가 결국, 공동주택용지 분양을 위해 마지막 ‘히든카드’를 꺼냈다.
민간건설사들의 사업 중단에 이어 공동주택용지 분양까지 유찰돼 첫마을 성공 분양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특단의 조치를 택한 것이다.
5일 LH 세종시 본부에 따르면, 세종시 중심행정타운의..
2010-10-05
＃투자자 A씨는 ‘○○증권’ 직원을 사칭한 C씨의 권유를 받은 친구 B씨에게서 금융상품소개서(원금보장, 36일마다 최대 6%의 수익보장)와 투자설명신청서(○○증권이 원금 전액보전, 금감위의 상품발행 승인 등의 문구가 기재)를 받았다.
B의 계좌로 500만원을 입금한..
2010-10-05
농협이 태풍 곤파스 인한 피해 농가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4∼8일 피해 지역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농작물재해보험금을 선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보험금 선지급 대상은 곤파스 피해가 극심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뿐 아니라 인근 시·군 등으로, 충남 전지역이 해당..
2010-10-05
저축은행의 잠재 부실규모가 6개월 만에 47% 늘어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정옥임(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현재 저축은행권의 요주의 여신규모는 16조6193억원이다.
지난해 말 11조28..
2010-10-04
신용등급(1~4등급)이 높지만, 연소득이 낮은 이들을 위한 대출신상품인 '새희망홀씨'가 다음 달 출시된다.
4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시중은행장들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새희망홀씨 대출 계획을 발표했다.
대출대상은 신..
2010-10-04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또다시 내려 연 2%대까지 내려갈 전망이다. 하지만, 시중은행과 비교해 규모와 안정성에서 밀리는 저축은행권의 예금금리는 변동이 없다.
4일 하나은행은 '369정기예금'(1년 만기) 금리를 연 3.60%에서 연 3.50%로 0.10%포인트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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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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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