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21-01-12
전무 했던 대전지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등 소규모 정비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대전시가 시의회와 함께 가로주택 사업 면적을 완화하는 조례 개정을 준비하는 등 활성화를 위한 사전작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움직임에 전무했던 지역 내 소규모 정비사업은..
2021-01-11
대전 동구 대규모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천동 3구역'이 올해 분양에 나서는 가운데 정확한 분양 일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구, 유성구 등 신도심에 비해 주거환경이 다소 떨어지는 동구에 들어서는 대규모 단지인데다 올해 가장 많은 공공분양 공급이 예정된 곳이기 때..
2021-01-10
2021년 충청권 광역·간선도로망 확충에 모두 51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대전국토관리청(청장 손우준)은 충청권 광역·간선도로망 확충을 목표로 2021년 5190억원의 예산을 들여 충남 서해안 관광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되는 국내 최장 해저터널(6.9km) 개통하는..
2021-01-08
대전의 아파트 전세가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 꾸준한 상승으로 '상승률 전국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자치구 중 유성의 상승세가 뚜렷하다.한국부동산원(원장 김학규)이 2021년 1월 1주(1.4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세 가격은 0.26%..
2021-01-07
다가구 등 주택 세입자들의 전세보증보험 가입이 사실상 불가능해 위험에 노출돼 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거래 내역이 없는 신축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지원하고 세금부과 목적이 아닌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위한 다가구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를..
2021-01-06
업무상배임 등 혐의로 형사 고발된 대전 동구 가양동 7구역 조합장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가양동 7구역 재건축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업무상 배임, 사서명위조, 위조사서명행사, 업무상배임방조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장사영 조합장이 증거불충분으로 무혐..
2021-01-06
전국적인 전세난 속 '깡통전세' 등의 문제가 지속 되고 있지만, 세입자를 보호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인 전세보증보험 가입은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신축 다가구의 경우 전세보증보험 가입을 위한 주택가격 산정이 어렵고, 가입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가..
2021-01-06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 진행하는 공매 물건(50건) 중 대전 중구 산성동 소재 다세대주택 등 4건을 추천했다. ▲대전시 중구 산성동 소재 다세대주택 문화동 소재 대전문성초등학교 남동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주거지대로서 본건까지 차량 접근..
2021-01-05
#대전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해 11월 한 공인중개사무소를 통해 대전 동구 자양동의 한 건물 원룸을 전세보증금 5000만원에 2년 계약을 완료했다. 계약 당시 임대인 대리인 B씨는 "근저당 금액 5억 5000만원과 선순위보증금 2억 1000만원으로 설정돼 있어 보증금을..
2021-01-05
지난해 대전 분양시장의 열기가 이어지면서 올해 주택 분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 부동산 규제의 여파로 분양이 지연된 단지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특히 탄방1구역, 용문 1·2·3 등 재개발과 재건축사업과 함께 도안 신도시 내..
2021-01-04
대전 동구 가양동 7구역 재건축사업이 내부 갈등을 겪고 있다. 조합장의 횡령, 배임 의혹으로 동구청의 행정지도, 시정명령을 받음과 동시에 형사고발 사건으로까지 번지면서다. 조합원들은 조합 행정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조합 업무비 과다 지출 등 비리를 저질렀다며 조..
2021-01-04
금성백조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금성백조는 4일 2021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무식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이용, 본사와 전국 각지 현장을 연결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2021-01-03
▲전무대우 황태주 ▲상무 최장한 ▲상무보 이윤재, 진중길, 정근창, 양칠석
2020-12-31
대전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의 각종 호재로 인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세종도 급등 피로감 등에도 높은 매매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선 대전, 세종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조만간 안정화 기류에 접어들 것이라고..
2020-12-30
올해 4분기 대전 민간 대형 건축공사장의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비율이 지난 분기에 이어 목표치를 초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건설업계의 체감은 미미하다. 지역 내 공사현장이 한정돼 있을뿐더러 대형 외지건설사의 지역 하도급 수주지원 또한 부진하기 때문이다. 지역 건설업..
2020-12-30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전시회는 대전 중구와 동구를 시작으로 7일 서구, 29일 유성구, 30일 대덕구를 방문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2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라면 1250박스)을 기탁했다.이번 기탁..
2020-12-30
◇1급 전보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송진선 ▲대전·충남사업관리처장 김응태 ▲대전·충남지역재생건설사업처장 김흥재 ▲대전·충남주거복지사업처장 김미숙
2020-12-30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주(2021-001회차) 진행하는 공매 물건(20건) 중 대전 서구 만년동 소재 판매시설 등을 4건을 추천했다. ▲대전시 서구 만년동 소재 판매시설 KBS대전방송국 남측 인근에 위치. 주위는 상업 업무용 건물, 대규..
2020-12-29
금성백조주택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금성백조 정대식 사장은 29일 대전 중구청을 방문해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탁했다.금성백조는 지난 1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2021 나눔캠페인'출범..
2020-12-29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과 동구 낭월동 드림타운 민간사업자로 파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대전도시공사는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신탄·낭월드림타운 민간참여 공공주택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파인건설 컨소시엄을 민간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파인건설 컨..
2020-12-28
대전에 오랜만에 등장한 말 많고 탈 많은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유성온천역 한라비발디’(가칭) 주택건립 사업이 제대로 순항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리적 위치나 향후 발전 가능성 등 사업성 자체에 대한 평가는 나쁘지 않지만, 사업 성공사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리스크가 큰..
2020-12-28
금성백조가 미래시장 개척과 신사업 추진을 위해 신사업추진본부를 신설했다.
(주)금성백조주택이 신설한 신사업추진본부장에 한화투자증권 임원 출신인 최덕호<사진> 씨를 임명하는 등 2021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대전 출신인 최덕호 본부장은 1989..
2020-12-28
㈜금성백조주택 ▲신사업추진본부장 최덕호 ▲건설사업본부 박정우(상무 승진) ▲건설사업본부 안대성(이사 승진) ㈜금성백조건설 ▲관리부 정현옥(전무 승진) ▲기술부 장웅연(상무 승진)
2020-12-27
2020년 끝자락까지 대전 아파트 매매가 상승이 거침없다. 정부의 고강도 규제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상승세로 올해 누적 상승률 전국 2위를 기록할 정도다. 부동산 업계에선 공급물량 부족, 전세 수요의 매매 수요로의 전환 등으로 내년에도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2020-12-25
다가오는 2021년은 올해 발표된 부동산 정책을 실제 적용하는 해라고 볼 수 있다.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최고 6%까지 인상하고, 양도세 과세 시 분양권도 주택으로 간주하는 등 세금 제도의 변화가 주를 이룰 전망이다. 내년에 새로 시행하거나 바뀌는 부동산 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