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증권
2012-08-13
대전ㆍ충남지역에서 고금리 대출이자를 낮춰주는 바꿔드림론 이용자가 30대 급여소득자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ㆍ충남지역본부에 따르면 대전지역의 바꿔드림론 이용자 가운데 급여소득자는 2292명으로 전체의 63.3%에 달하는 것으로 조..
2012-08-13
[알기 쉬운 경제 상식]26.복수금리ㆍ단일금리방식
경쟁입찰에 따른 발행금리 결정방식에는 복수금리(Conventional)방식과 단일금리(Dutch)방식이 있다.
복수금리(가격)방식은 각 낙찰자가 입찰시 제시한 금리(가격)를 발행금리(발행가격)로 하는 방식이며,..
2012-08-12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은 지난 10일 충남도와 함께 전국의 축산 관련 종사자 400여 명을 초청해 당진 석문지구 간척지에서 조사료용 옥수수를 수확하는 등 연시회를 실시했다.
당진낙농축협의 사료작물 재배는 2001년 당진 부곡공단에서 50㏊를 시작으로, 현재는..
2012-08-10
다음 달부터 신용카드 사용자는 카드 결제 시 건별 이용금액과 함께 누적 사용액도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3일부터 건별 사용액 문자메시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누적 사용액 알림서비스도 의무적으로 시행하도록 카드사에 지시했다..
2012-08-09
8월 기준금리가 연 3.00%로 동결됐다. 한국은행은 9일 김중수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8월 기준금리를 전달과 동일한 연 3.0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5월 3.00%에서 올 6월 3.25%로 인상된 뒤 지난달 13개월 만에 0.25..
2012-08-08
지역의 최대이슈가 되고 있는 충청권 지방은행의 설립 필요성에 대해 보다 구체적인 논의가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대전발전연구원 세미나에서 제기됐다.
대전발전연구원은 8일 대전시와 대전상공회의소의 후원으로 오페라웨딩홀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관한 특별 세미나'를..
2012-08-08
충청권 주민 10명 중 8명이 지방은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대전발전연구원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지역주민 의식조사에서 583명 중 189명(32.4%)이 '매우 필요하다', 271명(46.5%)이 '대체로 필..
2012-08-07
불합리한 은행 가산금리 체계에 대한 감사원과 금융감독당국의 지적 이후 시중은행들이 가계대출 최고금리를 줄줄이 인하하거나 영업점장 전결 가산금리를 없애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은 서민들의 가계부담이 한결 줄어들 전망이다.
신한은행은 7일 대..
2012-08-07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매년 주택연금 가입자가 늘어 1만명을 돌파했다.
7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2007년 7월 출시된 주택연금이 5년여 만에 가입자 1만7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출시 첫해인 2007년(7~12..
2012-08-06
올 하반기 미소금융을 통한 대출 규모는 17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유로존 위기가 내수경기에 영향을 미치면서 경기불황 지속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움을 겪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계층 청년ㆍ대학생 및 전통시장 영세상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2012-08-06
[알기 쉬운 경제 상식]25.구속성 예금
금융기관이 여신제공과 관련하여 차주에게 대출금의 일부를 예ㆍ적금으로 가입할 것을 요구하거나 유가증권의 매입을 강요하는 것을 말한다.
구속성예금의 종류로는 첫번째 정식으로 질권이 설정되어 해약 또는 인출이 제한되는 예ㆍ적금..
2012-08-05
6일부터 전기요금이 평균 4.9% 오른다. 한국전력이 지난 3일 이사회를 열어 전기료를 이 같이 인상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인상된 전기요금은 산업용 고압요금이 6%로 가장 많이 오르고 중소기업과 영세상인이 사용하는 저압요금은 각각 3.9%, 주택용과 교육ㆍ농사..
2012-08-02
코스피 지수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대한 실망감 등으로 1860선으로 내려앉았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0.53포인트(0.56%) 내린 1869.40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중앙은행 연방공개시장위원회가 기대와 달리 추가 부양책을 내놓지..
2012-08-02
NH농협은행 충남본부(본부장 이정모)가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 1위로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
2일 농협은행 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상반기 심사분석회의'에서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A그룹 지역본부 중..
2012-08-02
대전 탄동농협(조합장 민기식)은 3일까지 유성구 신성동 탄동농협 회의실에서 관내 65세 이상 조합원의 신청을 받아 2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해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장수사진 촬영 행사는 탄동농협의 사회공헌 활..
2012-08-02
[지방은행 설립 충청인이 나섰다] 4. 전문가 기고
외환위기 이후 지방은행이 퇴출된 지역의 금융부문 낙후와 상대적 박탈감이 심화되면서 지방은행 설립 논의가 활발해 지고 있다. 대전시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정책과제로 제시했고, 충청권경제협의회, 강원도, 충북,..
2012-08-01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승한)가 3년 연속 '산지유통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충남지역본부는 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 최우수 지역본부로 선정됐다. 이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산지유통 종합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산지..
2012-08-01
[지방은행 설립 충청인이 나섰다] 3. 올바른 방향은
대전시를 비롯해 충남, 충북, 세종시가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설립방안에 대한 당면과제는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4개 시ㆍ도는 지방은행 설립에 대해 금융지주 분할 독립 지방은..
2012-07-31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이 6개월 만에 최대 매수하면서 1880선을 회복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38.20포인트(2.07%) 오른 1881.9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 회의에서 경기부양 카드가 나올 거란 기대감에..
2012-07-31
[지방은행 설립 충청인이 나섰다] 2. 현주소 및 가능성은
충청지역은 1998년 충청은행이 퇴출당하고 하나은행에 합병된 후 지역금융에 핵심적인 기능과 구실을 하는 지방은행이 없다는 게 큰 문제다. 이로 인해 지역자본의 역외유출과 지역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조달 등 한계..
2012-07-30
[지방은행 설립 충청인이 나섰다]1. 왜 필요한가
최근 대전시를 비롯한 충남, 충북, 세종시가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됐지만, 올해는 대통령선거를 앞둔 상황이어서 호기로 작용하고 있다...
2012-07-30
[알기쉬운 경제상식]24.BIS(국제결제은행)
BIS(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는 1930년 헤이그협정을 모체로 설립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금융기구로서 선진국 중앙은행간 정책협력을 주요기능으로 하고 있으며 현재 55개 중앙은..
2012-07-29
금융노조가 30일로 예정됐던 하루 총파업을 철회했다.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긴급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총파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노조는 “메가뱅크 저지, 산은 민영화 저지, 농협 자율성 확보 특별단협 체결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
2012-07-29
금융노조가 30일로 예정됐던 하루 총파업을 철회했다.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하루 앞둔 29일 오후 긴급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총파업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금융노조는 “메가뱅크 저지, 산은 민영화 저지, 농협 자율성 확보 특별단협 체결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2012-07-26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놓고 대전시와 충북도가 신경전을 보이면서 향후 이를 둘러싼 공조체제가 유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대전시는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충청권 4개 시ㆍ도가 공조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지만, 최근 충북도가 “사실이 아니다”며 시의 입장을 정면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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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