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농협은행 충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 농협은행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NH농협은행 상반기 심사분석회의'에서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결과 A그룹 지역본부 중 전국 1위를 차지,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출범 후 소통과 책임경영을 강조해 온 충남본부는 건전성부문ㆍ여수신부문 및 비이자이익사업 등 전 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종합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실시한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 90.83점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이정모 NH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평소 NH농협은행에 사랑을 보내준 주민과 고객들과, 각자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의 구현에 충남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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