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2018-02-08
"안정과 내실경영으로 금성백조주택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사장 승진 6년 만에 사장에 오른 금성백조주택 정대식 사장은 최우선 과제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내세웠다. 사장 승진 첫날인 8일 집무실에서 중도일보와 만난 정대식 사장은 "올해의 모..
2018-02-08
대전 서구 도마·변동 3구역 재개발사업을 시공하기 위한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초대형 규모다 보니 굵직한 대형 건설사들이 대거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다. 도마·변동 3구역 재개발사업 예정지는 변동네거리∼변동초등학교 일대다. 이 사업은 37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와 부대..
2018-02-08
금도산업개발㈜이 ‘세종 ∙ 공주 관광벨트’ 조성지에 위치한 계획관리용지를 분양한다.
이번 금도산업개발㈜에서 분양하는 계획관리용지는 공주시 석장리동 22~33 일원에 약 10,366㎡ 규모로 435㎡~785㎡까지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금강이 한눈에..
2018-02-07
주택금융공사 대전지사장과 천안지사장이 7일 새로 부임했다. 전남 순천고와 경희대를 졸업한 김영환(56) 대전지사장은 직전까지 광주지사장으로 근무했다. 오상연(55) 천안지사장은 전북 신흥고와 연세대 출신으로, 소비자보호부와 서울중부지사 등에서 근무했다. 원영미 기자
2018-02-07
금성백조주택 정대식<사진> 부사장이 6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금성백조는 7일 정대식 사장을 비롯해 임원 7명과 부장급을 포함한 '2018년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대전 대성고와 성균관대(건축공학과·경영학 복수전공)를 졸업한 정대식 사장은 2002년 2월..
2018-02-07
올해 대전에서는 모두 2조 6315억원 규모의 민간 건축공사가 새롭게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가 최근 2018년 민간 건축공사 예상사업을 집계한 결과다.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 포함) 사업이 23건으로 가장 많다. 금액으로는 2조 1615억원으로, 전체 신규공사..
2018-02-07
"10년 동안 집수리도 못 하고 살았는데 사업이 추진된다니 좋지요." "사업이 여러 번 중단된 적이 있어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됩니다." 전국 최초로 민관공동 주거환경개선사업 지구로 주목받는 대전 동구 천동 3지구에 사는 주민들의 얘기다. 말 그대로, ‘좋긴 좋지만, 이..
2018-02-07
대한 전문건설협회 세종·충남도회(회장 이호명)는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과 7일 오전 현장연수와 실습, 공동 연구개발 등 교육·연구 분야 협력 체제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현장 참여를 통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양 기관의..
2018-02-07
[인사]주택금융공사 ◇지역본부장 ▲수도권서부 조현곤 ▲서남권 김현수 ◇부장 ▲기획조정실 조점호 ▲고객만족부 박종철 ▲준법지원부 곽해일 ▲정책모기지부 권오훈 ▲유동화증권부 이영태 ▲주택연금부 장우철 ▲리스크관리부 이규진 ▲IT전략안전부 이철우 ▲정보전산부 양기범 ▲감사실..
2018-02-06
▲김선태 씨(대전국토관리청장) ▲박전우 씨(〃 운영지원과장)
2018-02-06
(주)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이 올해도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금성백조는 6일 대전지역 내 복지시설 평화의 마을 아동복지센터, 성애노인요양원, 성심보육원 세 곳을 방문해 과일, 의류 등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정성욱 회장은..
2018-02-06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의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구역 내 전담공무원 배치가 의무화된다. 국토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이달 중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개발제한구역..
2018-02-06
5000억원대 대전 동구 천동 3지구 민·관공동 사업에 지역 건설사들이 확약서를 낼 지 관심이다. 16개 건설사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한 만큼, 어느 건설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할 지도 주목된다. 이 사업에 사업의향서를 제출하며 참여 의사를 밝힌 건설사는 16곳이다. 대전에서..
2018-02-06
연 이은 부동산대책으로 지난해 경기도 아파트 거래총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2017 경기도 아파트 거래총액'은 49조 6692억원으로 2016년(52조 5355억원)과 비교하면 5.5%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김포시,..
2018-02-06
경기도가 중소기업 인력난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일하는 청년시리즈' 1차 모집결과 총 3만6천498건이 접수됐다. 이번 1차 모집은 ▲일하는 청년 시리즈는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도와주는 '일하는 청년 연금' ▲중소기업 기피 요인 중 하나인..
2018-02-05
대전시가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도시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건설사에 용적률 인센티브(Incentive)를 얼마나 제공할지 주목된다.인센티브가 전국 최저 수준인 데다, 대형 건설사가 정비사업을 사실상 독식하고 있다는 점에서 ‘과감한’ 결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8-02-05
지난해, 국내 땅값 상승률이 1인당 국내총생산(GDP) 상승률의 3배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시세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좋은 매물을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는 자산이 많..
2018-02-04
새해 들어 충청권에 분양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충청지역에서 모두 4만5000여 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인 가운데 대전 'e편한세상 둔산'의 최고 경쟁률이 755대 1에 달했다. 또 부원건설에서 분양하는 세종 '트리쉐이드 리젠시'가 지난 2일 홍보관을 열고 청..
2018-02-04
5000억대 대전 동구 '천동 3지구'를 놓고 수주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LH 최초로 '보상 전 민관 공동사업'으로 추진되는 천동 3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에 16개 건설사가 뛰어들었다. 이 사업의 민간사업비 규모는 모두 5740억원이며, LH가 부담해야 할 비용까지 더..
2018-02-04
대전의 재개발·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브랜드 파워’를 앞세운 대형 외지 건설사가 사실상 독식하고 있다.신규 택지가 부족해 정비사업에 비중이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자칫 지역건설사의 경영난으로 이어질 우려마저 나올 정도다.과감한 인센티브 등을 통한 지역 건설사 육성 방안이..
2018-02-03
대전의 중견 건설사인 다우건설(주)이 (주)한양이라는 ‘골리앗’의 벽을 넘지 못했다.대전 서구 복수동 2구역 주택재개발사업조합(조합장 김형우) 주관으로 3일 복수동 대광성결교회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409명) 총회에서, 다우건설은 76표를 얻는 데 그쳤다..
2018-02-03
자산규모 1500억원으로 대전지역 신협조합 중 세 번째 금융규모를 자랑하는 오정신협 이사장 선거가 막이 올랐다.후보등록 기간인 지난 1일까지 등록을 마친 후보는 임해근, 이응규, 김병환 씨다. 임해근 후보는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임 후..
2018-02-02
부원건설의 주상복합, ‘세종트리쉐이드 리젠시’(Treeshade Regency)가 2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섰다. 부원건설은 2일 오전 11시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나성동) P2 구역 HC1 블록에 들어서는 트리쉐이드 리젠시의 견본주택을 열고 2018년..
2018-02-02
대전국토관리청장이 두 달 만에 떠나고 신임 청장이 부임했다. 전례 없는 일이다. 대전국토청은 2일 37대 청장에 김선태(54) 국토교통부 도로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김선태 청장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충청권 발전을 위한 고품격..
2018-02-02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주 진행되는 경·공매물건 49건 중 관심을 가져볼 만한 물건으로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근린생활시설 등 4건을 추천했다.▲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소재 근린생활시설홈플러스 서쪽 인근에 있으며 주위엔 숙박시설, 유흥업소, 로변..