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연말까지 매월 2회(총 6회)에 걸쳐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에는 하나은행 충청사업본부와 대우·하나대투증권 대전지역본부 등이 참여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금융전문가의 금융경제 기초 강의와 은행 또는 증권회사 영업장 체험 학습, 예금과 대출, 파생상품 등 금융상품 만들어보기 등이 마련돼있다.
대전지원 관계자는 “금융과 금융상품 기본구조를 배워 금융전문가가 되기 위한 진로역량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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