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2-09-23
국무총리실 이전 때문일까. 지난주 세종시 인근 유성의 전셋값이 뜀박질치면서 전국 최고의 상승률을 보였고, 청원의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는 대전이 보합, 충남ㆍ북은 오름세를 나타냈다.
23일 KB국민은행의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2012-09-23
세종시 한신휴플러스 1,2차에 이어 3차 '세종 한신휴플러스 엘리트파크'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 분양 성공이 예감되고 있다.
23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세종시 1-2생활권 M2블록에 들어설 '세종 한신休플러스 엘리트파크' 견본주택은 지난 14일 개장 이래 실..
2012-09-23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대전에서 첫 분양한 노은3지구 보금자리주택이 2.1대 1의 평균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선전했다. 이에 따라 노은3지구 신규 아파트 분양이 향후 지역 부동산 시장을 되살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 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23일 LH 대전충남지..
2012-09-20
정부가 부적격건설업체 퇴출을 위한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페이퍼 컴퍼니' 퇴출을 통한 건설시장 정상화 도모를 위해서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업 등록·처분 행정기관인 시·도와 함께 이달 하순부터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등록기준 미달, 일괄하도급 위반 여부 등의..
2012-09-20
지난달 주택 인ㆍ허가 물량이 20개월 만에 처음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단독이나 다가구 주택보다는 아파트의 주택 인허가 감소폭이 큰 것을 감안하면 주택경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반증해주고 있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
2012-09-19
#1. 서울 마포구에 사는 A씨는 아파트를 거래하면서 실제로는 2억원에 매매했으나 1억4000만원에 거래한 것 처럼 허위로 신고했다가 적발돼 1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 B씨는 충북 충주시 소재 임야를 8억원에 팔고 중개업자에게 부탁해 5억원에 거래한..
2012-09-19
“보합세를 보이던 전셋값이 9월 들어 1000만원 가량 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세종시 영향 때문이지 않겠어요?”
국무총리실의 세종시 이전으로 인근 노은동의 전셋값이 꿈틀대고 있다. 중소형 아파트의 경우 1000만원정도 뛰었지만, 아파트 매매는 종전과 다름없이 실종..
2012-09-19
올 추석 기간 중 전국의 이동 인파는 작년 추석 때 보다 10% 증가한 2900만명이 되고, 귀성교통량은 29일ㆍ귀경교통량은 추석 당일인 30일이 가장 많을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국토해양부의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에 따르면 올 추석 기간(6일) 중 전국 예상이동인..
2012-09-19
#1. 서울 마포구에 사는 A씨는 아파트를 거래하면서 실제로는 2억원에 매매했으나 1억4000만원에 거래한 것 처럼 허위로 신고했다가 적발돼 1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다.
#2. B씨는 충북 충주시 소재 임야를 8억원에 팔고 중개업자에게 부탁해 5억원에 거래한..
2012-09-18
지난달 대전ㆍ충남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아직까지는 토지시장이 아닌, 주택시장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 소비지수는 전월 100.9에 비해 4.5포인트..
2012-09-1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한 노은3지구 보금자리주택 특별공급에서 수요자들이 여전히 실속형 중심으로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물량으로 계산했을 때 특별공급이 청약 미달을 기록하긴 했지만, 일반공급물량이 늘어나면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도 부쩍 증가하고 있다는..
2012-09-18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줄었지만,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가 7월에 이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8일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토지 등 부동산 소비심리지수가 전달보다..
2012-09-17
대전~세종~오송역을 왕복 운행하는 행복도시 간선급행버스(BRT:Bus Rapid Transit)가 19일 개통돼 내년 3월말까지 6개월여간 시범운행된다.
행정도시건설청은 당초 18일 김황식 국무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행복도시 BRT 개통식을 열고 19일부터 운행에 들..
2012-09-17
수익형 부동산으로 각광을 받는 대전의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사업승인이 지역에 따라 양극화현상을 보이고 있다. 구도심인 동부권은 갈수록 늘고 있는 반면, 신도심인 서부권은 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대전시가 제공한 '2009~2012년(8월말 현재) 대전..
2012-09-16
정부가 세종시에 대한 부동산투기단속에 팔걷고 나섰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3일부터 세종시 전역에 정부ㆍ경찰ㆍ지자체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 투기단속반을 투입해 불법 행위 등을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단속반은 국토부, 국세청, 충남지방경찰청, 세종시, 공인중..
2012-09-16
하락과 보합세를 보이던 대전의 전셋값이 지난주 강세로 전환됐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매매거래 기피현상이 지속되면서 전세로 선회하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반면 아파트 매매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충남ㆍ북의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은 지난주에도 여전히..
2012-09-16
지난달 집계된 미분양 아파트가 대전에서는 큰 폭으로 늘어난 반면, 충남에서는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대전의 미분양 아파트는 1537세대로 전월 1235세대보다 302세대(19.6%)가 늘었다.
이와 달리,..
2012-09-15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화 해소라는 대의 실현을 위한 중앙 행정기관 이전이 15일 국무총리실 이전과 함께 본격화됐다.
국무총리실은 전날부터 이삿짐을 꾸린 데 이어, 이날부터 본격적인 이삿짐 옮기기 작업에 착수했다.
오전7시45분부터 이어진 5톤 트럭 31..
2012-09-13
●오늘 견본주택 공개
한신공영이 특화교육단지 조성에 힘입어, 세종시에서 '제2의 강남 8학군'을 꿈꾼다.
한신공영은 14일 1-2생활권 M2블록에 들어설 '세종 한신휴(休)플러스 엘리트파크'아파트(687세대)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하고 분격 분양몰이에 나선다...
2012-09-13
세종시에서 1층 상가 가격이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상가투자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고 있다.
13일 상가정보 제공업체인 에프알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세종시 지역에서 분양된 상업시설은 9개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세종시 첫마을의 주차장용지에 입점하는 세종프라자의..
2012-09-12
세종시 명학산업단지 및 행복아파트 분양이 동반 부진에 빠져, 세종시가 대책마련에 나섰다.
12일 세종시에 따르면 명학산업단지 분양은 지난달 27일부터 7일까지 12일간 진행됐다.
연동면 명학리 일원에 최적의 산업입지시설을 갖춘 점, 1㎡당 36만1000원으로..
2012-09-12
지역내 관급공사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들이 발주가 예상되는 대형 민간발주공사에서 참여기회를 얻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역건설업계가 공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지도 않아 민간공사 역시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만 커지고 있다...
2012-09-12
지역내 관급공사 물량이 급감한 가운데 지역건설업체들이 발주가 예상되는 대형 민간발주공사에서 참여기회를 얻지 못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 지역건설업계가 공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지도 않아 민간공사 역시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감만 커지고 있다...
2012-09-11
일반분양 주택에 적용되던 분양가상한제가 시장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된다.
또 분양가 상한제 적용주택 등에 적용되는 전매행위 제한제도도 시장여건에 따라 신축 운용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국토해양부는 분양가 상한제를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2012-09-11
세종시 출범에 따라 지역별 회원사에 대한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위해 지역 건설관련협회의 명칭 변경 추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는 본회에 명칭 변경을 건의한 상태며,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남도회는 명칭 변경을 마무리했다.
11일 건설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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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