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3-06-02
●리모델링 제도 바로알기
정부가 4·1 부동산 대책을 통해 주택시장 정상화 일환으로 리모델링의 수직증축을 허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15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에 대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허용할 수 있는 법 개정을 추진한다는..
2013-05-30
불량부품 여파로 원전 2기의 가동이 멈추면서 예비전력 역시 떨어지는 등 전력수급 문제로 인한 블랙아웃의 위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와 관련,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전력 사용을 제한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30일 전력거래소..
2013-05-30
다음달부터는 다자녀가구 특별공급이 확대될 뿐만 아니라 전용면적 85㎡초과 주택에 대한 가점제 적용이 폐지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청약가점제 등의 내용이 포함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31일부터 공포·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주택 가점제 적용 대상..
2013-05-29
지난해 6월부터 1년간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 대비 전셋값 상승률이 10배 높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 및 전셋값 시세를 분석한 결과 2012년 6월부터 이달까지 1년간 아파트 매매가는 ㎡당 평균 22..
2013-05-29
=건설업체의 출혈경쟁 논란 등을 빚고 있는 최저가낙찰제의 향방을 결정짓는 보고서가 이번주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다음달 중 국회에서도 최저가낙찰제 등 공사 입찰제도를 변경할 수 있을 지 건설업계에서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기..
2013-05-29
● 내포신도시 첫 LH아파트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6월 중 내포신도시 최초 'LH 아파트'2127세대를 공급한다.
중소형 평형인데다 편리한 교통인프라,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갖춰 내집 마련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LH 내포직할사업단에..
2013-05-29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이 226.70㎢로 여의도 면적의 78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2억2679만㎡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전체 면적의 0.2%, 여의도 면적(290만㎡)의..
2013-05-29
“국토를 관리하는 국가기관 차원에서 국민의 행복과 안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29일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올해 국토관리청의 업무목표를 밝혔다.
서승환 장관은 우선, 올해 업무목표로 사업의 차질없는 추..
2013-05-28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은 29일 오전 11시 대전 유성구 엑스포 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제8회 유림(裕林)경로효친대상' 시상식을 연다.
이날 시상식에서 각 부문별 수상자인 효부대상 윤인화(61)씨, 효부대상 장려상 윤미순(54)씨, 김미선(37)씨, 효자대상..
2013-05-28
다음달부터 지자체장이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입지를 제한할 수 있게 되며 주차장 기준도 종전보다 강화되는 등 원룸 주택 건축이 까다로워진다.
국토교통부는 '4·1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2013-05-2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실시한 실버사원 채용에서 10% 가량은 일을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업무량 과다 등의 이유로 들어 일을 포기하는 사례도 나타나 LH와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세심한 실버사원 관리가 요구된다.
LH는..
2013-05-27
세종시 분양시장에 적신호가 켜졌다. 올 들어 실시한 신규 아파트 분양결과 순위 내 마감 비율이 예년 대비 반토막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주)부동산써브(www.serve.co.kr)에 따르면 올들어 현재까지 세종시 청약 결과 순위 내 마감 비율이..
2013-05-26
세종시 땅값이 지난달에도 또다시 올랐다. 2012년 3월부터 14개월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전국 지가는 전월 대비 0.1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2008년 10월) 대비 0.23% 높은 수준이다...
2013-05-26
지난주 대전과 세종, 충청권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는 충남이, 전셋값은 대전과 충남이 각각 강세를 보였다.
KB국민은행이 전국 146개 시군구 2만9500여개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조사결과 지난주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03% 하락한..
2013-05-26
장기적인 부동산 경기침체로 지날달 세종시를 제외한 대전·충청권의 주택 건설 인허가 실적이 크게 감소했다. 도시형생활주택 인허가 역시 대전과 충남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 인허가 실적은 대전 146호, 세종 1604호, 충남..
2013-05-26
내년부터 주택시장이 회복될 수 있다는 시나리오가 나와 수요자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부의 4·1 부동산 대책과 후속조치 등에도 불구, 기대감이 사그러들고 있지만 일부분 회복세에 대한 희망도 엿보인다.
26일 미래에셋증권이 발표한 'The 4th Policy Wa..
2013-05-26
●주택NPL 경매낙찰 1조원 돌파
부동산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www.taein.co.kr)이 2006년부터 올해 5월22일까지 경매가 진행된 주택NPL 물건 4만6081개를 연도별로 나눠 조사한 결과, 지난해 낙찰가 총액은 1조2270억원으로 집계됐다.
주택NP..
2013-05-26
정부의 4·1 부동산 정책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양도소득세다. 주택 구입 시 향후 차익이 얼마나 발생하고 그에 따른 세금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인 셈이다.
이와 관련, KB 국민은행이 운영하는 KB부동산알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 양도소득세 과세..
2013-05-23
올해 대전을 비롯해 세종, 충남·북지역에서의 아파트 평균 매매가 대비 전세가 차이가 5년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지역 가운데 충남지역에서의 매매·전세 차이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매매가 상승세보다 전세가 상승세가 높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3일 본보가..
2013-05-23
대전 유성구 반석동과 지족동, 노은동, 학하동, 용계동, 죽동, 전민동, 원내동 일원 12.31㎢ 등 전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 이상이 24일부터 풀린다. 분당신도시 면적(19.6㎢)의 30배가 넘는 규모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를 열..
2013-05-23
대전 유성구 반석동과 지족동, 노은동, 학하동, 용계동, 죽동, 전민동, 원내동 일원 12.31㎢ 등 전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절반 이상이 24일부터 풀린다. 분당신도시 면적(19.6㎢)의 30배가 넘는 규모다.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를 열..
2013-05-22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23일 오후 2시 충남대 박물관에서 충남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성세대와 젊은 세대의 대화'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
이번 강연에서 이 회장은 자신의 모교이며 총동창회장을 지냈던 충남대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하고 기업가로서 겪었던 다양한 인..
2013-05-22
지난달까지 가접수한 국민행복기금 지원대상자의 평균 소득은 2000만원이며 평균 부채는 1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대전에서는 2만여명이 국민행복기금 혜택을 지원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2일 오후 2시 중구 대흥동..
2013-05-22
정승관(57·사진) 전 공인중개사협회 대전지부장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본회 부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승관 전 지부장은 충청, 호남권에서는 유일하게 부회장 후보로 나섰을 뿐 아니라 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지에서 고루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
2013-05-21
계룡건설 임원진이 지역내 전국소년체전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금을 전달하며 선수단 기 살리기에 나선다.
한승구 계룡건설 사장은 22일 오후 3시 공주시 충남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소년체전 충남도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금을 전달한다.
이날 이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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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안전 책임질 ‘제설 준비 끝’
‘백일해 예방접종 하세요’
롯데백화점 대전점, ‘퍼피 해피니스’ 팝업스토어 진행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 선언…35년만에 ‘다시 하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