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1-11-24
행복도시건설청이 운영 중인 도로 재굴착방지시스템이 예산절감 및 공사 효율화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지난해 말 이 같은 시스템(REPS)을 자체 개발, 도로 등 공사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각 공정별 건설 주체는 노선별 포장일정..
2011-11-24
지난 9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대전 A아파트단지는 1000세대 중 120여 세대만이 입주한 상태며, 인근의 B아파트단지도 마찬가지로 704세대 중 230세대만 집들이를 했다. 이들 아파트단지는 밤이면 불꺼진 집이 많아 적막감에 휩싸이고 있다.
대전의 신규 아파트단..
2011-11-24
올 하반기 활기를 띤 충청권 아파트시장이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업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 도안지구와 세종시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24일 한국토지주택공사·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전에는 내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천..
2011-11-23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본부(본부장 최종만)는 23일 서구 월평동 통계청 교육원에서 윤리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본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어서 최재윤(크로스경영연구소)강사, 신영교(대전지방보훈청장)강사의 특강..
2011-11-23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은 23일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엑스포남문관장에서 복지만두레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어서 시가 주최하고 사회복지관협회와 복지만두레가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고 계룡건설, 금성백조,..
2011-11-23
지난달 지가는 대전은 0.08%, 충남은 0.07%, 충북은 0.06%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0%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에 비해서 1.25% 낮은 수준이다...
2011-11-23
대전·충남 지역 건자재업계가 지역 도로공사현장에서 관급자재를 사급자재로 전환할 움직임에 울상이다.
관급자재로 발주시 지역업체가 공급할 가능성이 크지만 사급자재는 일부대기업이 독식할 가능성이 크다는게 업계의 설명이다.
23일 지역 건자재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토관..
2011-11-23
대전과 충북 업체의 세종시 건설참여를 보장하는 법안 통과가 충남 건설업체의 거센 반발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 의원과 한나라당 송광호(충북 제천·단양) 의원이 각각 발의한 행복도시건설특별법 개정안이 지난 17..
2011-11-22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가 계약률 94%를 기록하며 '초대박' 났다.
22일 웅진그룹 계열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 16~18일 3일간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계약을 진행한 결과, 총 732세대 중 688세대가 계약을 마쳐 평균 계약률 94%를 기록했다.
세종시 웅진스..
2011-11-22
세종시 이주 공무원들의 주택 취득세 감면액이 가구당 최소 568만원 대로 나타났다. 22일 연기군 및 국무총리실 산하 세종시 지원단에 따르면 세종시 이전 대상기관 종사자들이 세종시에 주거용 건축물을 취득할 경우,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는다.
지난 9월 행안부가 입법..
2011-11-22
한국토지주택공사 당진사업본부(본부장 최기선)는 당진대덕수청지구, 당진석문주거단지에 공동주택용지, 상업편익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공급용지는 당진대덕수청지구 21필지(공동주택1, 상업5, 준주거8, 주차장6, 종교1), 당진석문주거단지에 근..
2011-11-22
계약 해지돼 공개경쟁으로 나온 세종시 '알짜' 아파트 용지 4필지 중 2필지가 외지업체인 모아주택산업과 호반하우징에 팔렸다.
2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사업본부가 인터넷 접수를 통해 공개입찰을 실시한 세종시 1-4생활권 L4블록(198세대)과 M6블록(6..
2011-11-22
=대전국제학교 신축공사와 관련, 공사대금 미지급이 장기화되며 현장 근로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또 공사에 참여한 시공사, 하도급사들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학교측의 묵묵부답으로 답답한 실정이다.
22일 한국노총·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전국제학교 공..
2011-11-22
지난달 말 현재 대전과 충남·북의 미분양 아파트는 7952호로 전달에 비해 690호(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달에 비해 대전은 6.5%, 충남은 7.5%, 충북은 11.5% 줄어든 것이다.
22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아파..
2011-11-21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계약했다가 해지된 세종시 공동주택용지 4필지가 22일 공개경쟁을 통해 새 주인을 찾을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최근 대우와 극동, 포스코건설의 신규 아파트 청약 마감결과 높은 경쟁률을 보여 세종시 아파트 용지 확보를 위한 건설사들..
2011-11-21
세종시 1-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2동의 디자인 윤곽이 나왔다.
21일 행복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진행한 1-1생활권(예정지역 북서측)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A와 B 건립을 위한 건축설계 공모 결과를 발표했다.
모두 6개 업체가 경합한 A..
2011-11-21
첫마을 아파트 및 상가 잔여분이 다시금 수요자 맞이에 나선다.
내년까지 세종시 내 유일한 입주가능 물량이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공략을 준비 중이다.
2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시 사업본부에 따르면 현재 잔여분은 첫마을 2단계 아파트 79세대, 1단계..
2011-11-21
서구 괴정동의 상가 신축 공사현장에서 쌍용레미콘의 콘크리트에 대한 불량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콘크리트 타설 28일후 강도 85% 이상이 기준이지만, 공인인증기관의 시험결과 60%로 턱없이 낮은 강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2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신형건설..
2011-11-20
=대전국제학교 신캠퍼스 신축공사와 관련, 공사비 미지급 문제가 좀체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학교측에서 미지급된 공사비를 마련하지 못한 데다 이에 대한 책임을 오히려 시공사측에 떠넘기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대전시청 5층 세미나실에서는 시와 대전국..
2011-11-20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가 4주째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셋값의 하락폭은 커졌다.
20일 KB국민은행의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1% 상승한 반면 전셋값은 변동없이 보합세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대전의 아파트..
2011-11-20
대전도시공사의 도안 5블록 트리풀시티 당첨자 중 최고는 청약저축 130회(저축총액 1200만원)이상 가입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당첨자 중 A, B, C타입은 모두 청약 1순위 중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 60회 이상 가입자가 당첨됐다.
20일 대전도시공사에..
2011-11-20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송기섭)은 세종시 주요 시설물에 대한 2단계 순우리말 명칭부여 작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달 세종시 주요 시설(67개)과 도로(260개), 행정구역(23개) 등 모두 350개 명칭 제정안을 확정한 데 이은 후속조치 성격이다.
2..
2011-11-20
국무총리실 이전 시기가 결국 내년 9월 중순으로 최종 확정됐다.
정부는 지난 18일 오전 세종시 지원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내년도 중앙 행정기관 이전일정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장관과 세종시 지원단장, 민간위원 등이 참석했..
2011-11-20
세종시 출범을 앞두고 교원 인사기준을 둘러싼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 출범준비단간 입장차가 첨예한 갈등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20일 건설청 및 출범준비단에 따르면 세종시 첫마을 단지에 참샘유치원, 참샘초, 한솔중·고등학교 등 모두 4곳이 내년 3월 개교를 준비 중이..
2011-11-17
하반기 신규 아파트 분양 호조로 대전시 등 지자체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분양단지가 입주하는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신규 아파트 취득에 따른 지방세 세수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9일 서구·유성구에 따르면 하반기 도안지구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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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